[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디즈니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인 Disney+가 일본에서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현지시간 5월 5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수지 보고회에서 발표된 것이다. 6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9월에는 북유럽 벨기에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연말 중남미에서도 출범할 예정이다.2019년 11월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Disney+에서는,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시리즈, 마벨등의 작품을 전달중. 회원 수는 5450만 명에 이른다.
시간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닌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이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여고생 ‘마코’가 우연히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최강닌자소녀로 거듭나는 걸크러쉬 닌자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검을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포스를 내뿜는 ‘마코’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단검, 장검, 표창 등을 들고 전투 태세를 갖춘
, 등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 기획전이 오는 5월 14일부터 개최된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를 비롯해 , 등 서정적인 감성과 판타지를 결합한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 관객까지 사로잡은 전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이다. 특히 최근작인 로 2019년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일본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타니 코키(58) 의 대표작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을 배우가 리모트로 연기하는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을 읽는 모임"이 6일, YouTube로 무료로 공개가 되어 전후편에서 약 2만 8000이 시청하였다. 이 작품은 법정 밀실 코미디. 미타니의 29세(90년) 때의 희곡으로 "읽는 모임"에는 콘도 요시마사(58), 니시무라 마사히코(59), 요시다 요 등이 출연. 미타니 본인도 피자 가게 점원으로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이 기획은 "삶의 재미를 즐기자"라
누계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 『인간실격』을 집필한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그를 사랑한 세 여인과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 영화는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소설을 바탕으로 7년 동안 구상하여 다자이 오사무를 둘러싼 스캔들과 인생을 대담하게 담아내 제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게이트웨이
오는 5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은 이 청춘들의 뒤틀린 성장담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은 자신의 내면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괴로워하는 중학생 소년이 얼떨결에 짝사랑하던 소녀의 체육복을 훔치는 모습을 같은 반 문제아 소녀에게 들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완성 청춘 성장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춘기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두 소년, 소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미완성 청춘의 성장담을 기대하게 한다. 예고편은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학교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전람회 "안노 모요코 전람회(ANNORMAL)"가 도쿄의 세타가야 문학관에서 2020년 6월 2일(화)부터 9월 6일(일)까지 개최된다. 고등학교 3학년에 데뷔해 1995년 연재를 시작한 "해피. 마니아"로 일약 인기를 끈 만화가, 안노 모요코는 떨릴 정도의 행복을 찾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주인공 시게타카 요코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여성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여성용 만화지에 머무르지 않고, 성별이나 연령의 테두리를 넘은 독자의 마음을 파악하는 이야기를 공개했다.안노 모요코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호리에몬사 실업가 호리에 타카후미 씨(47)가, 본인이 출자하는 우주 벤처기업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지원에 "정말 눈물이 난다"라고 고마워했다. 인터스텔라사는 지난 2일에 관측 로켓 "MOMO 5호기"의 발사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발사장이 있는 홋카이도 다이키쵸의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연기했다. 큰 타격을 입은 이 회사는 긴급 지원 크라우드 펀딩을 출범시키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회사가 위기입니다!"라며 지원을 모집했다.목
한 시대를 풍미한 것은 물론 지금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대표 명배우 야마자키 츠토무와 마츠바라 치에코가 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은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7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25회,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은 물론 국가에서 수여하는 훈장까지 받은 일본 대표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는 에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일본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의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속편으로서 1일부터 YouTube로 전달된 약 26분 길이의 단편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리모트 대작전!"의 재생 회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 총 300만엔으로 제작되어 도내 2관의 공개 후에 SNS로 평판이 확산되어 전국 375관 공개가 확대된 이 영화는 흥행 수입 31억 엔을 돌파했다.우에다 신이치로 감독(31)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인하여 영화를 만들 수 없는 제작자들에게 일을 창출하는 힌트를 주는 것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5인조 남성 코러스 그룹 베이비 부가 어린이날을 향해 동요 "코이노보리 (こいのぼり)"를 모두 함께 부르자고 SNS 등을 통해 호소하고 있다. 이 그룹은 레퍼토리 800여 곡으로 인간 주크박스라는 별명을 얻은 실력파다. 리더 유스케(40)는 "학교생활이 시작되지 않은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빍히고 있다.기획 참여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이 그룹의 가창 동영상에 맞춰 각자 부른 동영상을 트위터 등에 올리거
은 목장, 농장, 어선을 운영하는 와타루와 친구들이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절벽 위, 자신들이 수확한 먹거리들을 이용한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노력하며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는 이야기이다. 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음식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 등 일명 ‘해피 해피’ 시리즈의 신작이다. 전작들이 빵과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은 목장, 농장, 바다 등 보기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