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서는 2020년 2월 24일 (월·휴일)까지 '특별전 미이라~"영생"을 찾아서'를 개최하고 있다. 연일 많은 고객이 내관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이 40만명을 돌파. 호평에 보답하기 위하여 2월 23일(일·이와이), 24일(월·휴일)의 2일 개장 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입장 오후 5시 반까지. 상설 전이와 상설 전이 뮤지엄 샵, 레스토랑은 통상대로 오후 5시 폐관.) 본 전시회는 최신 조사와 연구 수법을 구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
지난 14일부터 아트나인에서 개최 된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가 5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 영화계의 여성 작가, 감독, 배우 그리고 영화인에 집중하여 그들의 작품들에 집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사회를 향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각 분야에 영향을 끼치며 여성 서사를 다룬 감독들의 작품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 영화계에는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
사고가 발생하는 집을 ‘세탁’하는 일을 하는 미코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영화 가 오는 2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며 과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 의 여주인공을 거머진 이케다 에라이자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연기한 만큼 메인 포스터에서도 남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는 이케다 에라이자의 모습은 비주얼만으로 영화에 궁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음악 씬을 주도하는 도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2020년 1월 정기 연주회가 1월 23일은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 콘서트 홀, 24일은 산토리 홀, 26일은 Bunkamura 오쳐드 홀의 3개소에서 개최됐다. 도쿄 필은 2020년부터 1월부터 12월까지를 1시즌으로 역년 베이스의 시스템으로 변화를 준 가운데, 새 시즌도 이 악단과 좋은 관계를 맺어온 3명의 세계적 지휘자들인 정명훈, 안드레아 바티스토니, 미하일 프레드네프를 중심으로 전 8회 정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국적은 각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도쿄도 지사이자 국제 정치학자 마스조에 요이치가 15일밤, 트위터에 연속 투고.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일본 국내에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논하며, 현재 상황을 "아웃·오브·컨트롤"로서, 이미 제어할 수 없는 단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위기 관리의 적은 가스미가세키 (霞ヶ関 관청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세력권 싸움"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마스조에씨는 "도쿄도의 새로운 8명, 감염자 7명, 개인 운전기사가 탄 야카타선 관계자, 4명이 택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시아 최대의 카메라 상품 전시회 "CP+(시피 플러스)"의 주최측이 1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7일부터 요코하마시의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던 "CP+2020"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지의 이유로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유효한 치료약이나 대처법의 장래를 간파할 수 없는 가운데, 내장자 및 출전 관계자의 건강이나 안전 면등을 제일로 생각했다"라고 하고 있다.CP+는 최신 카메라와 관련 기재를 내장자가 손에 들고 조작감등을 확인할 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90년대에 대히트한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사상 첫 아이스 쇼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Prism On Ice』 프레스 발표회가 13일, 도쿄 SHINNING MOON TOKYO에서 열린 가운데 주인공의 세일러 문으로 "변신"하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일본을 방문. 6월 5일부터 7일까지 KOSE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 쇼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스쇼와 같은 세일러문 의상으로 프레스 앞에 등장한 메드베데바는 "상당히 기분 좋게 입었습니다.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세계에서 대히트 상연 중인 화제의 연극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가 2022년 여름, 일본인 캐스팅으로 상연된다. 런던 뉴욕 등에서 롱런 중인 본공연이 아시아권에서 상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 이외의 상연은 올해 3월 독일에서 개막하는 독일어 판에 이어 2번째이다. TBS 개국 70주년을 기념해서 상연되는 본 무대는 『 빌리 엘리어트 』, 『 메리 포핀즈 』의 일본어판을 다루었던 호리 프로가 제작을 담당하고 TBS 아카사카 ACT 시어터(도쿄 아카사카)에서
발렌타인 데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될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가 2월 14일(금)부터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 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일본 영화계를 지켜 온 여성 작가,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영화인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토크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될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에 소데 유키코 감독이 내한을 확정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일본영화계를 지켜 온 여성 작가,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영화인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영화 의 소데 유키코 감독은 앞으로 일본영화계에서 더욱 활발한 행보를 보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나가사키시는 1월 24일에 시작해 2월 9일에 폐막한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의 입장자가 56만명으로 작년보다 약 4할, 42만명 줄어 들었다는 통계를 9일 발표했다. 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로 많은 사람들이 회피하는 경향이 매우 높아졌다고 분석했으며, 실행위원회는 개막 전 100여만 명의 인파를 예상했다.시에 따르면 1994년 시작된 랜턴 페스는 행사장이 늘어나는 등 규모가 커져 지난해 98만여 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었다고 한다.아울러 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JTB 그룹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JTB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 주최하는 공연 『 만게쿄-MANGEKYO-2020 Revolutionary New Drumming Entertainment in Tokyo』이 2020년도에도 계속해서 상설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공연은 2019년도부터 상설로 전개하면서 일본 국내외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0년도에도 JTB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세계 26개국 500개 도시의 공연으로 관객 동원수 8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이 2월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씨를 맞아 프랑스의 작곡가 비제가 낳은 걸작 오페라 『 카르멘 』을 연주회 형식으로 3회 공연 상연한다. 예전부터 오페라 연주 실적이 많았던 도쿄 필은 그간 연주 활동의 핵심 중 하나로 오페라를 연주회 형식으로 상연함으로써 높은 실적을 쌓아왔다. 이번에 2001년 이후 협연을 거듭하고 있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 아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의 하나인 『 카르멘 』을 연주회 형식으로 상연한다. 정명훈 씨는 2
2015년 이와이 슌지 기획전, 2016년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 2017년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 오시이 마모루 감독전 그리고 2018년 2000년대, 마법에 걸린 일본영화까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일본영화기획전이 2020년에는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라는 테마 아래 총 14편의 상영작과 함께 일본영화계의 여성영화인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사회를 향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각 분야에 영향을 끼치며 여성주의라는 거대한 담론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 영화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전 세계가 일본을 주목하는 2020년, 도쿠시마 현이 세계에 자랑하는 400년 넘는 역사의 전통 예능 "아와 오도리"를 올해도 개최한다. "아와 오도리"의 본고장인 도쿠시마 시에서는 매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전야제를 포함하면 5일) 약 850개의 춤 그룹 "노무라"가 참가하여, 일본 국내외에서 약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일본 유수의 페스티발로서 개최한다.올해는 회의장 구성을, "유료 연무장"의 4회장, "무료 연무장"의 1회장, 3개의 "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사카가미 시노부(52)가 염원이었던 "동물 왕국" 건설용 토지를 구입. 31일 방송된 "사카가미 동물 왕국 2시간 SP"(오후 7·0, 후지 TV계)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연예계 제일의 애견가이자 동물을 좋아하는 사카가미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것은 동물과 인간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동물 왕국"을 만드는 것. 자신이 MC를 맡는 동물 버라이어티는 재작년 10월에 스타트, 그후 계속 찾고 있던 토지를 드디어 결정했다.장소는 지바 현 내에 있는 대지 면적 4500평, 도쿄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31일자 뉴욕 타임스(NYT)는 중국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대되자 전세계에서 "패닉의 물결이 확산되면서 일각에서 명백한 반중 정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트위터의 검색 표적이 되는 해시태그로 "#중국인은 일본에 오지 말아라"가 트랜드에 들어간 것을 다루었다.이 신문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수만 명의 주민이 중국인의 입국 금지를 정부에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홍콩과 한국, 베트남에서는 음식점 등이 중국 본토 손님을 환영하지 않는 벽보를 게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카스 클리닉의 다카스 카츠야 원장이 31일, 트위터에 신규 투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북한의 대응에 "대단한 나라일지도 모른다"라고 트윗했다. 다카스 원장은 "북한이 신형 폐렴으로 국가 비상 방역 체제를 선포"라는 뉴스를 인용. 한 명의 감염자가 없어도, 국경선을 봉쇄하면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와 같은 전쟁 자세를 풀지 않는 북한은 굉장한 나라일지도 모른다. 아니, 지도자의 자질일지도 모른다. 이를 부러워하는 나 자신이 싫어졌다. 나우"라고 투고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ONE PIECE'를 제작, 전세계 독점 배급하기로 결정했다. 『 ONE PIECE』는 오다 에이이치로의 일본을 대표하는 초인기 코믹으로서 전세계 누계 발행 부수는 4억 6,000만부를 돌파, 오랜 세월에 걸쳐서 연령을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팬을 가진 작품. 1997년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Netflix는 투모로우 스튜디오 및 슈에이샤와 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오사카 시장이자 변호사인 하시모토 도루가 28일 밤에 갱신한 트위터를 통해서 중국 우한 도항력이 없는 나라 현의 버스 운전기사 남성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이 일본인으로 처음으로 확인된 보도를 인용해, "지금의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일본 정부의 대응 지연에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정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시모토 변호사는 "중국에서의 감염이 안정될 때까지, 특히, 우한이나 감염 지역으로부터의 입국자를 보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