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14일, AKB48 그룹에서 18세 미만의 멤버들이 참여하는 "프레쉬 올스타즈 콘서트~제로 포지션의 미래~"가 도쿄 돔 시티 홀에서 거행되었다. 각 그룹의 센터 경력자 및 차세대 인기 멤버들의 쇼가 끝난 뒤 마지막 인사에서 오구리는 "언젠가 이 멤버들 모두 선발로 참여하는 싱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Photo(C)Toshiki Aoyama]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오카다 나나(20)가 16일 도쿄 TDC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아이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2000명 만원의 관객을 노래에 취하게 만들었다. 특히 매 시퀀스마다 퍼포먼스 분위기에 맞추어 변화무쌍했던 오카다 나나의 코스튬 체인지도 이날의 볼거리. 오카다는 발라드 가수부터 록커, 라틴 댄서 혹은 플레이보이 바니걸로 변신해 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Photo(C)Toshiki Aoyama]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성인이 된 AKB48 그룹의 멤버들이 14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성인식 콘서트~어른이 되어가기만 하는걸까?"를 개최했다.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19) AKB48의 무카이치 미온(19), NMB48의 시로 마미루(20)등 각 그룹의 센터 경험자가 이름을 올려 새로운 "황금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