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으랏차차 그 섬에서 살아남기’ 4부가 방송된다.외지인에게는 쉽게 허락되지 않는 바다. 급하게 내려온 탓에 집 한 채 구하기도 어려워, 부부는 버려진 마을회관에서 살림을 꾸렸다. 현실의 벽 앞에서 외로움은 더욱 커졌고, 온종일 천장만 보며 지내는 날도 잦았다. 하지만 퇴로는 없었다. ‘들어온 이상, 이곳에서 살아남아야겠다’ 부부는 다시 한 번 으랏차차, 기운을 내보기로 했다. 어디든지 불러만 준다면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 상현 씨. 잔심부름부터 궂은일까지 가리지 않으며 바다 일을 익혔다. 야단을
가수 목비가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애드테인먼트 측은 "목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목비의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록가수 서록K로 활동하다 목비란 이름으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한 목비는 수년간 국내외 콘서트와 공연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아름다운 비파소리'란 뜻의 목비(穆琵)는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며 가슴으로 노래하는 대중가요 가수로 거듭나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07년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 뮤직이 2018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FM201.8'의 시작을 알리며 2018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판타지오 뮤직은 "2018년을 맞이해 연간 프로젝트로 'FM201.8'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무궁무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오 뮤직의 아티스트들을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새롭게 발견해나갈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주파수' 프로젝트가 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지난 2일 자정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에이핑크가 단독 콘서트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일 공식채널에 에이핑크 멤버별 콘서트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선보이며, 다가올 4번째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우주 콘셉트’가 반영된 포스터 이미지 속에서 멤버들은 우주복을 입고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포즈와 함께 “어서와, PINK SPACE는 처음이지?”, “PANDA 마음 속에 착륙!”, “여긴 무슨 ‘별의 별’?” 등 다양한 문구를
3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으랏차차 그 섬에서 살아남기’ 3부가 방송된다.공부가 취미인 여자, 은진 씨는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흔히 말하는 골드미스였다. 그런 그녀의 인생을 바꾼 건,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상현 씨다. 대기업을 다니던 상현 씨는 성실하기로 손꼽히던 사람이었다. 소탈했고 웃는 게 매력적이었던 남자.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이듬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들 둘을 키우면서, 틈틈이 공부도 하고 지내던 어느 날, 은진 씨의 인생에 빨간 불이 켜졌다.
수지가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다.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새해 첫 날, 출국 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수지
배우 이하늬가 2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 되었다.이날, 이하늬는 상반되는 컬러의 상, 하의로 캐주얼한 룩에 황금빛 컬러의 퍼 코트로 분위기를 더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호보백으로 전체적인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주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30일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신드롬' 스타로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한국을 뒤흔들었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신드롬'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1만 3,548표 중 5,394표(39.8%)의 지지로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섹시함과 귀여
5인조 신예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새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2일 소속사 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걸카인드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스트릿 힙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은 걸카인드 다섯 멤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우측 상단에는 이들의 데뷔곡 제목임을 짐작할 수 있는 ‘FANCI’라는 문구가 삽입돼 더욱 눈길을 끈다. 좌측에 표기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걸카인드의 공식 데뷔일은 오는 17
2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으랏차차 그 섬에서 살아남기’ 2부가 방송된다.땅끝 마을에서도 뱃길로 35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 노화도. 이 섬에 많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전복, 다른 하나는 젊은이들. 우리나라 전복 생산량의 40% 이상이 노화도에서 나고, 전복양식장을 물려받기 위해 도시로 나갔던 자식들이 돌아오면서, 여느 시골과는 달리 젊은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런데 여기, 고향도 아닌 노화도에 제 발로 들어온 육지 가족이 있다. 바로 조상현(42)-신은진(39) 씨 부부와 삼 남매. 물려받을 양식장
걸그룹 다이아가 2018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1일 다이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이아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항상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다이아는 2018년을 맞이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다이아만의 사랑스럽고 단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 지난 한해 많은 활동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배우 신현준의 아내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신현준은 1일 소속사를 통해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
오는 4일,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 공개를 앞둔 마마무가 솔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마마무는 오늘(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칠해줘' 솔라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마마무의 세 번째 컬러 '블루'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블루 드레스를 입은 솔라는 청초한 비주얼에 아련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솔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매력이 더욱 강조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걸그룹 라붐의 소연이 박재정과 함께 부른 겨울 듀엣 송‘XOX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소연은 오늘 1일 자정 라붐 공식SNS를 통해 박재정과 함께 한 신곡’XOX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10초의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소연의 모습과 함께 곡의 따뜻한 멜로디를 짧게 들을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곡 제목‘XOXO’ 공개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은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과 슈퍼스타K5 우승자 출신 ‘박재정’이 함께
가수 크리샤 츄가 정성 가득한 새해 카드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크리샤 츄는 오늘(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Happy New Year 2018.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 Kriesha Chu"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새해 인사 카드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샤 츄는 팬들을 위해 정성껏 카드를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카드를 들고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2018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크리샤 츄가 직접 그린 폭죽, 스마일 등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정성껏 쓴 "Happy New Yea
1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으랏차차 그 섬에서 살아남기’ 1부가 방송된다.땅끝 마을에서 뱃길로 35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 노화도. 이 머나먼 섬에 제 발로 들어온 육지 가족이 있다. 바로 조상현(42)-신은진(39) 씨 부부. 3년 전, 삼 남매를 데리고 섬으로 온 부부는 연고도 없는 섬에서 ‘맨땅에 헤딩’ 중이다.남편은 새벽같이 전복 양식장으로 달려가 날품을 팔고, 아내는 전복 팔고 빵 굽고, 읍사무소 아르바이트까지 ‘쓰리잡’을 뛴다. 24시간이 모자라건만 언제나 싱글벙글 늘 웃고 다녀서 별명도 ‘스마일 맨’이
트와이스가 오늘(31일) 밤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한국가수로는 6년만에 유일하게 출연한다. 2011년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이후 6년만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트와이스는 특히 일본에 진출한 K팝 아이돌 중 데뷔 년에 이 프로그램에 최초 입성하는 신기록도 세웠다.올해 68회인 '홍백가합전'은 오늘 밤 7시 15분부터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방송된다. 트와이스는 홍팀의 일원으로 17번째 무대에 출연, 'TT'의 일본어 버전으로 상큼,
31일 밤, 역대급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2017 KBS 연기대상’이 오늘(31일) 밤 9시 15분에 2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올해 KBS 드라마가 수많은 화제작을 배출하며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연말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대중의 주목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 이에 풍성한 잔치를 예고하고 있는 ‘2017 KBS 연기대상’을 한층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1. 송중기부터 박보검, 박서준까지 : 초호화
'무한도전'에 전설의 '복싱神(신)'이 등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파링 대결을 앞둔 복싱전설 파퀴아오가 달콤살벌한 야누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세계를 제패한 최강 파이터의 카리스마와 순박하고 친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무한도전'은 멤버들 사이 완벽하게 적응한 파퀴아오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복싱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30일 연말을 맞이해 ‘더유닛 더 베스트’로 돌아온다. 참가자들의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숨은 매력들과 셀프 프로듀싱 미션의 엑기스들을 한 데 모아 유닛 메이커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 마무리 선물을 예고해 본방사수 욕구가 무한 상승하고 있다. ‘더유닛 더 베스트’는 지금까지 ‘더유닛’과 함께 달려온 참가자들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아이돌들의 잔망美(미) 터지는 모습들과 땀과 눈물을 흘리는 열정의 순간까지 모두 담아 특별한 토요일 밤을 만들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