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부키 배우 마츠모토 코시로(47)가 27일, 웹 회의 시스템 「Zoom」을 사용한 온라인 가부키 「즈무 가부키 츄신구라」에 출연했다. 가부키 400년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라이브 전송이다. 코시로는 주연·구성·연출을 맡았으며, 공연은 가부키 3대 명작의 하나인 「가나데혼 츄신구라 (仮名手本忠臣蔵)」의 대서로부터 3단이다. CG에 의한 정식 막이 열리자 이치카와 사루야(52)가 목소리를 맞힌 입모양 인형이 등장. 「3밀을 피해 농밀하게,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트 아쿠아리움 미술관’이 2020년 8월 도쿄 니혼바시에 문을 연다. 작가 및 종합 프로듀서 키무라 에이지가 다루는 「아트 아쿠아리움」은, 금붕어등이 아름답게 춤추며 헤엄치는 모습을 전시하는 수족 미술의 전람회. 2020년에 14년째를 맞이해 누계 내방객수 1,000만명을 넘는 인기 이벤트다. 문화청이 개최한 일본 박람회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아트로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여름의 풍물시로 기간 한정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상설
‘J 호러’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호러 기대작 가 오는 7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는 ‘이름을 알면 죽임을 당한다’라는 괴담 저주가 실제로 잔혹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멎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과 공동 저서인 ‘하나와 앨리스 살인 사건’을 비롯해 ‘GOTH 고스’, ‘긴 여행의 시작’, ‘엠브리오 기담’, ‘죽은 자를 위한 음악’, ‘일곱 번째 방’ 등을 집필한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천재 작가 ‘오츠이치’(본명:
일본에서 350만 부 이상 팔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모차르트부터 베토벤, 멘델스존 그리고 쇼팽까지 클래식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가의 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 숲속에 있는 피아노로 천재적인 재능을 자각하게 된 ‘카이’와 일류 피아니스트의 아들이자 수재이지만 더 이상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게 된 ‘슈헤이’가 만들어가는 순수한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작품이다. 에는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시작으로,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바장조’, 모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IZ*ONE(아이즈원)」의 공식 리듬 게임 「SUPERSTAR IZ*ONE」에, 6월 15일(월)에 발매된 아이즈원의 「환상 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를 추가 실장한다. 또, 야부키 나코로부터의 코멘트 동영상도 도착. 아이즈원이 6월 15일(월) 발표한 3rd 미니앨범 '환상 일기'의 타이틀곡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발표되자마자 일본 국내 주요 음악 전송차트 1위를 휩쓴
도망자로 전락한 자객 집단의 후손 '류'는 비밀 임무를 부여 받고 불모로 잡혀 있는 공주를 구출 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을 쫓는 또 다른 자객들과 임무의 거대한 배후에 맞서 펼치는 전투를 그린 액션 영화 가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어제 개봉했다. 앞서 는 실제 일본 에도 시대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닌자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액션과, 한치도 예측할 수 없
아시아 전역의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는 청춘 로맨스 로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신예 감독 미야와키 료가 메가폰을 잡고, 타무라 준코의 인기 만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함께 클래식을 소재로 한 가장 성공적인 만화라 할 수 있는 이 발매한 피아노 연주 앨범에 국내외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숲속에 있는 피아노로 천재적인 재능을 자각하게 된 ‘카이’와 일류 피아니스트의 아들이자 수재이지만 더 이상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게 된 ‘슈헤이’가 만들어가는 순수한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작품이다. 에 등장한 피아노 명곡만을 담은 동명의 앨범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초청 및 영화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은 결혼을 앞둔 ‘나오코’가 전 연인이었던 ‘켄지’와 재회한 후, 출장을 떠난 약혼자가 돌아오기 전까지 과거의 관계로 돌아가 둘만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파격적 치명 멜로로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나오키상을 받은 작가 시라이시 가즈후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 , 로 얼굴을 알린 타키우치 쿠미와 , ,
‘J 호러’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올여름 극장가에 최강 공포를 선사할 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는 ‘이름을 알면 죽임을 당한다’라는 괴담 저주가 실제로 잔혹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멎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제23회 판타지아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등 전 세계를 강타한 J 호러 장르라는 점만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천재 작가 ‘오츠이치’(본명: 아다치 히로타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이나가키 고로(46), 쿠사나기 츠요시(45), 카토리 신고(43)가 만든 「새로운 지도 (新しい地図)」가 일본 재단과 공동으로 설립한 기금 「LOVE POCKET FUND」가 20일, 제3탄의 지원처로서 일본 전국 약 7000 개소의 수양부모 가정에 위생 용품(소독용 알코올, 비접촉형 체온계, 방호복등 )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수양부모 가정의 지원을 목적으로 공익 재단법인 전국 수양부모회에 1974만엔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4월 27일 설립 이후 18일 오전 9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나카 미나미가 주연인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의 스핀 오프 드라마가 ABEMA로 전달 결정되었다. 스핀 오프의 타이틀은 「L 레이카의 진실」.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에 등장하는 마사의 비서 히메노 레이카에 스포트라이트를 조명한 작품으로, 그녀의 초등 학생부터 고교시절까지의 일이나,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정상적인 집착을 가지게 되었는지가 밝혀진다.「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에 이어 각본을 다루는 스즈키 오사무는 「짧은 시간에, 레이카의 캐릭터의 여러 부분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