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 3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영화는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아바타', '스타워즈'
최민식-하정우 콤비가 대박을 터뜨릴 조짐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주말예매율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이 32.5%로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범죄와의 전쟁'은 19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범죄조직원들의 한판 승부를 화면에 담았다. 부산 최대
퇴출 위기의 DJ ‘진아’(이민정)와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를 둘러싼 방송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2월 2일(목)까지 전국 관객 1,002,055명(배급사 기준)을 동원했다.'댄싱퀸', '부러진 화살'에 이어 2012년 한국영화 중 세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1월 5일 개봉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냉전 시대, 빙벽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빅 미라클’(주연: 드류 베리모어, 존 크라신스키)이 2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빅 미라클’은 1988년 냉전이 한창일 때, 알래스카 작은 마을에서 멸종 위기의 회색고래 가족이 빙하에 갇히자 지역 주민은 물론,
한국영화 '댄싱퀸'과 '부러진 화살'이 설 연휴 직후 비수기 극장가에서 30대 관객층을 이끌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관계자는 '댄싱퀸'과 '부러진 화살'의 관객을 “30~40대 관객층을 주관객층으로 하는 ‘경쟁자’인 동시에 성비와 20대 관객층에서 세분화되면서 시장을 이끄는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
“내가 조선을 가져야 끝난다” - 러시아 최고의 저격수 ‘일리치’ (주진모) “난 조선 왕과 거래를 할 거야” -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 (김소연)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만들 것이다” - 위기의 군주 ‘고종’ (박희순) “내가 모든 것을 끝낼 수도 있어” - 조국을 버린 여인 ‘사다코’ (유선)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가제)[감독_유지태 │주연_배수빈,소유진)가 지난 1월 26일(목)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거리에서 크랭크인 했다.유지태, 배우에서 감독으로! 로 뭉친 배수빈, 소유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선 굵은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연기로
영화(감독 이용주ㅣ제작 명필름ㅣ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20대와 30대, 서로 다른 첫사랑의 기억을 스냅사진 형태로 담아낸 엄태웅-한가인-이제훈-수지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엄태웅-이제훈이 선보이는 ‘서툰 첫사랑의 기억’ ‘승민’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서툰 ‘첫사랑’의 기억을 지닌 캐릭터.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까지 진출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이 2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개성 넘치는 영웅 로봇들의 화려한 모습과 신나는 모험의 시작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2월 23일, 우주 로봇들의 신나는 모험이 3D로 펼쳐진다! 전세계 수출, 대한민국 콘텐츠 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소간지 열풍!”배우 소지섭이 태국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공식 초청됐다.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이 한국 영화 대표로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선보이게 되면서, 오는 27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1회 ‘후아힌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소지섭은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참석으로 국내를 넘어 세
자연스럽고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2012년 최강 코미디 (감독: 이석훈 / 주연: 황정민, 엄정화)이 개봉 7일만에 관객수 120만 명을 가뿐히 돌파하며 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은 연일 이어지는 예매율 1위 행진은 물론 치솟는 평점과 온라인 상의 “댄싱퀸 열풍”
최초의 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 그를 둘러싼 수많은 미스터리한 일화 중에서도 지금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은 포의 사망 전 5일간의 행적. 그 마지막 5일을 소재로 다룬 미스터리 팩션 추리대작 이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최초의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 그의 소설이 살인을 부른다!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