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멜로 드라마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약’이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약’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기로 맹세한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 러브스토리.‘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멜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멜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지성, 김아중으로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다.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룰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는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있는 남녀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자극적인 대사와 코믹한 에피소드로 유쾌하면서도 달콤하게 그려낼 작품.지난해 드라마
지난 11일 309만의 누적관객 수를 달성, 2012년 첫 300만 관객 돌파작인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의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기쁨 인증샷 릴레이가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지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댄싱퀸’의 300만 돌파 소식에 이석훈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까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표현한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가 주연배우로 이정진, 조민수를 확정하고 2월 15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목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말한다.‘피에타’는 2008년 ‘비몽’ 이후 4년 만에 국내 공식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김기덕 감독의 첫
배우 전소민이 훈훈한 소식으로 6년 만에 충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06년 배우 신세경과 함께 공포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했던 전소민은 트위터 친구의 사연을 영화화하는 영화 '얼음꽃'(제작사. 위메이크 필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2003년 해병대 제대 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최강 연기파 콤비 최민식-하정우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주말예매율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이 40.2%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주(32.5%)보다 7.7%포인트 상승했다.지난 2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 만에 관객 100만
개봉 2주 만에 250만 관객을 초고속 돌파,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한국에서의 계속되는 흥행 돌풍에 힘입어 미국 관객과 만났다. 지난 2월 2일 '댄싱퀸'은 LA에서 개봉, 3일만에 15000불의 수익을 거두며 해외 개봉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댄싱퀸'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미스터K'가 주연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미스터K'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요원이 국가의 일급 작전을 수행 중인 가운데,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와이프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최근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등 탄탄
2012년 아카데미 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특별한 영화 ‘휴고’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제17회 전미 비평가협회의 ‘올해의 영화’ 선정을 시작으로, 제69회 골든글러브 감독상을 수상하고 제84회 아카데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숱한 화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휴고’가 오는 2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
나쁜놈들이 화살을 부러뜨렸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이 지난 3-5일 전국 701개 상영관에서 91만8573명(매출액 점유율 38.9%)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인 4일 만에 100만 고지(누적 1
‘아름다운 연쇄살인범이 살인참회록으로 스타가 된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정재영과 박시후를 주연으로 앞세워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내가 살인범이다’는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제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려는 끈질긴 형사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 3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영화는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아바타', '스타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