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20년 7월 8일(수)부터 도쿄 극장 1010에서 무대 『검화군-잔벚꽃의 춤』이 개막되었다. 본작은, 여성을 위한 컨텐츠 제작 회사 Rejet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며, 각본·연출·음악을 아사이 사야카(One on One)가 다루어 첫 무대화했다.개막 첫날 전에는 공개 프레스 리허설이 개최되어 참석했다. 이야기의 무대는, 일출학(日出鶴) 나라, 일본(日本). 돌아다니는 윤회의 현세와 영원한 시간을 왕래하는 상세(常世), 두 개의 완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이 한국,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만나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모색하는 특별한 휴먼 드라마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교토 3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다이 마츠리(時代祭 10월 22일)에 대해, 동축제를 주최하는 헤이안 신궁과 헤이안 강사가 중지할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6일 알려진 가운데, 가까운 시일 내에 회견을 통하여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한다. 교토 3대 축제에서는 이미 아오이 축제가 중지되고, 기온 축제도 하이라이트인 야마호코 순행 등을 중지하는 등 신사도 규모를 축소해 실시할 것을 결정하고 있다.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코로나 전염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펙타클 추격 액션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여름방학을 사로잡을 가 드디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짱구네 가족이 수수께끼의 가면족에게 납치돼 사라진 아빠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스펙타클 액션 어드벤처. 2009년 국내 첫 극장판 이후 11년째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시리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가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1일에 개설된 Bunkamura의 특별 컨텐츠 「Bunkamura 챌린지」에 대해서, 도쿄 Bunkamura 오차드 홀 예술 감독인 쿠마가와 테츠야가 코멘트를 발표했다. 「Bunkamura 챌린지」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공연이나 콘서트의 연기 및 중지가 잇따르는 상황에 따라 스타트한 특설 사이트. 이에 관련하여 쿠마가와 감독은 "'극장에 모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현 상황이 무대 예술계에 미치는 충격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며 "문화가 계승되어 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스마트폰을 위한 게임 앱 "노기코이~자카미치 아래에서 그날 나는 사랑을 했다~ (10ANTZ)"에서 노기코이 SUMMER 2020 캠페인 (개최기간: 2020년 7월 2일 (목) 15:00~8월 31일(월) 23:59)을 실시한다. 노기코이 한정 리얼굿즈 캠페인, 여름 남자친구 이벤트, 그리고 새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 앱 내에서 순차 공개 예정이며, 금년 여름도 노기코이로부터 눈을 뗄 수 없도록 속속 공개되는 추가 정보가 대기하고 있다. 2020년 7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020년 3월부터 일본 전국의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중단 및 연기 상황에 몰렸지만, 도쿄에서는 가장 먼저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관객을 포함한 정기 연주회를 6월부터 재개했다. 6월의 정기 연주회는 특별 객연 지휘자인 미하일 플레트보프가 지휘할 예정이었지만,코로나화로 인하여 러시아로부터 일본 방문이 불가능해져, 레지던스 지휘자의 와타나베 카즈마사가 훌륭한 대역을 맡았다. 3회 공연의 마지막 날인 6월 24일 산토리홀 공연을 찾아갔다. 곡목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 가 7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하여 방구석 1열 안방극장까지 설렘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타무라 준코의 인기 만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제11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후보에 오르고 요시자와 료, 아라키 유코 주연의 로 개성 있는 연출력을 인정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라가키 유이(32)의 첫 사진전 「YUI ARAGAKI NYLON JAPAN ARCHIVE BOOK 2010-2019 PHOTO EXHIBITION」이, 7월 16일~27일까지 도쿄 시부야 파르코의 GALLERYX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발표되었다. 또한 더 많은 팬들을 위해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진전을 즐길 수 있도록 3D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을 동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개최기간은 7월 21일~8월 1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2019년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천재 작가 ‘오츠이치(본명: 아다치 히로타카)’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오는 7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는 ‘이름을 알면 죽임을 당한다’라는 괴담 저주가 실제로 잔혹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멎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등 전 세계를 강타한 J 호러 장르로, 제23회 판타지아 영화제 공식 초청 상영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눈이 기괴하게 큰 여자가 찾아오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토시마구립 토키와소 만화 박물관(7월 7일 오픈)의 개관 기념식이 27일, 동소에서 행해진 가운데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 토키와소 만화 박물관 운영 검토 회의 좌장인 사토나카 마치코, 당시 살고 있던 미즈노 에이코 등이 출석했다. 쇼와를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젊은 시절에 모여, 절차탁마한 전설의 아파트 「토키와소」를 당시의 그대로 재현한 박물관이다. 실제 건물은 노후화 때문에 1982년에 해체되었고, 사진 및 관련 정보들을 중심으로 외관, 거실, 방, 목조계단의 삐걱거리는 소리까지 당
웹툰 연재 플랫폼 ‘만화 박스’에서 조회수 1위로 인기리에 연재된 라손의 러브 코미디 [구멍 살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 절망스러운 인생을 살던 쿠로스가 스스로 인생을 마감하려는 순간, 시도가 실패하며 생긴 벽의 구멍으로 이웃의 미인 미야이치의 살인을 엿보며 일어나는 달콤 살벌 러브 코미디. 영화는 드라마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굿모닝 콜], 영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중인 스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