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의 전현무-곽준빈이 서울 ‘신진시장’ 탐방에 나서는 한편, 게스트인 송해나-전효성과 만나 뜻밖의 케미를 터뜨린다.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곽튜브(곽준빈)가 ‘찐팬’임을 인증한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에게 자신들의 최애 맛집을 소개해주며 리얼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전현무-곽튜브는 광화문 거리에 등장, 출근길 시민들을 즉석에서 인터뷰한다. 시민들의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랜덤 데이트로 초토화됐다.27일(수)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 캠프’에서 벌어진 ‘랜덤 데이트’로 확 불타오른 19기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앞서 영자에게 “시간을 갖자”고 했던 영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자를 찾아나섰다. 그러다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영자를 발견하고는 “저랑 대화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되냐”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런 뒤, 영자를 불러서 ‘1대1 대화’를 했다
‘끝내주는 해결사’ 후속, JTBC 새 수목드라마로 ‘비밀은 없어’가 편성 확정됐다. 고경표-강한나-주종혁이 거짓 없이 웃기는 인생 반전드라마를 시작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시청자들에게 거짓 없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 위해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시청률 보증 ‘방송국 놈들’로 뭉쳤다.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해외 반응을 얻고 있는 KBS2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되기 시작했다.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36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데뷔 프로젝트다.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MA1’ 측은 참가자의 프로필 공개를 결정했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누리꾼을 향해 또 한번 일침을 날렸다.중국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중국 문화대혁명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묘사하고 왜곡했다는 이유다.지난 22일 미국 CNN은 '삼체'가 공개된 이후 중국 SNS에서 비판과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다. 또 불법으로 유통하여 '도둑시청'을 한 것"이라
배우 강나언이 사랑스러운 연애 팩폭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 tvN ‘웨딩 임파서블’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나언은 신흥 MZ 아이콘다운 열연을 펼쳤다.전종서(나아정 역), 송상은(양지애 역)과 함께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단역즈로 출연 중인 강나언(유종희 역)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는 송상은과 민지웅(은택 역)을 본 강나언은 “어떻게 대화의 반이 ‘아잉 아잉’으로 이뤄질 수 있을까”라며 질려버렸다는 표정을 선보였다.이어 강나언은 전종서를 보며 “언니 무
‘한일가왕전’ 한국과 일본의 TOP7이 세계 최초 ‘트롯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 출격 각오를 전격 공개했다.오는 4월 2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왕중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사상 초유의 ‘트롯 한일전’으로 한국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MBC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처연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빌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권선율 역)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퇴폐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배우들이 달달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가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빌런 캐릭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과 김주헌이 의문스런 ‘비밀 회동 투샷’으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찐 핑크빛’을 발산하는 커플이 등장한다.2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미 ‘열애’를 시작한 듯한 ‘애정 뿜뿜’ 커플이 ‘솔로나라 19번지’를 장악해 솔로남녀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한 솔로녀는 멜로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의 숨은 사연을 들은 뒤, “영화 같은데? 대박!”이라고 외친다. 급기야, “한 커플 탄생!”이라고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하는 발언을 해 다른 솔로녀들을 집중시킨다.실제
전현무가 광화문에서 과거 기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한편, ‘길터뷰’ 중 누군가와 재회해 깜짝 놀란다.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다시 서울 길바닥으로 돌아와, ‘광화문 맛집’ 탐방에 나선 ‘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광화문에 간 전현무는 “내가 여기(X선일보) 일주일 다녔어”라며 과거 편집국 수습기자 시절을 소환한다. 그러면서 그는 “일주일 다녀서 맛집은 잘 모르고,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토한 기억 뿐”이라며 웃은 뒤, ‘먹정보’를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최강 팀워크로 다져진 대본 연습 현장(https://tv.naver.com/v/48842789)과 노브레이크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2024년 웰메이드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모범택시’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준우 감독을 필두로 이민기, 곽선영, 이호철, 문희 백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의 권나라 ‘눈 가리기’ 엔딩이 심장 박동수를 끌어올렸다. 비로소 귀신이 보이는 같은 세상 안에 선 주원-권나라의 세이프존 로맨스가 서막을 올렸다.지난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5회에서는 사진관에 다녀간 뒤 귀신을 보게 된 한봄(권나라)의 아찔하고도 귀(鬼)묘한 하루가 펼쳐졌다. “귀신들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서기주(주원)의 경고에도, “판사, 의뢰인, 검사,
가수 대성이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에 이어 ‘한일가왕전’에 한국 마스터로 출격한 짜릿한 소감을 담은 ‘직격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이 펼치는 사상 초유 ‘한일 트롯 국가 대항전’이다. ‘트롯 오디션’의 붐을 최초로 이끈 서혜진 사단이 ‘K-트롯’의 저변을 넓히고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공동 편성이 확정되면서 양국 시청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이와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ENA&채널 십오야 ‘찐팬구역’이 오는 4월 첫 방송된다.본격 찐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 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최고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15년 시간을 뛰어넘어야 했던 ‘최애’ 서사가 담긴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뜨거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천만배우 정우람이 ‘맥미남’ 출연 이후 소속사를 계약한 가운데 김종국이 새롭게 변화된 삶을 시작한 ‘내 남자’들에 대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배우 김하늘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김하늘은 지난 18일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3, 4회에서 남편 설우재(장승조)의 배신으로 분노하면서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고군분투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차은새(한지은)가 죽던 날, 그 건물에 남편 설우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더욱 의심했다. 여기에 설우재에게 또 다른 휴대전화가 있었으며 살인 사건 이후 이를 버렸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남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