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국제 스키장’이나 ‘삿포로 로테이네’를 비롯하여 여러 스키장 시설이 있는 삿포로에는 윈터 스포츠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는 삿포로 관광도 할 겸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삿포로 근교에는 온천 시설도 다수 분포해 있다. 삿포로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스키 뿐 아니라 온천도 필수다. 스키로 피곤해진 몸을 가볍게 온천으로 풀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을 소개한다. #1. 삿포로 기타히로시마 클라쎄 호텔‘다이너스티 스키 리조트’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삿포
홋카이도 니세코 지역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다양한 수질의 온천이 샘솟는 온천 천국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는 온천이 많은 데다 온천물을 흘려 내보내는 가케나가시 방식의 시설이 다수. 스키 시즌뿐만 아니라 자연 산책 등 일 년 내내 즐길 거리가 있는 것도 니세코 지역의 매력이다. 많은 온천 시설 중에서도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 3곳과 함께 인근에 있는 추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니세코 지역은 다수의 대규모 스키장이 있는 니세코 안누푸리의 산록을 중심으로 니세코 정을 비롯한 굿창 정과 란코시
도쿄 도심부에는 사실 아울렛이 없지만 조금 노력하면 당일치기로 아울렛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도쿄 주변의 아울렛의 위치와 구입 가능한 상품,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미쓰이 아울렛 파크 마쿠하리점2015년 7월에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 전면 리뉴얼 한 마쿠하리 점은 도쿄역에서 JR 게이요선으로 30분 거리로, 가이힌 마쿠하리역(海浜幕張駅) 남쪽출구에서 도보 1 분 거리에 있다. 브랜드 제품을 공장 직매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한 시즌 정도 지난 것이나, 샘플상품 등을 싸게 살 수 있다.약 137개의 점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맥주라고 하면 ‘삿포로 맥주’이다. 삿포로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그 매력에 경험해야 한다. 메이지 시대에 탄생한 멋있는 건축이 있는 ‘삿포로 맥주원’에서 맥주×징기스칸을 맛볼 수 있는 여행을 소개한다. #삿포로 가든파크JR 삿포로 역에서 동쪽으로 2km 정도 직선 버스로 약 7분, 택시로는 2미터 정도인 삿포로 가든파크는 2003년에 폐쇄한 삿포로 맥주 삿포로 공장터를 이용한 곳이다.메이지 시대의 개척사를 이어가는 역사나 붉은 벽돌의 역사적 건축물을 지켜 미래로 전수해 가기 위한 취지로 도시 개발된 부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27일(목)에는 영화 ‘제로포커스(ゼロの焦点)’를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히로스에 료코, 나카타니 미키, 니시지마 히데토시- 상영시간 : 130분- 제작연도 : 2009년-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삿포로 시내에는 삿포로시 시계탑이나 삿포로 텔레비전탑 등 볼거리나 명소가 다수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여행 잡지나 관광 사이트에서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론되고 있는 기본 중에 기본 장소는 5곳이 있다. 특히 처음 삿포로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곳을 가봐야 한다. 삿포로 관광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뷰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시간마다 종이 울리는 삿포로시 시계탑삿포로시 시계탑은 거리의 빌딩들 사이에 서 있는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이다. 삿포로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보통 시계탑이라고 불리며 삿
도쿄, 다이토구에 있는 '우에노 온시 공원'(이하 우에노 공원)은, 1873년 일본에서 최초의 공원으로 지정된 역사가 깊은 관광 명소로 푸르름 가득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 '우에노 숲' 이라고도 불린다. 총 면적 약 53만 평방미터의 드넓은 부지 내에는 팬더로 유명한 ‘온시 우에노 동물원’을 비롯하여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도 미술관’, ‘국립 서양 미술관’등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들까지 갖추고 있다. 더욱이 우에노 공원은 에도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인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20일(목)에는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グ-グ-だって猫である)’를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고이즈미 교코, 우에노 주리, 가세 료- 상영시간 : 115분- 제작연도 : 2008년- 장르 : 드라마- 관
10개가 넘는 노선이 오가며 매일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신주쿠역은 실로 미궁이다. 통근 및 통학 시의 러시아워 때에는 100만 명을 족히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역이라고 할 수 있다. 낮에는 엄청나게 바쁜 비즈니스가인 것과는 상반 되게 밤에는 네온사인이 현란한 화려한 번화가로 모습을 바꾼다. 물론 원래부터 이런 거리였던 것은 아니다. 메이지 시대에 신주쿠역이 완성된 이후 거리는 비약적으로 번영하여 지금과 같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최근에는 신주쿠의 비즈니스가라고 하면 서
새벽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곳, 그리고 심야일수록 더욱 재미있는 곳. 불 꺼진 도심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곳과 다들 잠든 새벽일수록 활기찬 도쿄의 명소를 소개한다. #새벽공기를 맞으며 아침시장으로인기 있는 새벽 명소라고 하면, 도쿄 쓰키지에 있는 '쓰키지 시장'을 꼽을 수 있다. 도쿄의 부엌이라고도 불리며, 매일 신선한 생선과 채소 등이 매매되고 있다. 시장 주변에는 상점가가 있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신선 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식당도 많으므로 아침밥을 먹을 겸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13일(목)에는 영화 ‘황색 눈물(黄色い涙)’을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마쓰모토 준, 사쿠라이 쇼, 니노미야 가즈나리- 상영시간 : 127분- 제작연도 : 2007년- 장르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전자 제품 관련 개인 가게가 줄지어 있고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이 늘어서 있는 아키하바라. 가전 거리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코스프레, 아이돌 등의 문화 발신지이기도 하다. 쇼핑은 물론 아키하바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매주 일요일 아키하바라 메인 스트리트인 중앙로가 보행자 전용인 '보행자 천국'이 된다. 시간은 13:00~18:00(1~3월은 17:00)까지로 우천 시에는 중지한다. 쇼핑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가전 거리의 모습도 보기 편해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11일(화)에는 영화 ‘메종 드 히미코(メゾン·ド·ヒミコ)’를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다나카 민, 오다기리 조, 시바사키 고- 상영시간 : 130분- 제작연도 : 2005년- 장르 : 드라마- 관람등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10일(월)에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ジョゼと虎と魚たち)’을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쓰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우에노 주리- 상영시간 : 117분- 제작연도 : 2003년- 장르
일본 여행 시 길을 걷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Tax Free’라는 글자. 일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세를 면제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면세점이 늘고 있다. 일본의 소비세는 8%로 2014년 4월에 8%로 인상됐다. 그 이전에는 5%였으며 한차례 더 인상을 예정하고 있다. 그 날짜는 2019년 10월로 10%로 올릴 예정이나 확정은 아니다. 경제상황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참고) 여러나라의 소비세한국 10%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9.75%(주에 따라 소비세가 다르다)영국 20%그 외 유럽 20% 이상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 #이누도 잇신(犬童一心)도쿄 출신, 1960년생. 고교시절부터 독립영화제작을 시작. 1979년 ‘기분을 바꿔?’로 일본의 신인감독 등용문인 ‘피아필름페스티벌’에 입선. 도쿄조형대학 졸업 후에는 CF감독으로 활약하여 ACC, 뉴욕필름페스티벌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을 시작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세일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비싸서 망설이는 상품이라도 세일을 잘 이용하면 현명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의 세일 정보를 소개한다. # 일본의 2대 세일 시기는 여름과 겨울일본에서 가장 유리한 세일 기간은 여름 세일과 겨울 세일이다. 일본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여름에는 여름 옷을 겨울에는 겨울 옷을 할인. 특히 유행하는 옷은 할인율이 높다. 여름과 겨울에는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세일도 더욱 활기를 띤다. 세
2018년에 개장한 명소 도요스 시장. 도쿄의 부엌을 지지하는 도쿄도 중앙 도매시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츠키지에서 이전한 후 어떻게 변했는지 새로 단장한 도요스 시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소개한다. #도요스 시장은 어떤 곳?1935년부터 80년 이상 동안 도쿄의 중앙도매시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츠키지 시장이 2018년 10월 이전해 개장한 곳이 바로 도요스 시장이다. 중앙 도매시장은 야채나 생선, 육류 등 신선 식료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가격을 정하거나 물건을 한곳에 보아 효율적인 물류를 실현하는 등 도쿄 사람들의
여행 중 골머리를 썩는 것 중 하나가 짐 문제이다. 가벼운 몸으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역 또는 길거리에 있는 코인라커다. 하지만 “겨우 찾았더니 빈 곳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도 많을 터. 이번에는 흔히 들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코인라커 이용 상황 서비스를 소개한다. #코인라커 콩셰르쥬주식회사 메트로코마스가 제공하는, 도쿄메트로 역 구내 코인라커 이용 상황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코인라커 콩셰르쥬’가 2019년 3월 29일부터 서비스를 확대했다.이 서비스는 전용 웹
일본인뿐 아니라 방일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 홋카이도. 일본의 22%라는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홋카이도에는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후라노, 비에이, 시레토코 등 볼거리가 곳곳에 퍼져있다. 안전하게 곳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철도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JR홋카이도를 이용하려는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티켓과 계절 한정 관광 열차를 소개한다. #홋카이도 레일 패스홋카이도 열차로 여행하려는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홋카이도 레일 패스는 JR 홋카이도 (홋카이도 신칸센 제외)의 특급 열차・쾌속 열차의 보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