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열린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고민시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밀수’에서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유쾌하지만 무게 중심을 잃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민시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래 문답으로 감사 인사를 밝혔다.Q. 수상 소감 한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전국 CGV 단독 예매를 오픈한다.6일 CGV에 따르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6일 오후부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개봉 극장별 순차 예매가 시작된다.‘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바람 따라 만나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키노라이츠 지수 92%를 기록했다.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앱 키노라이츠 정보에 따르면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일반 시사회 이후 키노라이츠 지수가 80%에서 92.59%(8월 1일 기준)로 급상승하며 올여름 한국 영화 '빅 4' 중 평점 1위에 안착했다. 네 작품 중 2위는 ‘밀수’이며 ‘비공식작전’, ‘더 문’이 각각 그 뒤를 따르고 있다.시사회 직후 키노라이츠 커뮤니티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보
배우 윤서진이 영화 ‘독친’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영화 ‘독친’(감독, 각본 김수인/제작 미스터리픽처스)은 가족 간 소통의 부재가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극중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미스터리 심리극. 신예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자살로 종결될 것 같았던 ‘딸’ 유리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그 이면에 감춰졌던 모녀의 갈등을 그린다. 윤서진은 여고생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장형사’로 분한다.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서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걸크러시 매력은 물론 극적인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윤서
배우 홍수아가 영화 '나비효과'를 통해 록밴드의 메인 보컬로 변신한다.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나비효과'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스탠드 마이크를 쥐고 햇살처럼 환하게 미소짓는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수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숏컷 헤어스타일에 흰 셔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가 새 작품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나비효과'는 어느 실력파 인디밴드의 성공을 위한 분투기를 그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4월 4주 차 (4/22~4/28)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공고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2위로 랭킹에 신규 진입했다. 은 2015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로, 지난 12일 개봉 이후 3주 동안 줄곧 1위에 자리해 왔다. 신작이 아님에도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무서운 기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2위는 4월 15일부터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다. 2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3주 차 (4/15~4/21)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주에 이어 ‘존 윅’ 시리즈 세 편이 나란히 1~3위에 자리했다. [모범택시 2],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등 인기 작품을 제친 결과로, 2주간 3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1위는 2015년 개봉한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이 차지했다. 2위는 2017년 개봉한 , 3위는 2019년 개봉작 이다. 한편 지난 4월 12일 개봉한 는 23일까지 박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2주 차 (4/8~4/14)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개봉 직후, '존 윅' 시리즈가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를 휩쓸어 눈길을 끈다. 1위를 차지한 은 2015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다. 지난주 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한 단계 상승해 1위를 가져갔다.이어 2017년 개봉한 와 2019년 개봉한 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는 12일 개봉한 의 영향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 (4/1~4/7)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달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이 [더 글로리]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올랐다.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전도연을 비롯해 설경구, 이솜 등이 출연하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호평받고 있다. 이어 2015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이 2위에 올랐다. 지난주 6위에서 상승한 순위다.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시리즈 전체가
배우 최지수가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을 찾는다.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최지수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소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이혜리, 박세완과 함께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 팀을 완성해 내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찬란했던 고교 시절의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드
신인 배우 이한주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 캐스팅, 이혜리-박세완과 호흡을 맞춘다.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로, 이한주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유리’ 역을 맡았다.이한주는 2021년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송이경(김혜준)의 고등학생 시절 친구인 이영주 역을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3월 1주 차(2/25~3/3)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스마트폰을 분실한 여자와 그것을 주운 위험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인기도와 평점을 반영하는 키노인증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2위는 2018년 개봉한 아니쉬 차간티 감독 영화 다. 개봉 당시 작품에 대한 컴퓨터 화면을 이용한 신선한 연출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가 개봉해 OT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