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와 김민규가 운명적인 순간을 마주한 ‘구사일생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들끓게 한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홍예지는 세자빈으로 내정된 최명윤 역으로 변신, 단아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한다. 특히 ‘환상연가’에 이어 사
‘7인의 부활’ 거대악을 깨부술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8일, 또 다른 복수를 준비하는 새 단죄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운명 공동체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
패션 매거진 코리아에서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김연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화보다. 컬러풀한 정물, 흐드러지게 핀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블랙 드레스는 도자기처럼 맑고 고아한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청초함과 우아함 속에서도 본연의 카리스마도 잃지 않은 모습.디올 파인주얼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꽃의 여왕인 장미에 대한 찬사를 담아 제작한 ‘브아 드 로즈’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를 완벽
그룹 브브걸(BBGIRLS) 멤버 은지와 유나가 MZ세대 따라잡기 나섰다.지난 27일 브브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은지, 유나의 ‘홍또유즈의 MZ데이트’ 콘텐츠가 공개됐다.이날 은지와 유나는 “MZ님들의 체험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요즘 핫한 훠궈 맛집에 방문했다. 프로 먹방 유튜버 못지않은 폭풍 먹방을 선보인 두 사람은 “민영 언니와 유정 언니와 함께하지 않아서 너무 기쁘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와 유나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논란인 돈 계산법,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기’
‘수사반장 1958’이 3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지난 27일,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완벽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스페셜 ID 영상 2종을 동시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전현무계획’의 전현무-곽준빈이 서울 ‘신진시장’ 탐방에 나서는 한편, 게스트인 송해나-전효성과 만나 뜻밖의 케미를 터뜨린다.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곽튜브(곽준빈)가 ‘찐팬’임을 인증한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에게 자신들의 최애 맛집을 소개해주며 리얼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전현무-곽튜브는 광화문 거리에 등장, 출근길 시민들을 즉석에서 인터뷰한다. 시민들의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랜덤 데이트로 초토화됐다.27일(수)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 캠프’에서 벌어진 ‘랜덤 데이트’로 확 불타오른 19기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앞서 영자에게 “시간을 갖자”고 했던 영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자를 찾아나섰다. 그러다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영자를 발견하고는 “저랑 대화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되냐”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런 뒤, 영자를 불러서 ‘1대1 대화’를 했다
‘끝내주는 해결사’ 후속, JTBC 새 수목드라마로 ‘비밀은 없어’가 편성 확정됐다. 고경표-강한나-주종혁이 거짓 없이 웃기는 인생 반전드라마를 시작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시청자들에게 거짓 없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 위해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시청률 보증 ‘방송국 놈들’로 뭉쳤다.
에스팀 소속 모델 겸 DJ 안나킴(Ana Kim)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독일 태생의 안나킴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유, 그녀의 다양한 끼와 개성을 알아본 에스팀과 계약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그녀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냄은 물론 최근 2024 파리 패션위크 샤넬(CHANEL), 루이 비통(LOUIS VUITTON) 쇼에 초청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셀러브리티로 주목받았다.뿐만 아니라 샤넬, 디올(DIOR), 루이 비통, 프라다(PRADA), 구찌(GUCCI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해외 반응을 얻고 있는 KBS2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되기 시작했다.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36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데뷔 프로젝트다.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MA1’ 측은 참가자의 프로필 공개를 결정했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누리꾼을 향해 또 한번 일침을 날렸다.중국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중국 문화대혁명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묘사하고 왜곡했다는 이유다.지난 22일 미국 CNN은 '삼체'가 공개된 이후 중국 SNS에서 비판과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다. 또 불법으로 유통하여 '도둑시청'을 한 것"이라
배우 강나언이 사랑스러운 연애 팩폭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 tvN ‘웨딩 임파서블’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나언은 신흥 MZ 아이콘다운 열연을 펼쳤다.전종서(나아정 역), 송상은(양지애 역)과 함께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단역즈로 출연 중인 강나언(유종희 역)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는 송상은과 민지웅(은택 역)을 본 강나언은 “어떻게 대화의 반이 ‘아잉 아잉’으로 이뤄질 수 있을까”라며 질려버렸다는 표정을 선보였다.이어 강나언은 전종서를 보며 “언니 무
‘한일가왕전’ 한국과 일본의 TOP7이 세계 최초 ‘트롯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 출격 각오를 전격 공개했다.오는 4월 2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왕중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사상 초유의 ‘트롯 한일전’으로 한국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MBC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처연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빌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권선율 역)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퇴폐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배우들이 달달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가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빌런 캐릭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과 김주헌이 의문스런 ‘비밀 회동 투샷’으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찐 핑크빛’을 발산하는 커플이 등장한다.2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미 ‘열애’를 시작한 듯한 ‘애정 뿜뿜’ 커플이 ‘솔로나라 19번지’를 장악해 솔로남녀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한 솔로녀는 멜로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의 숨은 사연을 들은 뒤, “영화 같은데? 대박!”이라고 외친다. 급기야, “한 커플 탄생!”이라고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하는 발언을 해 다른 솔로녀들을 집중시킨다.실제
패션 매거진 코리아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조우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주보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보영은 우아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상반된 매력 선보이며,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촬영과 편집을 직접 도맡으며 개인 유튜브 '주공(주보영은 공사중)'를 운영하는 경험에 대해 묻자 "단기간의 보상을 원해서 시작한 일은 아니고 주보영 아카이브를 쌓아 나가고 싶었다. 유튜브를 통해 당장 캐스팅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쌓이다 보면 제가
가수 이찬원이 4월 22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보로 찾아온다.이찬원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첫 콘셉트 포토를 오픈, 오는 4월 22일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bright;燦’ 첫 콘셉트 포토에는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는 이찬원의 풋풋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행복감을 안기는가 하면,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96년생 청춘 그대로인 모습을 표현해 앨범 속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앨범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