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V 아사히의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43)의 우한 폐렴 바이러스 감염이 밝혀지고 나서 하룻밤 지난 13일, 이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인기 보도 프로그램 "보도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시 54분)의 스태프 전원이 자택 대기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12일의 시점에서 약 20명의 스탭이 자택 대기. "보스테"에서는 지금까지, 감염자가 나왔을 때에도 방송을 유지하기 위해, 스탭을 팀으로 나누어 집단 감염을 막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다.그러나 유타 아나 외에도 감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과 제작 캐스트가 재결집했다. 스탭 & 캐스트가 한번도 만나지 않고, "완전 리모트"로 영상 통화의 화면이나 캐스트가 스마트 폰으로 셀카를 실시해 이것을 우에다 감독이 받아 편집을 실시해 완성시킬 예정이다. 작품은 목하, 성심성의껏 제작중으로 현재 4월말~5월초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곧바로 YouTube에서 일반 무료 전달될 예정이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외출 자숙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가운데, "밝
올봄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영화 이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40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작품상, 우수 감독상, 우수 각본상 등을 수상한 과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된 독립 장편 데뷔작 를 통해 개성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는 나카노 료타 감독. 그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 은 천천히 기억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홋카이도의 명문 라이브 하우스·COLONY가 4월 13일로 점포 영업을 종료, 4월 말로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폐점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01년의 개점부터 18년간 많은 분들에게 의지해 왔습니다만, 내년의 20주년을 맞이하지 못하고 몹시 분한 결단입니다만 이 상황을 근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코멘트가 게재되고 있다.COLONY는 2001년 9월 삿포로에 오픈한 수용인원 180명의 라이브하우스. 메이저부터 인디까지 도내외의 다양한
BEST1. “20대 후반의 연애란 ‘좋아해, 사귀자’라는 말로 시작되지 않고 어찌어찌하다가 맺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즘 젊은 세대의 현실을 100% 리얼하게 담아낸 로맨스!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 영화는 젊은 세대의 현실을 반영해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다른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점이 있다. 마모루와 테루코는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다. 테루코는 그의 연락이 오면 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생산성 본부 서비스산업 생산성 협의회는 2019년도 "JCSI(일본판 고객 만족도 지수)" 조사의 연간 종합 랭킹을 발표했다. 동 조사는 총계 13만명 이상의 이용자의 회답을 기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9년도는 합계 38 업종 458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 그 중 랭킹 대상이 된 것은 29개 업종 335개 기업과 브랜드였다. 2019년도에는 "극단 사계"가 "타카라즈카 가극단"을 제치고 4년만의 1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톱 2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트위터 Japan은 2020년 4월 10일, 2020년에 들어서 트위터상에서 회화에 오른 게임 타이틀 가운데, 상위 작품들의 랭킹을 공식 블로그등에서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올해 가장 많이 트윗된 게임 작품은 닌텐도 시뮬레이션 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이며 가장 많이 트윗된 나라는 일본이며, 2, 3위는 미국 한국 순이었다.트위터상에서 게임에 관한 대화량은 2020년 3월 후반 이후 71% 증가. 인기 폭발중으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글이 끊이지 않는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타카스 클리닉의 타카스 카츠야 원장(75)이 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발생원으로 여겨지는 중국에 항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일본은 가해자가 아닙니다. 피해자입니다. 중국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 선언을 한 지금이야말로 명확하게 중국에 항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부는 3월 5일에, 4월로 예정하고 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으로서의 방일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정식 발표했지만, 구미권 미디어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는 중국 정부에 책임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최대급의 동영상 서비스 "niconico"에서 정부로부터 7 도부현을 향해 발령된 긴급 사태 선언을 받아 "니코니코 넷 초회의"의 개최에 맞추어 불교가 국난에 맞서 온 역사를 더듬는다는 컨셉으로, 4월 11일(토) ~ 4월 15일(수)의 일정으로 나라현의 토다이지를 시작으로 하는 일본의 유서 깊은 신사 불각의 법요, 신사를 생중계한다. 성무천황이 743년에 발원한 대불조립조에는 "진심으로 삼보의 위령에 의지하여 건곤 상태에게 만대의 복업을 수양하여 동식함하게 번영하기를 바란
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일 극강의 액션 신세계 이 아드레날린 폭발시키는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은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은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신’의 대담한 기개를 엿볼 수 있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장면들이 이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의 신국립극장이 장기에 걸쳐 자택 등에서 외출을 삼가하고 지낼 수 밖에 없는 클래식 팬들 그리고 무대 예술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2020년 4월 10일(금)부터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과거의 공연 기록 영상을 스트리밍 전달하는 서비스 "스고모리 (巣ごもり) 극장"을 선보인다. 그 첫번째로 신국립극장을 응원하는 팬들과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오페라 공연 3 작품을 무료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신국립극장 오페라 팰리스에서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 기록 영상을 자택에서
역모의 증거를 잡기 위해 잠입한 감찰관 ‘린노스케’가 최고의 검객을 가리기 위한 검술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최강 사무라이들과 화려한 결투를 펼치는 이 검술 액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도를 하듯 슬픈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후게츠 가문의 딸 ‘야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두 남자 ‘린노스케’와 ‘진파치로’가 각자 등을 지고 비장하게 칼을 뽑아 든 모습은 영화속에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피해를 입는 음악 업계를 향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해외에서는 감염 확대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업계를 민간기업이 지원하는 활동이 퍼지고 있으며, 메이저 레코드 회사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은 유니버설 뮤직이 처음이다.메시지에서 유니버설 뮤직은 종업원, 계약 아티스트와 작곡가, 음악 커뮤니티의 3가지 영역에서 경제적인 손실과 음악 활동에 타격을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한 지원 내용을
4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은 과거를 지우고 다시 살고 싶은 ‘신이치’와 마음속 깊이 상실감을 지닌 ‘테츠로’가 서로에게 비밀을 간직한 채, 실수와 상처를 딛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제작사에 근무하며 영화 를 비롯해, TV드라마 [고잉 마이홈],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등 제작진으로 참여한 히로세 나나코의 첫 연출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3월에 출연 예정이었던 도쿄 국립극장의 가부키 공연 "토오리키 쿄겐 기쿄센자쿠라"가 국립 극장 공식 YouTube 채널에서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공개가 되고 있다. 키쿠노스케는 이 공연에서 주인공 3명을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공연이 취소된 바 있다.키쿠노스케는 국립 극장 공식 사이트에서 "출연자 일동, 스탭 일동은 상연에 희망을 이어, 연습에 힘써 왔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의 영상을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사랑에 빠진 여성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여내 작년 일본 개봉 당시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개봉 3주차에 상영관 확대 현상까지 일어나는 등 일본 2030 세대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기다리는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일본 전국 7위인 효고현에서, 이도 토시조 지사와 현 교육위원회가 현립 학교 176개교를 8일에 개학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효고현 홍보 전략과의 트위터에는 반대 의견이 쇄도하며 마비 상태가 되었다. 이웃 지역의 오사카부는 5월 6일의 GW 마지막 날까지 휴교 연장을 결정한 대조적인 대응에 대해 넷상에서는 대반발이 일어나고 있다.이번 판단에 대해 "세계가 모두 stay home이라고 제창하고 있을 때에 왜 강행해?" "우리 아이가 만약 감염되어도, 결정한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이 3학년 모모의 대학 입학이 걸린 무한궤도배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동계 대회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전차 액션 애니메이션 이 4월 6일(월)부터 제1화, 제2화 각각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차도’라는 스포츠 세계관으로 고정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걸즈 앤 판처]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은 총 6화로 진행되는 시리즈 중 현재까지 제작된 1, 2화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는 오아라이 여고의 해적 팀부터 동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전국에 호텔을 개설하는 "아파 호텔"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증인 사람은 물론 무증상 환자도 전면적으로 받아 들일 의향이 있음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파 호텔"은 "정부로부터 수락 타진이 있어,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제안이 있으면, 스탭의 안전을 도모한 다음, 국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해 갈 것입니다. 또, 의료 종사자의 숙박에 대해서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력으로
지난 2013년 개봉해 46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극장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이 4월 국내 관객을 다시 찾아온다. 은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우연히 정원에서 ‘유키노’라는 여인을 마주치면서 감성 드라마다. 등의 작품으로 국내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로 완성된 은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감성 멜로 작품이다. 지난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