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은 배우 고성희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고성희는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아요.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마스터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한 고성희는 “예능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아름다움의 대명사 배우 김성령이 ‘인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월 베트남 닌반베이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김성령은 화려한 치장을 걷어내고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다니길 좋아하는 평소 모습에 가깝다. 군더더기 없는 원피스, 청바지에 티셔츠처럼 베이직한 옷차림이지만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작년 두 편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독전’과 사전 제작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촬영을 마치고 올해
크리샤 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여성동아'는 24일 크리샤 츄와 함께 진행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크리샤 츄는 앳된 미모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추운 겨울 미리 찾아온 봄의 요정처럼 앙상해진 나무 사이 화사한 미모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초밀착 클로즈업 컷에서도 투명한 피부와
24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굴 더미에 핀 사랑’ 3부가 방송된다.이렇게 고생하는 딸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은 어머니 이명순 (60) 씨. 굴이 제철을 맞는 겨울이면 고양시에서 신지도까지 내려와 딸 부부를 돕는다.덕분에 친정아버지 박상열 (60) 씨는 아내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식사문제도 불편하고, 외로운 생활에 아내의 빈자리가 휑하지만 현순 씨 친정아버지도 딸을 생각해서 모든 것을 감내하고 있다.한편 주민 대부분이 굴 양식을 하고 있는 마을답게 현순 씨의 시부모님 역시 옆집에 살며 굴 양식 작업을
스포츠 아나운서 박신영이 잡지 맥심(MAXIM)의 2018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맥심은 지난 1월호 치어리더 안지현이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남성 독자들의 열띤 환호와 기대를 받고 있다. 안지현에 이어 2월호 표지 모델은 아나운서 박신영이다.최근 MBC 스포츠 플러스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박신영은, 이번 맥심 표지 촬영에서 숨은 끼와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화보 속 그녀는 상큼하고 청순한 미소와 건강한 몸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박신영은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이끌었다. 정인영
배우 손여은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지난 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끝난 후 화보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인 그녀는 “미국 LA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샌타모니카 해변도 걷고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죠. 드라마 촬영 기간에는 늘 긴장하고 캐릭터에 몰입해 있던 상태라 휴식이 필요했거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손여은은 여성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해냈
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네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가 총출동해 화제를 낳았다.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캠페인의 4번째 장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 (Our Family. #MYCALVINS.)로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내는 할리우드 핫 이슈메이커 카다시안 패밀리가 출동했다.
23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굴 더미에 핀 사랑’ 2부가 방송된다.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의 작은 섬, 신지도. 그 곳에는 김영신(44), 박현순(40) 부부가 살고 있다.두 사람은 본래 섬에서 만나 결혼한 것은 아니었다. 섬에서 나고 자란 탓에 바다와 섬이라면 지긋지긋했다던 영신 씨. 그래서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미련 없이 육지로 떠났다.그러나 다니던 회사의 부도와 지방의 회사로 이직한 탓에 겪게 된 가족과의 생이별은 남편 영신 씨를 섬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바다 일이라면 정년이나 부도의 걱정 없이 일한 만큼의 결실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가수 선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톡톡 튀는 선미만의 매력을 보여준 이번 화보는 최근 공개된 싱글 ‘주인공’ 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음악과 스타일, 그리고 남다른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올해 선미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변화’다.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저라는 사람을 좀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가시나’에 자기 감정에 솔직한 모습들을 담은 것처럼 제 자신도 덩달아 자유로워진 기분이에요.” 뮤지션으로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음악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8년 2월 호를 통해, 1983년 데뷔 이후 쉬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며 지내온 성실한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특별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새해라고 딱히 다른 건 없어요. 나이 생각하면 그저 앓는 소리 같고요. 저는 끊임없이 뭘 배우고 해요. 가만히 있는 걸 못해요. 배우고 운동하고, 밤에 누우면 아, 다 했다. 그러면서 자는 거죠, 상쾌하게.”라고 김희애는 하루씩 주어진 일과를 책임과 노동으로 끝마친 사람의 언어로 말했다.
수지가 오늘(22일) 오후 6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선공개를 앞두고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오후 9시 자사 및 수지의 SNS에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라이브 클립 프리뷰 영상을 선보였다.30초 분량 영상에서 수지는 의자에 착석한 채 마이크 하나만 들고 이 곡의 하이라이트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라는 부분을 맑은 음색, 애절한 감성과 함께 열창하고
배우 손예진이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한국판 2018년 2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손예진은 창간 23주년째를 맞이한 ‘에스콰이어’ 한국판의 첫 번째 여성 표지 모델이란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손예진의 화보 촬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매혹적이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선사하며 화보의 아름다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이한 손예진을 위해 현장스태프들이 직접 축하를 해주는 등 훈훈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돼 한층 더 탁월한 화보 촬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화보와
패션 매거진 싱글즈에서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하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터틀넥니트와 블랙 데님 팬츠와 함께 올해의 팬톤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숏팬츠, 그리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페이턴트 소재의 백을 들어주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전속모델인 대세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과 함께한 2018 S/S 시즌 1차 화보를 22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에서 아이린은 독보적인 여신 매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빨간 맛’에 이어 ‘피카부’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CF와 방송 등을 통해 ‘대세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오는 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서 괴력을 지닌 신비로운 여인 ‘월영’역을 맡은 김지원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김지원은 ‘조선명탐정’에 출연하면서 “어떤 작품에 들어가든 늘 고민이 많은 편이라 주변에서 ‘걱정인형’이라고 말할 정도예요.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 오달수, 김명민 선배님들과 함께라서 걱정을 덜었죠.”라고 밝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후 사극을 찍고 싶다고 밝혔던 김지원은 이번 작품
22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굴 더미에 핀 사랑’ 1부가 방송된다.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섬, 신지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이 섬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이들, 바로 귀어 6년 차의 김영신(44), 박현순(40) 씨 부부다.도시에서 태어나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현순 씨는 자신이 섬 아낙으로 살 것이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다. 남편 영신 씨는 육지를 동경한 나머지 미련 없이 섬을 떠나온 사람이었기에 현순 씨는 도시에서의 생활이 영원할 줄 믿었다. 그
배우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전태수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다. 모쪼록 추측성 기사나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
수지가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수록곡 '소버(SObeR)'의 포토 티저에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컴백을 앞둔 수지가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포토 티저를 릴레이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자사 및 수지의 SNS에 수록곡 '소버'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2장의 포토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티저 속 수지는 짙은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반짝이는 의
구구단이 오피셜 포토 마지막 주자로 미나, 샐리, 미미를 공개했다.구구단은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 미나, 샐리, 미미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오는 1월 31일 컴백을 앞두고 한층 물오른 미모로 변신해 돌아옴을 예고했다.미나, 샐리, 미미는 인형보다 더 예쁜 미모라는 호평을 얻으며 활짝 핀 꽃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햇살의 상큼함을 살린 낮 버전 촬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tvN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질투심에서 비롯된 ‘박력 키스’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7회 분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우마왕(차승원)의 질투 유발 작전에 휘말리면서 삼장 진선미(오연서)에게 달달한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우마왕은 손오공 눈앞에서 삼장 진선미와 조나단(마이클 리)을 만나게 하려고 운을 띄웠던 상황. 우마왕은 손오공에게 누군가를 초대했다며 “그런데 인간을 초대 하려면, 인간의 도움을 필요할 것 같아서, 삼장도 함께 초대하려고 해.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