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에서 쓰리 스타로 인정한 세계의 여행자를 매료하는 관광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 유산 "시라카와 향"을 찾았다. 어딘가 그리운 일본의 원풍경이 눈 아래로 펼쳐진다. 일본 유수의 폭설지대인 시라카와고에는 긴 겨울의 계절을 이겨내는 옛 일본인들의 지혜가 많이 깃든 초가 지붕의 합장 지붕으로 불리는 가옥이 즐비하다. 고대의 합장 초가 주택이 많이 남아 있어 마치 그림책이나 일본 옛이야기의 세계로 파고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로부터 액세스도 좋은 마운트 진즈 나스에서는, "심홍색으로 물드는 나스 고원의 단풍"이라는 제목으로 곤돌라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예년 곤돌라는 단풍 성수기인 10월 초부터 중순으로 되어 있지만 올해는 더위 때문에 예년보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단풍이 늦어지고 있다. 기자는 10월 30일 마운트 진스의 단풍 곤돌라를 타고 공중에서 단풍을 즐겨보기로 했다.눈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나스 고원의 단풍은 보기가 좋다. 산 정상에는 애완동물 데리고 온 사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후지큐 하이랜드(야마나시 현 후지요시다 시)에서는 2019년 11월 9일(토)~12월 25일(수)까지 입장 무료로 즐기는 겨울 한정 이벤트 "FUJI-Q Christmas"를 개최gks다. 기간 중 원내의 첫 입구 게이트 부근에는 FUJIYAMA 전에 위치하는 높이 약 20m의 거대 트리를 기점으로 50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즐비한 "크리스마스 로드"가 등장한다. 거대 트리와 "크리스마스 로드"는 밤이 되면 일루미네이션이 눈부시게 빛나 고객을 환상적인 세계로 유혹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카나가와 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에서는 11월 8일(금) 시점에서 150품종 약 350주의 "가을 장미"가 절정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11월 중순에 만개를 맞는 『 추바라 (秋バラ) 』지만 올해는 태풍 등의 영향에 따라 시기가 조금 늦춰졌고, 지금이 바로 만개가 되고 있다. 기온의 저하나, 밤낮의 한난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장미 꽃봉오리가 천천히 생장하기 때문에 더욱 색이 짙고 향기가 풍부한 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추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도심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아웃도어 리조트 시설 "사가미 호수 리조트 프레져 포레스트"(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관동 최대 600만개의 조명 행사인 "사가미코 이루미리온 (さがみ湖イルミリオン)"을 2019년 11월 2일(토)부터 개최했다. 개최 기간은 2018년 11월 2일(토)~2019년 4월 7일(일)까지다. 개최에 앞서, 오픈 전날에 실시된 미디어 관계자 전용의 "프레스 내람회"에 참가했다. 점등식에서는 600만개의 조명이 일제히 빛나는 로맨틱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쿠타다미 호수는 니가타 굴지의 인기 관광지로 비경 오쿠타다미의 총 저수량 6억 t 이상으로, 일본 최대 인공 호수이며 봄은 "북유럽 스타일", 가을은 "단풍의 오쿠타다미"로서 스케일이 큰 경치가 펼쳐진다. 매년 오쿠타다미 호수의 단풍은 10월 중순~11월 상순에 만개를 맞이하며 기자는 지난10월 24일, 단풍의 절정을 맞은 이곳을 방문했다. 오쿠타다미 호수 유람선을 타고 호수 위에서 주변 산들을 수놓는 단풍을 바라보았는데 물든 아름다운 단풍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가타 현 미나미우오누마 군 유자와 마치에 위치하는 나에바 스키장 주변에서는 현재 표고 1,100m~1,300m 단풍이 만개를 맞고 있다. 일본 최장 5,481m의 길이를 자랑하는 도라곤돌라(Dragondora)는 편도 약 25분의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기자는 지난 10월 23일 단풍 관광을 위하여 이곳을 방문했다. 나에바 고원에서 타시로 고원을 잇는 "나에바 드래곤도라'는 빨강과 노랑으로 날마다 물들고 있는 아름다운 단풍과, 웅장한 "타이라표우야마"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3대 비경, 미야자키 현 시바 촌의 "카미시바 댐"에서 가을 관광 방류를 11월 16일(토) 실시한다. 1955년(쇼와 30년)에 건설된 "카미시바 댐"은 일본 첫 100m급 대형 아치식 댐으로 그 이후의 일본 토목 기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6년에는 댐 어워드의 "방류 상"을 수상하고 댐 애호가들로부터는 "각하"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역사 있는 댐에서, 큐슈 전력으로서는 첫 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막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에서 2019년 11월 2일(토)~2019년 12월 25일(수) 기간, 계절 이벤트로 'NAKED. STAR AQUARIUM 별하늘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소리·빛·영상과 생물의 융합"을 시설 컨셉으로 내세우는 본관은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이용하여 흥미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바다 세계의 매력"을 넓히고자 한다. 콘텐츠는 4계절마다의 가변성 넘치는 다채로운 테마로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요코하마 핫케지마 씨 파라다이스 (약칭 시파라 シーパラ)'에서 2019년 11월 1일(금)~2020년 2월 29일(토) 기간, 겨울 행사 "Mystical Island"를 개최한다."Mystical Island"에서는 저녁 4시 이후의 겨울 시파라를 폭넓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기획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겨울은 "색깔스럽게 빛나는 바다의 세계"를 테마로 하여 돌고래나 북극곰, 펭귄 등을 모티브로 한 빛의 오브제가 8m가 넘는 트리형 일루미네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세계 최대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일본의 "동물원·수족관 랭킹 2019"를 발표했다. 순위는 아래와 같다. 일본의 동물원 랭킹 2019 톱10 1위 고치현립 이치동물공원/고치현 코난시 2위 어드벤처 월드/와카야마현 시라하마쵸우 3위 아사히야마 동물원/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 4위 고베 동물의 왕국/효고현 고베시 5위 카케가와 하나토리엔/시즈오카 현 카케가와 시 6위 시즈오카 시립 니혼페이 동물원/시즈오카 현 시즈오카 시 7위 다마동물공원/도쿄도 히노시 8위 이즈 샤보텐 동물공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JRA 일본 중앙 경마회는 2019년 10월 16일(수)~10월 29일(화)까지 『 My first "UMAJO"i n Cat Street』을 주제로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잇는 캣 스트리트(오모테산도 측)에서 다양한 UMAJO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래그쉽 샵 'UMAJO SPOT in Cat Street'을 오픈. 그것을 기념하여, 10월 16일(수)에 오프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벤트에서는 이토요 마리에가 "경마장에 입고가고 싶은 옷"을 주제로 한 의상 차림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