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EBS에서는 설날 특선 영화 ‘고지전’을 방영한다.2011년 제작된 영화 ‘고지전’은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영화 ‘고지전’ 줄거리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곳
27일 KBS 2TV에서는 설특선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방영한다.2015년 제작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락이 주연을 맡은 SF 블록버스터물이다.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줄거리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27일 SBS에서는 설특선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방영한다.백발 부부의 진정한 사랑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남녀 불문 세대 초월 웃음과 감동의 공감 포인트를 공개한다.공감포인트 #1 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365일 달콤 데이트 현장 서로를 극진히 아끼는 모습으로 가슴 따듯해지는 사랑 공감봄에는 샛노란 국화꽃을 서로의 머리에 꽂아 주고, 여름이면 냉이 씻던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이면 기껏 치워놓은 마당의 낙엽더미를 뿌리며,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다 차가워진 손을 호호 불어준다.이에
[LIVE리포트] 영화 '그래, 가족' 2월 15일 개봉[라이브엔 : 이지형 기자] 1월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박경림 사회로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그래, 가족’은 서로 닮지 않은 가족끼리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로 가족끼리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가족 영화다. 마대윤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가족 안
영화 '미인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12만 대 1을 뚫은 여배우’, ‘중국의 전지현’, ‘대륙의 신데렐라’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미인어'의 여주인공 임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빵 터지는 주성치 표 개그코드로도 모자라 여주인공으로 아름다운 인어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더욱 큰 기대를 사고 있는 '미인어'는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청정해역 ‘청라만’을 지키기 위해 인어 ‘샨샨’이 콧대 높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에게 접근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판타스틱
영화 ‘군함도’의 런칭 포스터에 이어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된 작품.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군함도’ 예고편은 해저 1,000미터가 넘는 갱도의 끝, 지하 막장으로 향
22일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신기전’을 방영한다.2008년 제작된 영화 ‘신기전’은 김유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재영, 한은정, 허준호, 안성기 등이 출연했다.영화 ‘신기전’ 줄거리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
22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원제: Four Weddings And A Funeral)이 방영된다.1994년 제작된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마이크 뉴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휴 그랜트, 앤디 맥도웰이 주연을 맡았다.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줄거리찰스(휴 그랜트 분)는 토요일만 되면 친구들 결혼식 들러리나 서는 가련한 노총각이다.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 결혼식장에 지각을 한 찰스는 하객으로 참석한 매력적인 여인 캐리(앤디 맥도웰 분)에게 한눈에 반
영화 ‘빅 미라클’이 안방극장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빅 미라클(2012)’은 켄 콰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류 베리모어(레이첼 크레이머), 존 크래신스키(애덤 칼슨) 등이 출연했다.이 영화는 1988년 알래스카의 작은 얼음 구덩이 속에 갇힌 고래 구출 작전 실화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빅 미라클’ 줄거리회색고래 가족, 거대한 빙벽에 갇혀 돌아갈 길을 잃다!1988년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던 냉전이 한창이던 때, 조용하기만 하던 알래스카의 작은 마
21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아버지의 이메일’을 방영한다.2014년 개봉한 영화 ‘아버지의 이메일’은 홍재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경순, 홍주희, 홍재희, 홍준용 그리고 아버지 홍성섭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물이다.영화 ‘아버지의 이메일’ 줄거리‘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
21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천장지구’ (원제: 天若有情)를 방영한다.1990년 제작된 영화 ‘천장지구’는 진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덕화, 오천련, 오맹달 등이 출연했다.영화 ‘천장지구’ 줄거리어려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란 아화(유덕화)는 오토바이를 즐기는 스피드광이다. 아화는 병든 할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 일하게 된다. 어느날 보석상을 털다 경찰과 충돌해 경찰로부터 쫓기게 된 아화는 때마침 곁을 지나고 있던 죠죠(오천련)를 인질로 잡아 그 순간을 모면한다.아화와 함께 다니던 무리
20일 EBS ‘고전영화극장’에서는 영화 ‘코드 네임 콘돌’ (원제: 3 Days of the Condor)을 방영한다.1975년 제작된 영화 ‘코드 네임 콘돌’은 시드니 폴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레드포드, 페이 더너웨이, 클리프 로버트슨, 막스 폰 시도우 등이 출연했다.영화 ‘코드 네임 콘돌’ 줄거리비가 내리는 어느 날, 점심을 사러 나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온 조 터너는 동료들이 모두 살해돼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미국문학사협회’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은 CIA의 자료조사 사무실이었던 그곳에서 다급히 도망친 터너는
20일 KBS 2TV에서는 영화 ‘스물’이 방영된다.2014년 제작된 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출연했다.‘스물’은 어떤 영화? 돌이켜보면 행복했지만 당시에는 치열했던 시절이 스물이다. 스무 살이 체감하는 현실의 막막함은 그들이 젊다는 이유만으로 부인되기 십상이라 더욱 힘들다. ‘스물’은 그런 이십대 청춘과 눈높이를 함께 하고 등을 토닥이는 친구 같은 영화다. 영화 ‘스물’은 진로, 연애, 가족과 같은 20대의 보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연출을 맡은 조창호 감독이 출연배우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조창호 감독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길이 있다' 촬영 당시 배우 서예지에게 실제 연탄가스 흡입을 요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그는 "내 표현이 잘못됐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문제가 맞다. 안전을 비롯해 조심하고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먼저 밝힌다. 추후 자세한 말씀 드리겠다
그룹 피에스타 멤버 린지가 뮤지컬 ‘오!캐롤’에 캐스팅됐다. ‘하이스쿨 뮤지컬’과 ‘페스트’에 이어 세 번째 뮤지컬 도전이다.‘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들로 넘버가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김선경 등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린지는 ‘오!캐롤’에서 마지 역을 맡았다.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바람맞은 비련의 여인 마지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나선 절친 로이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수한 인물이다. 린지는 특유의 상큼한 비주얼과
뮤지컬 ‘영웅'(연출 윤호진)의 추운 날씨도 녹일 만큼의 열기 가득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본 공연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치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비장한 각오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우들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연습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뮤지컬인만큼 참여하는 배우들의 각오 또한 남달랐다.지난 2009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뮤지컬 ‘영웅’의 영원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영화담당 기자들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다. 송강호와 손예진은 각각 올해의 남녀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곡성'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다. 송강호와 손예진은 각각 남녀주연상을 품에 안는다.'올해의 영화상'을 주관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지난 201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를 대
배우 고현정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18일 고현정 소속사 IOK컴퍼니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고현정이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감독 이광국)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월 중순께 첫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고현정 외 나머지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다. 고현정은 과거 출연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조감독 출신인 이광국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
배우 한지민, 이희준이 영화 ‘미쓰백’ 출연을 확정했다.‘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영화 ‘밀정’에서 여성의열단원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민과 정평이 난 연기로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희준이 주연 캐스팅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은 극중에서 세상을 헤쳐가며 거칠게 살아가다 전과자가 된 여자로 분해 이전과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할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가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규모감 있는 액션의 조합으로 웃음과 쾌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 BEST 3를 짚어본다.1. 총격, 격투부터 카체이싱까지! 규모감 있는 짜릿한 액션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