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미라클’이 안방극장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빅 미라클(2012)’은 켄 콰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류 베리모어(레이첼 크레이머), 존 크래신스키(애덤 칼슨) 등이 출연했다.이 영화는 1988년 알래스카의 작은 얼음 구덩이 속에 갇힌 고래 구출 작전 실화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빅 미라클’ 줄거리회색고래 가족, 거대한 빙벽에 갇혀 돌아갈 길을 잃다!1988년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던 냉전이 한창이던 때, 조용하기만 하던 알래스카의 작은 마
21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아버지의 이메일’을 방영한다.2014년 개봉한 영화 ‘아버지의 이메일’은 홍재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경순, 홍주희, 홍재희, 홍준용 그리고 아버지 홍성섭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물이다.영화 ‘아버지의 이메일’ 줄거리‘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
21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천장지구’ (원제: 天若有情)를 방영한다.1990년 제작된 영화 ‘천장지구’는 진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덕화, 오천련, 오맹달 등이 출연했다.영화 ‘천장지구’ 줄거리어려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란 아화(유덕화)는 오토바이를 즐기는 스피드광이다. 아화는 병든 할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 일하게 된다. 어느날 보석상을 털다 경찰과 충돌해 경찰로부터 쫓기게 된 아화는 때마침 곁을 지나고 있던 죠죠(오천련)를 인질로 잡아 그 순간을 모면한다.아화와 함께 다니던 무리
20일 EBS ‘고전영화극장’에서는 영화 ‘코드 네임 콘돌’ (원제: 3 Days of the Condor)을 방영한다.1975년 제작된 영화 ‘코드 네임 콘돌’은 시드니 폴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레드포드, 페이 더너웨이, 클리프 로버트슨, 막스 폰 시도우 등이 출연했다.영화 ‘코드 네임 콘돌’ 줄거리비가 내리는 어느 날, 점심을 사러 나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온 조 터너는 동료들이 모두 살해돼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미국문학사협회’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은 CIA의 자료조사 사무실이었던 그곳에서 다급히 도망친 터너는
20일 KBS 2TV에서는 영화 ‘스물’이 방영된다.2014년 제작된 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출연했다.‘스물’은 어떤 영화? 돌이켜보면 행복했지만 당시에는 치열했던 시절이 스물이다. 스무 살이 체감하는 현실의 막막함은 그들이 젊다는 이유만으로 부인되기 십상이라 더욱 힘들다. ‘스물’은 그런 이십대 청춘과 눈높이를 함께 하고 등을 토닥이는 친구 같은 영화다. 영화 ‘스물’은 진로, 연애, 가족과 같은 20대의 보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연출을 맡은 조창호 감독이 출연배우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조창호 감독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길이 있다' 촬영 당시 배우 서예지에게 실제 연탄가스 흡입을 요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그는 "내 표현이 잘못됐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문제가 맞다. 안전을 비롯해 조심하고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먼저 밝힌다. 추후 자세한 말씀 드리겠다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영화담당 기자들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다. 송강호와 손예진은 각각 올해의 남녀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곡성'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다. 송강호와 손예진은 각각 남녀주연상을 품에 안는다.'올해의 영화상'을 주관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지난 201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를 대
배우 고현정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18일 고현정 소속사 IOK컴퍼니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고현정이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감독 이광국)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월 중순께 첫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고현정 외 나머지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다. 고현정은 과거 출연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조감독 출신인 이광국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
배우 한지민, 이희준이 영화 ‘미쓰백’ 출연을 확정했다.‘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영화 ‘밀정’에서 여성의열단원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민과 정평이 난 연기로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희준이 주연 캐스팅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은 극중에서 세상을 헤쳐가며 거칠게 살아가다 전과자가 된 여자로 분해 이전과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할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가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규모감 있는 액션의 조합으로 웃음과 쾌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 BEST 3를 짚어본다.1. 총격, 격투부터 카체이싱까지! 규모감 있는 짜릿한 액션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15일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화차’가 방영된다.2012년 제작된 영화 ‘화차’는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민희, 이선균, 조성하 등이 출연했다.영화 ‘화차’ 줄거리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15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페이첵’ (원제: Paycheck)을 방영한다.2003년 제작된 영화 ‘페이첵’은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벤 에플렉, 아론 에크하트, 우마 서먼, 폴 지아마티, 콜므 포어, 조 모튼 등이 출연했다.영화 ‘페이첵’ 줄거리천재적인 공학자 마이클 제닝스(벤 애플렉)가 일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기업의 핵심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파생 상품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계발한다. 단, 조건이 있다. 이 계발 과정이 끝나면 계발 과정 중의 마이클의 기억은 모조리 삭제된다. 핵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걸 방지
14일 KBS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양치기들’을 방영한다.2016년 개봉한 영화 ‘양치기들’은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종환, 차래형, 송하준, 윤정일, 김예은, 오창경 등이 출연한 서스펜스물이다.영화 ‘양치기들’ 줄거리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 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 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그러나, 살인사
14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어 퓨 굿 맨’ (원제: A Few Good Men)을 방영한다.1992년 제작된 영화 ‘어 퓨 굿 맨’은 로브 라이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잭 니콜슨, 데미 무어 등이 출연했다.영화 ‘어 퓨 굿 맨’ 줄거리쿠바의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서 산티아고 일병이 도슨 상병과 다우니 일병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즉각 워싱턴에 보고되고, 가해자 측 변호사로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캐피 중위(톰 크루즈 분)가 임명된다.캐피는 하버드 법대를 졸업하고 전 법무장관
13일 EBS 고전영화극장에서는 영화 ‘셰인’ (원제: Shane)을 방영한다.1953년 제작된 영화 ‘셰인’은 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알란 랏드, 진 아서, 벤 헤플린, 브랜든 드 와일드, 잭 파란스 등이 출연했다.영화 ‘셰인’ 줄거리어느 날. 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착한 태도, 그리고 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이 번뜩이는 눈매의 이 사나이는 뜨내기 카우보이와는 영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이 개간한 토지는 법적으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13일(금), 14일(토)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막이 오른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틀에 걸쳐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 30여 팀이 총출동 한다. 지난 2016년을 총 결산, 공정성을 원칙으로 수상결과가 발표된다.■ '본상=대상' 치열한 수상 전쟁올해 골든디스크의 본상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 30회 골든디스크서 신인상을 받은 여자친구는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인공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43)가 내한했다.12일 오전 밀라 요보비치는 남편이자 감독인 폴 앤더슨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이하 '레지던트 이블6')' 홍보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그녀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레지던트 이블6'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화제작 (원제: Allied)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핵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사랑하는 아내가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 진실을 향한 숨막히는 72시간, 치밀하고 탄탄한 전개에 집중하라!영화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늘(11일)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팬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 3가지 팁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쿠르부터 신뢰의 도약까지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액션‘어쌔신 크리드’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현대와 중세를 오가며 펼쳐지는 액션이다.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15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치는 대결 중 공중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 광활한 사막 위 마차 추격 액션 등은 심도 깊은 3D로도 구현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또한 38M 고공 낙하로 촬영했던 ‘신뢰의 도약’ 장면은 여
영화배우 권해효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 중인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9일 한 매체는 서울에서 홍상수 감독이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무엇보다 홍상수 감독과 불륜관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됐다.현재 두 사람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불륜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배우 권해효가 김민희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과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