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맥주라고 하면 ‘삿포로 맥주’이다. 삿포로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그 매력에 경험해야 한다. 메이지 시대에 탄생한 멋있는 건축이 있는 ‘삿포로 맥주원’에서 맥주×징기스칸을 맛볼 수 있는 여행을 소개한다. #삿포로 가든파크JR 삿포로 역에서 동쪽으로 2km 정도 직선 버스로 약 7분, 택시로는 2미터 정도인 삿포로 가든파크는 2003년에 폐쇄한 삿포로 맥주 삿포로 공장터를 이용한 곳이다.메이지 시대의 개척사를 이어가는 역사나 붉은 벽돌의 역사적 건축물을 지켜 미래로 전수해 가기 위한 취지로 도시 개발된 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BTS가 7월 3일에 뉴 싱글 "Lights/Boy With Luv"를 발표하는 것을 기념하여 수록곡 "Lights"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저팬의 어트랙션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에 탑재된다.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는 5곡 중에서 좋아하는 BGM을 선택하여 음악을 들으며 하늘을 나는 듯한 상쾌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는 코스터. "Lights"는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탑재된다.
삿포로 시내에는 삿포로시 시계탑이나 삿포로 텔레비전탑 등 볼거리나 명소가 다수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여행 잡지나 관광 사이트에서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론되고 있는 기본 중에 기본 장소는 5곳이 있다. 특히 처음 삿포로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곳을 가봐야 한다. 삿포로 관광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뷰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시간마다 종이 울리는 삿포로시 시계탑삿포로시 시계탑은 거리의 빌딩들 사이에 서 있는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이다. 삿포로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보통 시계탑이라고 불리며 삿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로젝트 OUTDOOR THEATER JAPAN이7월 6일(토)에 비행장에서 진행하는 야외 영화 행사 『 AIRPORT CINEMA』를 개최한다. 장소는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이착륙장 "비바이 스카이 파크". 비행장 활주로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감상 행사는 일본 최초의 시도이다. 홋카이도 비바이시에 위치한 비행장 "비바이 스카이 파크" 해 질 녘인 19시부터 상영 스타트. 15시 개장 시간부터 음식과 DJ의 BGM 제공 등도 예정이며 아름다운 노래의 거리 비바이 시
도쿄, 다이토구에 있는 '우에노 온시 공원'(이하 우에노 공원)은, 1873년 일본에서 최초의 공원으로 지정된 역사가 깊은 관광 명소로 푸르름 가득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 '우에노 숲' 이라고도 불린다. 총 면적 약 53만 평방미터의 드넓은 부지 내에는 팬더로 유명한 ‘온시 우에노 동물원’을 비롯하여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도 미술관’, ‘국립 서양 미술관’등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들까지 갖추고 있다. 더욱이 우에노 공원은 에도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물가를 수놓은 약 1,000주의 붓꽃이 지금 막 만개의 피크를 맞이하고 있는 이벤트 "붓꽃 수련 축제"가 6월 30일(일)까지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에서 개최중이다. 장마철만의 아름다운 꽃들의 경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의 원내에서는 6월 17일(월) 시점에서 약 180 품종 1000주의 "하나쇼우부 (花菖蒲 / 붓꽃)"이 개화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만개는 약 1주일 정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일면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월 18일 일본의 전통 문화 체험 예약 서비스 "Deeper Japan"(https://deeperjapan.com/)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Deeper Japan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평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일본의 전통 문화 체험을 온라인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친한 친구가 방일할 때, 이것이야말로 접하고, 느껴 주었으면 하는 질 높은 문화 체험을 엄선하고 있다.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장인이나 아티스트와 직접 제휴함으로써 언어나 문화, 가치관의
10개가 넘는 노선이 오가며 매일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신주쿠역은 실로 미궁이다. 통근 및 통학 시의 러시아워 때에는 100만 명을 족히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역이라고 할 수 있다. 낮에는 엄청나게 바쁜 비즈니스가인 것과는 상반 되게 밤에는 네온사인이 현란한 화려한 번화가로 모습을 바꾼다. 물론 원래부터 이런 거리였던 것은 아니다. 메이지 시대에 신주쿠역이 완성된 이후 거리는 비약적으로 번영하여 지금과 같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최근에는 신주쿠의 비즈니스가라고 하면 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쇼분샤 (昭文社)가 2019년 6월 13일부터 누계 발행부 수백 만부를 넘어선 인기 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 "어른의 작은 여행" 신간으로 『 치바·이바라키 특별 편집판 당일치기 성인의 작은 여행'을 발매했다. "생각이 나면 바로 갈 수 있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조금 사치스러운 여행"을 컨셉으로 대히트중인 여행 가이드 북 의 치바·이바라키 특별 편집판이다. 2016년부터 발행했던 본 시리즈 중에서 치바 현, 이바라키 현 지역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카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나가이 해의 체험 공원 솔레이유의 언덕(ソレイユの丘)에서는 2019년 7월 중순에 약 10만개의 해바라기가 꽃이 피어 오르며, 휴가 시즌인 8월 하순까지 약 5,000㎡의 광대한 해바라기 꽃밭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의 푸른 빛과 마치 태양 같은 해바라기 꽃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이곳은 무료 입장으로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또, 원내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해바라기"를 이미지하여 인
새벽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곳, 그리고 심야일수록 더욱 재미있는 곳. 불 꺼진 도심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곳과 다들 잠든 새벽일수록 활기찬 도쿄의 명소를 소개한다. #새벽공기를 맞으며 아침시장으로인기 있는 새벽 명소라고 하면, 도쿄 쓰키지에 있는 '쓰키지 시장'을 꼽을 수 있다. 도쿄의 부엌이라고도 불리며, 매일 신선한 생선과 채소 등이 매매되고 있다. 시장 주변에는 상점가가 있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신선 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식당도 많으므로 아침밥을 먹을 겸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포켓몬이 오사카의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본관에 새로운 인터넷 숍 『 포켓몬 센터ー오사카 DX & 포켓몬 카페 』를 9월 20일에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포켓몬 센터'는 오사카 시내에 2개째이며, 병설되는 '포켓몬 카페'는 서일본 최초의 출점이 된다. '포켓몬 센터'는 풍부한 오리지널 상품을 포함한 약 4500 종류의 물품을 갖추고 주말에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포켓몬의 인터넷 숍으로서 일본 국내외에 13개 점포를 전개. 새 점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전자 제품 관련 개인 가게가 줄지어 있고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이 늘어서 있는 아키하바라. 가전 거리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코스프레, 아이돌 등의 문화 발신지이기도 하다. 쇼핑은 물론 아키하바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매주 일요일 아키하바라 메인 스트리트인 중앙로가 보행자 전용인 '보행자 천국'이 된다. 시간은 13:00~18:00(1~3월은 17:00)까지로 우천 시에는 중지한다. 쇼핑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가전 거리의 모습도 보기 편해
일본 여행 시 길을 걷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Tax Free’라는 글자. 일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세를 면제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면세점이 늘고 있다. 일본의 소비세는 8%로 2014년 4월에 8%로 인상됐다. 그 이전에는 5%였으며 한차례 더 인상을 예정하고 있다. 그 날짜는 2019년 10월로 10%로 올릴 예정이나 확정은 아니다. 경제상황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참고) 여러나라의 소비세한국 10%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9.75%(주에 따라 소비세가 다르다)영국 20%그 외 유럽 20% 이상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후지산을 평생 동안 촬영한 프로 사진 작가가 선정한 "후지산의 절경을 바라보는 최고 장소 50"을 정리한 MOOK가 피아에서 '일본어 및 영어 판'으로 등장했다. 후지산의 절경과 그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를 핀포인트로 소개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절경 "후지산"은 언제 어디서 바라보는 후지산이 아름다울까? 그런 의문에 보답하는 소중한 저서의 등장이다. 20년 이상 후지산을 계속 오른 사진 작가 야마시타 시게키 씨가 오랜 야외 활동에서 도출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세일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비싸서 망설이는 상품이라도 세일을 잘 이용하면 현명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의 세일 정보를 소개한다. # 일본의 2대 세일 시기는 여름과 겨울일본에서 가장 유리한 세일 기간은 여름 세일과 겨울 세일이다. 일본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여름에는 여름 옷을 겨울에는 겨울 옷을 할인. 특히 유행하는 옷은 할인율이 높다. 여름과 겨울에는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세일도 더욱 활기를 띤다. 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아카츠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주식 회사 카약이 요코하마 역 직통의 복합형 체험 엔터테인먼트 빌딩 "아소 빌딩" 2층의 상설 체험 행사 플로어 "ALE-BOX"내에서 개최 중인 "운코 뮤지엄 YOKOHAMA"의 방문자가, 2019년 6월 3일(월)까지 10만명을 돌파했다. "운코 뮤지엄 YOKOHAMA"는 2019년 3월 15일(금)에서 아소 빌딩 2층 "ALE-BOX" 내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는 "응가"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놀이 공간이다. 패밀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에디온이 동사 최대의 점포가 되는 "에디온 난바 본점(가칭)"내에, 세계 유일의 공식 닌자 단체인 일본 닌자 협의회의 협력을 얻어, 일본 최초의 일본 닌자 협의회 공인시설 "NINJA Information Center Osaka"를 오픈한다.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난바 지역에서 일본의 닌자 정보의 발신과 함께 전국 각지 닌자의 고리를 잇는 게이트웨이 기능을 포함시켜, 일본 독자적인 컨텐츠인 "닌자"의 이해 촉진과 문화 진흥을 진행시켜 갈 계획이다. "NINJA Inform
2018년에 개장한 명소 도요스 시장. 도쿄의 부엌을 지지하는 도쿄도 중앙 도매시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츠키지에서 이전한 후 어떻게 변했는지 새로 단장한 도요스 시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소개한다. #도요스 시장은 어떤 곳?1935년부터 80년 이상 동안 도쿄의 중앙도매시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츠키지 시장이 2018년 10월 이전해 개장한 곳이 바로 도요스 시장이다. 중앙 도매시장은 야채나 생선, 육류 등 신선 식료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가격을 정하거나 물건을 한곳에 보아 효율적인 물류를 실현하는 등 도쿄 사람들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치 현의 관광 PR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핫토리 한조 닌자대"의 2019년도 새 멤버가 미국인으로 결정되었다. 2019년 2월부터 아이치 현의 관광 PR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핫토리 한조 닌자대 (徳川家康と服部半蔵忍者隊)"의 신규 회원 모집에 응시한 인원은 외국인 15명, 일본인 5명 등 총 20명이었으며, 그 중에서, "닌자를 동경해 일본에 왔다!"라면서 눈을 반짝이며 오디션에 참가, 화려한 아크로바틱 기술등을 선보인 미국인 멤버로 결정되었다. 그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