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원제: Mandariinid / Tangerines)를 방영한다.2013년 제작된 영화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는 자자 우루샤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렘비트 울프삭, 엘모 누가넨, 기오르기 나카쉬제 등이 출연했다.영화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줄거리1992년 조지아 압하스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산속에 살던 에스토니아인들은 대부분 마을을 떠난다. 수확을 앞둔 귤(텐저린) 농장주 마르구스(엘모 누가넨)와 귤을 담을 상자를 만드는 이보(렘비트
인지도와 연기력이 검증된 기성 배우들이 주인공을 주를 이루던 영화 시장에 매력 넘치는 1020 어린 배우들이 주인공을 줄줄이 꿰차며 본격적인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차세대 연기파 배우와 혜성같이 등장한 초특급 10대 배우들이 국내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먼저 6월 28일 개봉 예정인 '지랄발광 17세'는 매력적인 10대 소녀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지랄발광 17세'는 가족도 친구도 학교도 연애도 뭐 하나 자기 맘대로 되지 않아 우울한 17세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이
13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커튼콜’을 방영한다.■ 방영작품 정보- 감독 : 류훈- 출연 :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 이이경, 채서진- 장르키워드 : 라이브코미디- 시간 : 94분- 개봉 : 2016년 12월■ ‘커튼콜’ 줄거리경제적인 불황으로 문 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극단의 연출가 민기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오르는데. 과
9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두 여인’ (원제: La Ciociara / Two Women)을 방영한다.1961년 제작된 영화 ‘두 여인’은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피아 로렌, 장 폴 벨몽도, 엠마 바론 등이 출연했다.영화 ‘두 여인’ 줄거리체시라는 남편을 여의고 딸과 함께 식료품점을 운영하며 생활하는 여인이다.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체시라가 거주하는 로마는 거듭되는 폭격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체시라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로마를 벗어나 피난을 가기로 결심한다. 우여곡절 끝에 체시라와 딸 로세타는 체시
솔직하고 유쾌한 현실 로맨스로 2030 남녀 관객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이 6일 KBS 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된다.■ 방영작품 정보- 감독/각본 : 조성은- 출연 : 전혜빈, 신민철, 황승언, 박충선- 장르키워드 : 드라마/멜로/로맨스- 시간 : 101분- 개봉 : 2016년 6월■ ‘우리 연애의 이력’ 줄거리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는 짧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하지만 성숙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
배우 임수정이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YNK엔터테인먼트는 5일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제작 명필름)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 두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좇는 드라마 장르로 임수정 만의 결이 살아있는 감성 연기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임수정은 "가장 먼저 마음에 와
2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킬링필드’ (원제: The Killing Fields)를 방영한다.1984년 제작된 영화 ‘킬링필드’는 롤랑 조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샘 워터스톤, 행 S. 노어,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했다.영화 ‘킬링필드’ 줄거리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70년대. 베트남에서 시작된 전쟁은 어느덧 국경을 넘어 중립국 캄보디아까지 번진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 캄보디아 정부군과 혁명을 원하는 크메르루주 게릴라군의 대립이 한창이던 이때, ‘뉴욕타임스’ 지의 기자 시드니 쉔버그는 프놈펜에서 전쟁을 취재하고, 현지 통역
오는 6월 2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중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매력만점 캐릭터가 엿보이는 이색 프로필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한 인격을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고용하면서 생기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려낸 예측불허 코미디 연극이다.이번 공연을 이끌어갈 주역들로 윤서현, 김진우, 박하나, 스테파니, 정민, 장지우, 박영수, 장태성이 캐스팅 되었다. 이들은 브라운관을 통해 연기
30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할머니의 먼 집’을 방영한다.- 감독 : 이소현- 출연 : 박삼순, 이소현, 장춘옥, 장춘기- 장르키워드 : 홈메이드 다큐멘터리- 개봉 : 2016년 9월■ 영화 ‘할머니의 먼집’ 줄거리아흔 셋,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 취업준비를 하며 보내던 어느 날, 나의 가족이자 오랜 친구인 할머니가 먼 곳으로 떠나려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직 나는 할머니를 보낼 수 없어 곁에서 지키기로 했다.“할머니 죽으믄 나도 못 본디 괜찮애?”무서우면 할머니를 가장 먼저 찾던 아이,
27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원제: Le passé)를 방영한다.2013년 제작된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등이 출연했다.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줄거리영화는 별거 중인 부부가 이혼 재판을 마무리 짓기 위해 4년 만에 다시 만난 상황에서 시작한다. 아마드(알리 모사파)는 별거 중인 아내 마리(베레니스 베조)와 이혼하고자 파리로 돌아온다. 마리가 미처 숙박 예약을 해두지 않은 탓에 아마드는 불편
27일 KBS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그 밤의 술 맛’과 ‘그늘아래, 28도’ 두 편을 방영한다.‘그 밤의 술 맛’ & ‘그늘아래, 28도’남연우 X 선종훈현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이다. ‘그 밤의 술 맛’(2014)의 꾸준히 독립영화 배우로 활동해오던 남연우 배우의 주연 및 연출작품이다. 남연우 배우/감독은 단편영화 ‘그 밤의 술 맛’ 이후, 제작·각본·연출·주연한 장편독립영화 ‘분장’을 완성했다. ‘분장’은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 되었으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