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가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 Sleep)'으로 일본 타워 레코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25일 발매된 '윈터 슬립'은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 기준 이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현지서 솔로가수 준호의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시켰다.준호는 이 앨범으로 현지 각종 차트서 솔로 파워를 입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25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2만 3189장의 판매고로 1위에 올랐고, 24일 기준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1
‘리턴’ 박기웅이 귀공자 매력이 넘치는 유년기 시절 사진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 중인 배우 박기웅이 재벌2세 강인호 역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하그룹 상속자인 ‘모태 금수저’ 강인호 캐릭터와 꼭 맞는, 귀공자로서의 이미지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박기웅의 유년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기웅은 동글동글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흠 잡을 데 없는
구구단의 컴백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강렬해진 미모와 화려한 곡 분위기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구구단은 화려한 색감의 LED를 배경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움직임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모티브 삼은 고양이 요정을 연상시키는 ‘캣미녀’로 변신해 눈빛부터 포즈까지 멤버 전원이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이색적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월 3일~4일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약속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약속회'는 팀명 프로미스나인의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promise)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당신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취지에 맞게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가깝게 만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이다.이번 프로미스나인의 약속회는 9명의 멤버를 3개의 유닛으로 구성, 팬들은 가장 가까이서 만나고 싶은 유닛에 응
배우 오초희가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 코엑스홀에서 개최된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Seoul International Art Expo 2018)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초청, 아트테이너로 데뷔에 성공했다.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 ‘아트테이너 작가전’에서 작품 4점을 선보인 배우 오초희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시원한 컬러감과 특유의 여성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여배우로서 정체성을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번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배우 오초희를 비롯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파도야 파도야’의 동료 배우 정헌과
‘크로스’가 단 2회만에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의 파워를 보여주며 월화 지각변동의 핵으로 떠올랐다. 특히 복수의 메스를 든 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조재현의 격한 대립이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지난 30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2회는 복수를 향해 질주를 시작한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를 막으려는 고정훈(조재현 분)이 격렬하게 대립하며 터질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숨을 멈추게 하는 명장면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유발했다.이 같은 긴장
‘라디오 로맨스’ 폭탄급 톱스타 윤두준이 결국 섭외의 여신 김소현의 손을 잡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2회에서는 팽팽한 섭외 밀당 끝에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라디오를 사랑하는 그녀의 진심 가득한 정공법 들이대기가 수호의 마음을 움직인 것. 먼저, 이날 밝혀진 수호의 가슴 아픈 가정사는 대본이 없는 모든 낯선 것을 꺼리는 지수호의 까칠함을 설명했다. 어린 날의 생일, “나는 네 친엄마가 아니야. 숨 쉬는 것도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도록 잘
‘의문의 일승’이 유종의 미를 빛냈다.1월 30일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의문의 일승’ 최종회에서는 비리와 악행을 저질렀던 적폐 무리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받는 통쾌한 응징으로 마무리됐다.이날 김종삼(윤균상 분)은 이광호(전국환 분)를 죽이고 싶은 증오심을 억눌렀다. 대신 그의 죄를 모두의 앞에서 낱낱이 밝히는 복수의 방법을 택했다. 수 십 년간 정치권력의 중심에 있었고, 국정원까지 쥐락펴락한 이광호를 단죄하기란 쉽지 않은 일. 김종삼은 이광호가 생방송으로 기자회견을 하도록 유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독종 PD로 돌아온 유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극 중 한승주로 분한 유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유이가 연기하는 외주 프로덕션 PD 한승주는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과 비난도 감수, 때론 비굴해질 줄도 아는 최강 멘탈의 소유자다. 현장에서는 모든 신경 세포와 감각이 살아 숨 쉬는 것과는 달리 일상으로 돌아오면 대충 사는 인물로 독종과 허당을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미공개 사진을 발표하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자극하고 있다.구구단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오피셜 포토 미공개 컷들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화이트 드레스의 낮 버전과 블랙 드레스의 밤 버전으로 미공개 컷들만 엄선해 다시 한 번 변신을 알렸다. 멤버 전원은 화이트 드레스의 낮 버전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블랙 드레스의 밤 버전을 통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과 김소현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깜짝 엔딩으로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1회에서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사랑했던 소년 소녀였고, 당신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지 모른다”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로 온에어를 시작. 감성 로맨스의 첫 주파수를 띄운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특히 이날 방송은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라디오 서브 작가인 송그림(김소현)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톱스타 지수호
tvN표 웰메이드 장르물 ‘크로스’가 등장과 동시에 월화극 다크호스로 서막을 알렸다. 이제껏 한국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파격 소재를 기반으로 휘몰아치듯 임팩트 강한 전개와 시종일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더해져 한 회를 빈틈없이 채운 ‘크로스’가 첫 방송을 마치며 선vs악을 되돌아보는 ‘新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29일(월)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1회에서는 천재적인 의술로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정당하게 살해하려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의 복수와 그의 살인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