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상영중’ 안방극장에 감동의 시네마천국이 찾아왔다.1월 9일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가 첫 방송됐다. ‘절찬상영중’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영화 불모지에 영화를 선물한다’는 시골마을 낭만극장의 콘셉트가 주목을 모은 프로그램. 관심과 기대 속 뚜껑을 연 ‘절찬상영중’은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착한 예능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모여 여정에 대해 대화 나누는 것으로
'JYP 특급신인' 스트레이 키즈가 프리 데뷔 앨범으로 해외 4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의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일 공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으로 9일 오후 기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또한 1위에 오른 나라를 포함해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충격과 반전의 연속,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의문의 일승’의 묘미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속 악의 세력이 흔들렸다. 국수란(윤유선 분)은 충성을 다하던 이광호(전국환 분)을 배신했고, 이광호를 배신하고 살 길을 모색하던 장필성(최원영 분)은 독살됐다. 이어 “내가 죽였다”고 믿을 수 없는 한 마디를 남긴 진진영(정혜성 분)의 충격과 반전의 엔딩은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지난 1월 9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 27, 28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10년 전 자신이 누명을 썼던 ‘오동복집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저 순순히 당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요”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흑화 된 보나와 조전무의 합작품으로 결국 비밀스런 사내 연애가 들통 나면서 위기감을 드리웠다.지난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12회 분은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비밀스런 사내연애가 회사 내에 폭로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큰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담겼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조전무(인교진)와 손을 잡은 보나
조정석과 김선호가 쫓고 있는 검은 헬멧의 정체가 밝혀졌다. 조정석과 김선호의 최강 빙의 공조 수사가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이 맹렬하게 추격 중인 검은 헬멧이 수아(옥자연 분)로 드러나 지난 밤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앞서 차동탁과 공수창은 여러 가지 정황과 증거를 토대로 탁정환(최일화 분) 검사장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자신들을 위협하고 있는 검은 헬멧의 정체가 그의 아들인 탁재희(박훈 분)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상황. 게다가 이 모든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누명을 벗기 위한 진실 찾기에 나선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쓴 사형수 김종삼(윤균상 분)이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휘말리며 가짜 형사가 되는 과정, 그리고 김종삼이 자신이 누명을 쓴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중반부를 넘어서며, 적폐 세력을 하나씩 압박해가는 김종삼의 반격에도 불이 붙고 있는 상황.극중 김종삼은 10년 전 ‘오동복집 검사 살인 사건’과 얽혀 누명을 쓴 채 사형수가 됐다.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광호(전국환 분)가 선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정석, 김선호, 이호원 세 남자가 머리를 맞댄다.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검은 세력과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한 차동탁(조정석 분)이 공수창(김선호 분)과 함께 공식 마누라 독고성혁(이호원 분)에게 증거물을 전달한 현장이 포착됐다.어제(8일) 방송에서 차동탁과 공수창은 16년 전 사건에서 과거 거짓 증언을 했던 목격자이자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김종두의 아내 한미숙에게 뜻밖의 단서를 입수했다. 바로 담배를 피지 않던 김종두가 교통사고 발생 전 라이터를 애지중지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뿐만 아니라 조항준(김민종 분) 형사
“아... 제가 저희 언니랑 쌍둥이처럼 닮아서요”KBS ‘저글러스:비서들’ 강혜정이 이중생활이 발각 될 위기에 처하는 일촉즉발 상황들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드리웠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11회 분은 시청률 7.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동생 이름 ‘왕미애’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왕정애(강혜정)가 주변 사람들로 인해 정체가 탄로 날 위기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정애는 아들 건우가 회사 앞으로 자신을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달려 나갔던 상태. 직
“일촉즉발 위기 상황! 끝까지 정체를 숨겨라!”‘저글러스:비서들’에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강혜정이 절대로 피해야할 ‘위험인물’ 명단이 공개됐다.강혜정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15년차 전업주부에서 스포츠 사업부 이사 황보 율(이원근)의 비서로 취업에 성공하는, ‘초 절정 동안 페이스’를 가진 ‘국보급 순수녀’ 왕정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0회 분에서 왕정애는 연락도 없이 황보 율을 찾아온 구대기 실장이 율이 추진하려던 e스포츠 사업을 반대하는 회장의 전언을 알려오자, 당찬 일침
‘의문의 일승’ 앞으로 어떤 시한폭탄이 터질까.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 분)을 둘러싼 사건을 펼쳐내며 폭풍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광호는 김종삼(윤균상 분)과 진진영(정혜성 분)이 쳐야 하는 적폐 중의 적폐.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짓이든 벌이며, 그로 인해 김종삼과 진진영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아픔 속에 살아야 했다.현재까지 진진영의 아버지인 ‘진성그룹 진정길 회장’을 죽인 진범으로 장필성(최원영 분)이 체포됐다. 하지만 장필성의 배후에는 이광호가 있는
조정석이 김선호의 메신저로 변신한다. 조정석과 김선호가 검은 세력과 전면전을 앞두고 더욱 흥미진진한 수사를 펼쳐나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 그리고 고봉숙(임세미 분)의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고봉숙은 특수한 직업(?)인 소매치기의 특성상 형사 차동탁만 보면 줄행랑치는 것은 물론 그를 ‘오라버니’ 공수창을 궁지에 몰아넣은 철천지원수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차동탁에게 결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동탁과 고봉숙,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24일 정식 데뷔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프로미스나인 측은 "Mnet ‘아이돌학교’가 탄생시킨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4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데뷔를 향해 달려온 아홉 소녀들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며, 무엇보다 프로미스나인이 팬에게 다가가는 기쁨과 설렘을 담아냈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해 Mnet의 시상식 ‘2017 MAMA in
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로맨틱남’에 이어 ‘츤데레남’의 매력을 발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6회 분에서는 도경(박시후)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해성가 사람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자신을 거절하는 지안(신혜선)에게 당당히 홀로서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서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도경은 지안에게 어떤 부담감도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이유를 붙이는, ‘츤데레’ 면모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2018 가장 핫한 피트니스 모델 이연화가 섹시한 보디라인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8일 글랜스TV는 이연화가 출연한 '저스트 원미닛'의 열 번째 시즌 '바디 피트'의 티저를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에는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연화의 아름다운 몸매가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트니스 의상은 그의 섹시한 보디를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연화는 지난해 머슬마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월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8회 ‘다시 태어나도 우리’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슈돌’ 208회와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 8.1%(전국)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부 12.5%(전국)와의 평균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런닝맨’ 1부 5.8%
해외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에게 평탄한 1박 2일이란 없었다. 해외 시청자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위해 ‘유목의 나라’ 카자흐스탄과 ‘열정의 나라’ 쿠바로 떠난 가운데 현지 도착과 동시에 위기에 봉착하며 어떤 스펙터클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해외 시청자들과의 만남에 마음이 들뜬 멤버들은 생각지 못한 카자흐스탄-쿠바의 극과 극 환대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매력을 폭발시켰고 첫날부터 제작진이 준비한 마당 한복판에 설치된 텐트와 흔들의자를 마주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다음주 예고에서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해외 시청
‘언터처블’ 고준희의 ‘호두까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심장 쫄깃한 전개가 이어지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고준희(구자경 역)는 특별한 행위를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것은 바로 ‘호두까기’.극중 고준희는 거대한 저택에 홀로 앉아 말없이 호두를 까곤 한다. 한 손에는 호두 망치를 쥐고 무심하게 허공을 바라보며 호두를 깨부수는 고준희의 모습은 고혹적이면서도 동시에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고준희가 ‘호두까기 인형’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 그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시(Kassy)가 컴백에 앞서 새로운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5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케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화보컷을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걸크러시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흑발로 변신해 더욱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케이시는 귀엽고 청순했던 이전 이미지와 반전되는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선공개한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엄기준이 명예를 회복했다.억울한 오명으로 ‘과학계의 사기꾼’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던 홍백균(엄기준)이 자신이 만들어낸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채수빈)의 존재를 밝히며 천재 로봇 공학박사라는 명성을 다시 되찾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것.‘로봇이 아니야’의 19회와 20회에선 국내 최대 금융회사이자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갖고 있는 김민규(유승호)가 대주주로 있는 KM금융회사의 지원을 받아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을 이끌어가고 있던 백균은 비밀리에 진행되던 자신
수지가 29일 솔로 가수로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지난해 1월 24일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선공개곡 '행복한 척'과 타이틀곡 'Yes No Maybe'가 포함된 첫 미니앨범 발매 후 1년여만의 컴백이다.수지는 29일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에는 선공개곡을 음원사이트에 선보이며 컴백의 시동을 건다.특히 수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는 한편 4편의 뮤직비디오 공개 등 솔로 가수 수지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콘텐츠들이 대거 선보이는 '블록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