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고베의 밤하늘을 밝히는 7색 빛 "Global Rainbow @KOBE 2020"는 새로운 생활 양식의 관점을 도입한 with 코로나 시대의 관광 형태이다.실시기간 : 12월 4일(금)~13일(일) 10일간 뉴욕/베를린을 거점으로 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이베트 매턴 (Yvette Mattern)은 퍼포먼스, 퍼블릭 아트, 조각 등 다방면에 걸쳐 그녀의 미술 작품들이 세계 각국에 전시되어 있다. ■작품 감상 시 주의사항.도로나 횡단보도에 멈춰 서서 감상, 안벽 등의 출입금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후지코 F· 후지오 선생이 쇼가쿠칸의 학습 잡지에서 「도라에몽」의 연재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이다. 작년 11월 27일 「도라에몽」 0권의 발매 이래, 쇼가쿠칸에서는 수많은 50주년 기념 출판물의 간행이나, 코믹스 및 관련 서적의 서점 페어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12월~2020년 11월 『도라에몽』의 코믹스 및 관련 책 발행 부수가 500만 부를 돌파했다( 페이퍼 버전 온리, 인터넷판은 제외). 이 중, 원작 만화인, 텐토무시 코믹스 「도라에몽」시리즈의 최근 1년간의 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본에서는 첫 전개가 되는 「W」 브랜드의 호텔 「W Osaka」를 2021년 3월 16일에 개업한다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미국 뉴욕에 1호점을 가진 고급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W Osaka에서는, 「숙박만 하는 호텔이 아닌, 창조성을 해방하는 「어른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오사카 출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씨가 디자인을 감수한다. 「오사카 상인의 놀이심」을 테마로, 에도 막부의 방침으로 과도한 사치가 금지된 당시의 오사카 상인들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국립극장 오키나와에서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하여 오키나와 연극 영상을 기간 한정으로 전달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안타깝게도 중지된 9월 오키나와 연극 감상 교실. 기대하고 있던 분들, 먼 곳이기 때문에 당 극장에 좀처럼 방문할 수 없는 분들에게, 자택에서도 오키나와 연극의 세계를 느끼도록 하겠다는 생각에서, 금번, 공연의 일부를 무관객으로 수록한 영상을 전달하기로 했다.1탄 도마리아가~도마리 다카하시의 장~ 전달기간: 레이와 2년 11월 24일 ▶▶▶ 레이와 2년 12월 22일 1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의 국립 과학 박물관에서는 2019년 7월에 「3만년 전의 항해 철저 재현 프로젝트」(당관 주최)에서 성공한 통나무 배에 의한 대만에서 요나구니섬에의 실험 항해를, 국립 과학 박물관의 대인기 극장 「이세식품 THEATER360」(※)에서 360° 전방위의 박력의 영상으로 전달한다. 나레이션: 미츠시마 히카리 (満島ひかり). 일본 열도에 처음 온 선조들은 어떻게 넓은 바다를 넘었는지--그 두근거림과 흥분을 통나무 배를 젓는 사람의 시선으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전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무인양품에서 서적 「MUJI BOOK 2」를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일본 전국 48의 무인양품 점포, 및 무인양품 넷 스토어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본서는 무인양품 탄생으로부터 30년째가 되는 2010년에 간행한 「MUJI BOOK」의 속편이며, 「MUJI BOOK」은 상품 카탈로그가 아니고, 30년간의 역사나 과거의 어카이브를 시작해 상품개발의 배경이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소개, 「무인양품」 어드바이저리 보드나 크리에이티브계 저명인사의 에세이와 대담 등, 다각적인 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모델 토미나가 아이(38)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패션 잡지 「VOGUE WEDDING」에서 사진작가 시노야마 노리노부(79)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토미나가는 궁전 같은 분위기의 건물 밖 난간 위에 왼쪽 다리를 뻗고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으며, 핑크색이 베이스인 프릴이 듬뿍 붙은 드레스의 전면 길이는 짧고, 다리가 드러난다. 그리고 드레스 뒤는 길게 바닥에 붙어 있다.팔로워들은 "너무 멋져요" "다리가 길어요" "경치, 드레스, 스타일" "어디를 오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문예춘추(文藝春秋)에서 12월 17일에 「호소노 하루오미와 그들의 시대」(카도마 유스케·저)를 간행한다. 2019년, 호소노 하루오미가 1969년에 「만우절 (エイプリル・フール)」의 베이시스트로서 레코드에 데뷔한 지 50년을 맞이했다. 데뷔 이후, 「민낯 (はっぴいえんど)」 「틴 판 앨리」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등 일본의 음악사에 빛나는 수많은 밴드에 종사하였고, 솔로로도 많은 작품을 발표하면서, 아티스트들에게 악곡 제공, 프로듀스 등 폭넓게 활동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간키출판 (かんき出版)에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저서 쿠로카와 세이코/역)"의 일본어 번역판을 2020년 12월 16일부터 일본 전국의 서점 온라인 서점등 (일부 제외)에서 발매한다. 저자 나태주 씨는 60년간 매일 시를 써온 한국의 인기 작가이자 시인이다.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16세 때이며, 당시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연애편지를 쓰고 싶은데 쓸 수가 없어서 연애편지를 대신 쓰기 시작한 것이 시였다고 한다. 저작은 인터넷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저자에게 SNS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영국 언론인이 밝히는 도쿄 재판의 허망. 베스트셀러 대망의 보급판이 완성되어 『보급판 전쟁범죄국은 미국이었다!』가 간행되었다. 사망 후 50년. 생전의 미시마 유키오와 가장 친했던 영국 기자의 일본인 각성을 촉구하는 영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는 이치가야에서 극동 국제 군사 법정, 이른바 도쿄 재판이 실시된 지 75년째가 되는 해이다. 저자인 헨리 스콧 스톡스는 일본 국민이 도쿄 재판의 허망에 눈을 뜨고 사실과 정의의 목소리를 높여주기를 기대하며, 일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마루시치 제차(丸七製茶)에서는,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코로나화 상황 속에서 세계의 티를 즐기는 일본차 바를 나나야 시즈오카 고후쿠쵸점 2F에 오픈한다. 세계 최초는 약간의 과장일 수도 있지만, '물로 이렇게 차 맛이 변하는구나!' 라는 감동을 전하고자 수확일까지 한정한 싱글 오리진 차와 심포닉 블렌드 차의 맛을 시즈오카에 유지하면서 해외여행 기분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일본 제일의 차 산지 시즈오카현 내의 여러 산지에서, 일본 전국에 37명 밖에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정부는 24일, 관광 지원 사업 「Go To 트래블」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삿포로, 오사카 두 시의 일시 제외를 결정했다. 기간은 같은 날부터 12월 15일까지 3주간. 양 시를 목적지로 한 여행에 관하여, 예약된 분은 12월 1일에 출발하는 것까지 할인 대상으로 하며, 그 이후는 적용 외로 한다. 이용객의 해지비 부담은 없애고, 예약을 취소한 사업자에게는 정부가 보상한다.홋카이도와 오사카 부는 감염 확대가 심각한 상황으로, 두 도시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