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최종 1위를 차지한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이 생방송 무대 위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어제(10일) 방송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두 남녀 참가자, 준과 의진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5개월여 간의 긴 여정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1등이란 자리까지 올라온 이들이었기에 이들의 촉촉한 눈가에 담긴 눈물의 의미는 남달랐을 터.먼저 총 165,309표로 유닛B 1위를 굳건히 지킨 유키스 준은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치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눈과 귀를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발렌타인데이 팬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나인뮤지스는 10일 상암CGV에서 '나인뮤지스와 마인이 함께하는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3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이날 나인뮤지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데이트를 갖고 일일 여자친구가 되었다. 미니 팬미팅을 통해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다정다감한 팬바보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고, 셀카 타임을 갖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유닛’의 얼굴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은 최종 순위에서도 남녀 1등을 유지할 수 있을까?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될 이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초반부터 굳건히 남녀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은 파이널에 진출한 36명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는 참가자들.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두 사람이 최종 순위에서도 1등을 거머쥐며 역사를 쓸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춤, 노래, 랩,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급부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무뚝뚝하지만 사랑스러운, ‘화유기’ 오연서의 ‘삼장 본색(本色) 8종 세트’가 공개됐다.오연서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이자 말 한마디로 손오공(이승기)을 길들이는 ‘요괴 보는 여자 인간’ 진선미 역을 맡아, 요괴 손오공과의 러브라인이라는 독특하고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특히 극중 삼장 진선미는 요괴들이 노리는 위험천만한 운명으로 인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블랙 의상과 감정이 없는 듯한 무표정한
구구단 미나가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여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졸업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미나는 지난 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교복 사진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공개된 졸업 사진에서도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하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단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빗어 넘긴 차분한 표정에 상큼하고 깜찍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로 학창 시절을 빛낸 외모라는
위키미키의 새로운 틴크러쉬가 공개됐다.판타지오뮤직은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과 세이, 최유정, 루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각자 핑크빛 컬러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티아라를 비롯한 갖은 액세서리들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면서도 특유의 '틴크러쉬'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키미키는 앞서 새로운 단체 티저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로 발매 사흘 만에 21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현지 오리콘 차트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트와이스가 7일 현지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은 8일자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만 2970장의 판매고로 사흘째 정상을 고수했다.'캔디팝'은 발매 첫날 11만 7486장의 판매고로 6일 기준 오리콘 차트 1위로 진입후 이틀째 6만 1017장, 사흘째 3만 2970장 등 총 21만 147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걸스데이가 지난 8일 오후 강원 강릉시청 앞에서 뜻깊은 성화 봉송에 나섰다.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는 불타는 성화를 높게 들고 등장했다. 추위도 잊을 만큼 힘찬 응원과 밝은 미소로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을 완주했다. 걸스데이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강릉 시민분들이 저희를 향해 크게 환호해주셔서 놀랐고 감사했다"며 "오랜만에 저희 4명이 모여 성화 봉성을 한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평창 성화 봉송은 걸스데이에게
씨엘씨(CLC)가 2월 22일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씨엘씨는 오늘 9일 0시 씨엘씨의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픈 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고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뮤직비디오티저가 공개된 후 발매일인 2월 22일에는 오후 6시 음원런칭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10일과 발매일인 22
9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울 어멍 장영산’ 5부가 방송된다.어머니의 자부심은 잘 자란 육 남매다. 단칸방에서 몸 부대끼며 살아낸 덕일까 남매는 지금도 우애가 좋다. 어머니 일이라면 소매 걷고 나서는 자식들. 첫째 부부와 외손자 며느리가 살뜰히 챙기고, 고운 딸 넷째 춘복 씨는 운전기사가 되고, 제주시에서 인테리어 일을 하는 대석 씨는 수시로 어머니 집을 들여다보며 오래된 집을 손봐준다. 막내아들은 어머니가 닦아준 장사 터에서 부지런히 일해 꽤 성공했다. ‘대단한 장영산 여사’, ‘대단한 울 어멍’. 아들딸이 나서서 고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오는 10일과 12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최근 성황리에 마친 국내 콘서트와 동일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冬の国のLOVELYZ2)’를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후 러블리즈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2주 간 도쿄 및 오사카 등지에서 ‘종소리’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하며 현지 팬들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8일, 배우 이정현이 감성 스릴러 영화 '밀약'의 주인공 서주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정현이 맡은 서주하 역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명량', '군함도'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지난 7일 배우 기은세가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기은세는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셀럽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체크 코트에 트임 포인트의 데님 팬츠,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슬링백 구두를 매치해 트렌디한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한편, 기은세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함께 뛴다.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8일 오후 6시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주자로 나선다.걸스데이가 완전체로 공식 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호주에서 열린 K-CON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인 걸스데이는 평창으로 향하는 성화를 들고 함께 달리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트와이스가 일본 두 번째 싱글로 한국 걸그룹 중 싱글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또다시 경신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오르며 현지서 3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트와이스가 7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이 11만 748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와 함께 6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이로써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와 이어 10월에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
8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울 어멍 장영산’ 4부가 방송된다.동서남북, 제주의 오일장을 돌며 물건을 팔았던 어머니는 서귀포 오일장만 나가면서 품목도 마늘 하나로 줄였다. 장이 서지 않는 날에는 종일 마늘을 까고, 아들네 집 텃밭에 심은 고추도 겨울 해에 부지런히 말린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어머니, 부지런하고 깔끔해 동네 청소까지 도맡아 하시는데, 몇 년 전에는 그 공으로 상까지 받았다. 혼자 사는 집에 돈 쓰지 말라며 보일러도 떼지 않는다. 이불만 몇 겹으로 겨울을 나고, 세탁기 놔두고 빨래도 손빨래를 고집한다.
한류매거진 엠케이웨이브(M KWAVE)가 청하의 청순 섹시 vs 걸크러쉬 섹시를 주제로 두 가지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청하는 블랙 수트를 입고 ‘댄싱디바’라 불리는 그녀만의 매력 걸크러쉬와 화이트 쉬폰 레이스 의상을 입고 스물셋 청하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청순함으로 2가지 매력을 완벽히 표현했다. 인터뷰에서 평소 춤을 출때 연구와 연습을 거듭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장점으로 이루었다는 청하는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되고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채수빈이 겨울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7일 채수빈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이른 아침임에도 불구, 청순한 미모를 선사한 채수빈은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를 착용하고 블랙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추운 날씨에 걸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광택이 도는 롱부츠를 착용하여 시크함까지 더했고, 어깨에 살짝 걸친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까지 살려 완벽한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발걸음을 뗀 효린의 첫 번째 신곡이 공개된 후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련한 감성의 재킷 B컷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더하고 있다.7일 효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효린 #내일할래 자켓 B컷 분위기여신~ 효린감성 그뤠잇~!!”이라는 글과 함께 싱글 3연작 ‘SET UP TIME’ 1st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To Do List)’의 재킷 B컷 이미지들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매혹적인 포즈, 어딘가 슬퍼 보이는 표정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
걸그룹 우주소녀가 27일 컴백을 앞두고 유닛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지난 6일 우주소녀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드림 유어 드림)' 유닛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유닛 포스터에는 엑시, 수빈, 성소, 선의가 도도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αγυρτης UNIT (아귀르떼스 유닛)은 꿈을 수집하는 마법학교 2학년으로 차분하지만 엉뚱한, 신비롭고 지적인 캐릭터를 가진 소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