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신 타이거스,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019년 시즌 개최하는 푸드 이벤트 제2편 "고시엔 고나몬 축제"를 5월에 개최한다. 본 행사는 일본 전통의 3대 밀가루 음식인 "타코야키, 오꼬노미야끼, 야키소바"를 취급하는 전국에서 명가가 입점하고, 고시엔 구장의 인기 밀가루 음식 가게와 함께, 고시엔 구장의 외각에서 전개된다. □ 일시:5월 17일(금) 18일(토) 19일(일) VS 히로시마17일(금)..오픈 16:00/경기 시작 18:00/경계 점포 영업 14:00~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카타 히데토시가 대표인 주식 회사 JAPAN CRAFT SAKE COMPANY가 2019년 4월 19일(금)~29일(월·축일)까지 11일간 도쿄 롯폰기에서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110개의 양조장과 15개의 일류 레스토랑이 들어서는 일본 최대의 "SAKE" 행사인 "CRAFT SAKE WEEK at ROPPONGI HILLS 2019"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일본 술로 세계 각국 음식과의 페어링".회기 중 11일 만에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세계 10개국의 요리가 등장. 개막에 앞서 실시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뉴욕의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코스 요리 혹은 단품 요리 그리고 디저트와 드링크를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 카페 "그라마시ー 스위트"에서 AKB48과 SKE48 졸업 후 스윗츠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사토 스미레"가 감수한 "어른의 포상 파르페~ 스미레 & 베리~"를 2019년 6월 1일(토)부터 2019년 9월 1일(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연호인 "레이와"의 경축 칼라가 제비꽃 색으로 발표되면서 "일본 전국뿐만 아니라 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라멘 여자 박람회 실행 위원회 (ラーメン女子博実行委員会)"가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10일간, 시즈오카의 아오바 심벌 로드에서 여성에 완전 특화된 여성을 위한 라멘 이벤트 『 라멘 여자 박람회 in 시즈오카 2019 (ラーメン女子博 in 静岡)』를 개최한다. 전반과 후반의 2부제로 점포를 교체하여 총 20점포의 라멘 가게가 총 22개의 라멘을 제공하며 아울러 다수의 점포가 이 이벤트에서만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젊은 요리사인 타무라 코지 최초의 저서 『 프렌치 세프가 만드는 "인생 최고!"의 소고기 감자 조림 』의 3쇄를 기념하는 토크 쇼와 사인회 & 촬영회가 4월 14일(일) 도쿄의 HMV & BOOKS HIBIYA COTTAGE에서 개최되었다. 도쿄 시로카네 다이의 프랑스 식당 "티루프스(TIRPSE)" 요리사를 2018년 7월까지 지내며 세계 12개국에서 간행되는 프랑스발 미식 가이드 『 Gaulot&Millau(ゴ.エ.ミヨ) 』에서 2018년도 기대되는 젊은 요리사 상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스페인의 작가 OKOKUME가 만든 우주의 정령 Cosmic Girl의 아트 카페가 도쿄 하라주쿠에 문을 열었다. Cosmic Girl(코스믹 걸)의 컨셉은 한사람 한사람이 지구에 상냥하게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길러 간다는 것. 캐릭터의 컨셉에 맞추어 오르가닉 소재를 충분하게 사용. 케이크의 착색료는 모두 슈퍼푸드를 곱한 자연착색료.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착색료 스필리나를 사용한 블루색의 컵 케이크나 슈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5일(금)부터 10개월간 도쿄의 코레도 니혼바시 ANNEX "레스토랑 SANT PAU" 부지에 세계 각국에서 30명의 스타 셰프가 속속 찾아 일본의 소재를 요리하는 『 COOK JAPAN PROJECT』을 개최한다.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매달 3명 정도의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 요리사가 쓰리 스타 레스토랑의 공간에서 경연을 통하여, 유럽, 미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남미의 예약이 곤란한 레스토랑의 톱 쉐프들이 도쿄를 찾아 솜씨를 발휘한다. "비행기를 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그라나다가 세계 각국의 스타 셰프를 도쿄 니혼바시에 유치하여 기간 한정 리미티드 레스토랑을 개업하는 "COOK JAPAN PROJECT"를 2019년 4월부터 개최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매달 3명씩 10개월 동안에 총 30명의 스타 셰프들이 일본 방문. 일본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각각의 오리지널 코스를 제공한다. 2019년 4월부터 10개월 동안 이제껏 없는 미식 프로젝트.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는 "COOK JAPAN PROJECT"이다.■컨셉트"CO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삿포로 라이온이 2019년 4월 8일(월)에 창건 85주년을 맞는 "호프 집 라이온 긴자 나나초메점 (銀座七丁目店)" 생일을 축하하며 평소의 감사를 담아 "탄생제"로 당일 한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쇼와 9년 준공 당시 일본 최고(最古) 비어홀 건배 "호프 집 라이온 긴자 나나초메점"은 1934년(쇼와 9년) 창건하여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호프 집이다. 창건 당시부터 내장은 거의 같은 채 몇번 방문해도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맞아 주는 호프 집" "추억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얀마 주식회사(본사:오사카시)가 얀마 도쿄 지사 건물 부지를 활용한 녹색이 넘치는 도시의 비어 테라스 & 베이커리 카페 "THE FARM TOKYO를 2019년 4월 5일(금)부터 10월 31일(목)까지 한시적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주식회사 얀마는 농업분야에서 농사일의 효율화 및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하는 트랙터 등의 농업기계 및 각종 영농 솔루션의 제안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식분야 대처로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음식의 새로운 풍부함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아크 밀 (アークミール )이 운영하는 "스테키노동"에서는, 오는 2019년 4월 19일(금)부터 "영화 크레용 신짱 신혼여행 허리케인 ~ 잃어버린 히로시~"의 공개를 기념하여 콜라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이타마 현 카스카베 시의 명예 시민인 "크레용 신짱" 노하라 신노스케 (짱구)가 사이타마 현을 중심으로 69개 점포를 운영하는 "스테키노동"에서는 교복을 입은 그림의 오리지날 상품 등이 달린 메뉴를 판매한다. ★어른도 콜라보 굿즈 메뉴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카카쿠컴이 운영하는 일본의 레스토랑 검색 및 예약 사이트 "다베 로그(https://tabelog.com/)가 식당의 인터넷 예약 서비스 2019년 3월 월간 예약 인원수가 약 308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송별회 등 연회 및 파티 수요의 확대, 행락 시즌에 들어간 것 등으로 인터넷 예약이 계속 호조인 것으로 판단) 다베로그는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등에서 실시간으로 빈자리를 확인, 예약을 완료할 수 있으며 일자와 장소· 장르를 지정하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최대의 메론 빵 축제인 "메론 빵 훼스 2019"가 도쿄에서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2년만 5번째의 개최이며 도쿄도내의 제과점과 콜라보 상품 "돼지 고기 챠슈 메론 빵"의 판매도 시행된다. 임의 단체 5월 5일 (任意団体5月5日)이 일본 전국 각지의 메론 빵을 한자리에 모아 메론 빵 훼스(http://www.melonpanfes.com)를 2019년 5월 4일(토)~5일(일)에 3331 Arts Chiyod
츠케멘은 통통한 라멘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의 일본의 국수 요리다. 츠케멘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일본 츠케멘에 대해 소개한다. #츠케멘이란?라멘은 국물에 면과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 함께 먹는다. 반면 츠케멘은 면과 국물=쓰케지루(찍어 먹는 소스)가 따로 나와 그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 요리다. 일본의 전통적인 ‘자루 소바’와 먹는 방식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면의 굵기나 타입, 쓰케지루의 국물 맛, 올라가는 토핑도 가게에 따라 다르다.#츠케멘과 라멘은 뭐가 다를까?츠케멘과 라멘은 가장 큰 차이는 육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슐랭 합계 8개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거장 쉐프 야닉 알레노 (Yannick Alléno)가 "소스가 모두"라고 말하는 3일간의 이벤트 한정 메뉴를 발표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최초로 세계 최고 요리사들이 도쿄에 모이는 미식 이벤트 "COOK JAPAN PROJECT"가 드디어 4월 5일 해금. 오프닝을 장식하는 야닉 알레노 쉐프가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특허 수법을 구사하는 일본 한정 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그라나다가 2019년 4월 5일(금)~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여겨지는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의 최초의 모습은 전자제품에 사용하는 부품을 취급하는 가게가 모여 있는 ‘덴키가이’로서 번화하기 시작하여, 그 뒤에 가전제품 판매점이 많이 늘어난 게 지금의 모습이다. 이후 애니메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하는 서브컬쳐와 관련한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늘어나다가, 지금은 메이드 카페, 코스프레 관련 가게가 모여드는 ‘모에노 마치’라고도 불리고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 팬의 성지로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게 되었다. 덴키가이(가전거리) 시대의 아키하바라는 전문적인
포장도 할 수 있으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요즘 샌드위치는 '식사'라는 개념을 뛰어넘는 화려하고 본격적인 것이 많다. 요즘 일본에서는 '완파쿠샌드(내용물을 가득 담은 샌드위치)' '모에단(샌드위치를 잘랐을 때 단면이 다채롭고 예쁜 모양)' 등의 키워드도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다. 화제의 최신 샌드위치 가게를 소개한다. #1. 주문을 받은 후에 만드는 크래프트 샌드위치시부야에 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의 'GRAIN BREAD AND BREW'. 세계를 여행한
도쿄근교 여행지로서 전철로 1시간이면 닿는 가마쿠라&쇼난. 옛 도읍지의 숨결, 바다 풍경, 다양한 먹거리 등 매력이 넘치는 이곳은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마쿠라&쇼난 지역을 벗어나 약 10km 구간을 달리는 열차가 바로 ‘에노시마 전철(애칭: 에노덴)’이다. 복고풍 열차(2~4 편성)가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주 보았던 해안을 지나, 신사와 절 앞, 주택가를 빠져 나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꼭 남겨 보기 바란다. 에노덴 때문에 방문하는 여행객도 많을 정도다. 가마쿠라역 주변의 길거리
일본의 우동은 전국 각지에 따라 넓이도 맛도 길이도 제각각이다. 전국의 우동을 전부다 먹으러 여행 다니기는 어렵다. 그런 여행객을 위해 도쿄에서 맛있는 현지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가게 베스트 4곳 소개한다. 면과 국물 맛을 음미하다 보면 그 맛이 제각각 달라 우동의 세계가 정말 심오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1. 사누키 우동: ‘사누키 우동 대사 도쿄면통단’먼저 소개할 곳은 신주쿠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사누키 우동 대사 도쿄면통단’이다. 사누키 우동은 일본에서는 ‘우동현’으로 유명한 가가와현에서
외국인에게도 인기 관광명소인 도쿄 우에노.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JR 우에노 역과 JR 오카치마치 역 사이의 고가다리 아래로 이어지는 상점가 ‘아메야요코초’(일명 아메요코)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노포 화과자 가게 등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1. 니쿠노 오야마 ‘특제 멘치’ & ‘야미쓰키 크로켓’1932년에 창업한 고기 도매상으로, 맛있는 고기 요리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인기인 ‘니쿠노 오야마 우에노 점’. 안쪽으로는 앉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입구에는 테이크아웃 코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