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시연 주연의 치정 수사극 ‘간기남’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베일에 숨겨둔 실체를 공개한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전문형사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고군분투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간통과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접목시킨 독특
카메라가 사랑하는 피사체 주진모, 김소연의 고혹적인 커플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는, 3월 중순 개봉예정인 영화 ‘가비’의 한 장면처럼 애절하면서도 위태로운 주진모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공간을 배경으로 남성미가 돋보이는 수트 차림의 주진모와 늘씬한 다리가 강조된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 무비 '더 데이'가 19개관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하며 이번 주 극장가의 돌풍을 예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주말 예매율에 따르면 JYJ의 다큐멘터리 '더 데이'(The Day)가 점유율 28.9%로 1위를 차지했다.'더 데이'는 JYJ의 평범한 일상과 꿈 , 우정 등을 진솔하게 담았다.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충무로 흥행 제조기로 인정받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미스터고 3D’가 지난 20일 일산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첫 촬영은 소녀 단장 ‘웨이웨이’가 서커스단을 빼앗으려는 무리들과 벌이는 갈등으로 스타트를 끊었다.허영만 화백의 인기만화 ‘제 7구단’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고 3D’는 중국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가 개봉 20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11일 만에 250만, 개봉 17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까지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웠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주연의 로맨틱 멜로 ‘건축학개론’이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공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매력적인 네 배우들의 2인 1역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건축학개론’은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닮은 듯 다른 두 커플의 대칭을 이루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 세계를 흥분시킨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가 또 다른 ‘본’의 존재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본 레거시’에서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새로운 동료이자 정체불명의 분석 전략가 ‘브란트’를 연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순수한 공주의 모습과 여전사로 새롭게 탄생한 ‘스노우 화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상반된 매력을 모두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칼과 방패를 쥔 모습으로 새로운 백설공주의 탄생을 예고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
일본배우 오다기리 죠(35 小田切譲)가 출연한 독립영화가 대박을 터뜨렸다. 16일 수입영화 배급사 미로비젼은 "일본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하 진짜 기적)이 KTX내 상영까지 포함해 15일까지 누적 관객 5만84명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20개 미만 상영관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서 올해 최초로 관객 5만명을 넘어섰다. 소규모
영화 '하울링'이 간발의 차로 '범죄와의 전쟁'을 꺾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주말예매율에 따르면 한국영화 '하울링'이 점유율 23.1%로 1위를 차지했다.'하울링'은 '늑대개'를 소재로 다룬 범죄수사물이다. 송강호와 이나영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우리네 평범한 엄마인 ‘순옥 씨’와 가족들이 따스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내는 휴먼 드라마 ‘봄, 눈’이 4월 초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왔던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는 윤석화의 남다른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봄, 눈’의 포스터는 우리 집, 친구의 집,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2'.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의 등장과 액션 군단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액션, 최첨단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지.아이.조 2'가 '스톰 쉐도우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3월 29일 개봉한다.‘타이탄의 분노’는 지하 세계로 납치된 제우스를 구하고 인간 세상의 평화를 되찾으려 분노한 타이탄과 맞서 신을 구한 인간 ‘페르세우스’가 펼치는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0년 개봉해 흥미로운 신화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내 260만
다가오는 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멜로 드라마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약’이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약’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기로 맹세한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 러브스토리.‘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멜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멜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지성, 김아중으로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다.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룰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는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있는 남녀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자극적인 대사와 코믹한 에피소드로 유쾌하면서도 달콤하게 그려낼 작품.지난해 드라마
지난 11일 309만의 누적관객 수를 달성, 2012년 첫 300만 관객 돌파작인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의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기쁨 인증샷 릴레이가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지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댄싱퀸’의 300만 돌파 소식에 이석훈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까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표현한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가 주연배우로 이정진, 조민수를 확정하고 2월 15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목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말한다.‘피에타’는 2008년 ‘비몽’ 이후 4년 만에 국내 공식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김기덕 감독의 첫
배우 전소민이 훈훈한 소식으로 6년 만에 충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06년 배우 신세경과 함께 공포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했던 전소민은 트위터 친구의 사연을 영화화하는 영화 '얼음꽃'(제작사. 위메이크 필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2003년 해병대 제대 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최강 연기파 콤비 최민식-하정우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주말예매율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이 40.2%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주(32.5%)보다 7.7%포인트 상승했다.지난 2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 만에 관객 100만
개봉 2주 만에 250만 관객을 초고속 돌파,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한국에서의 계속되는 흥행 돌풍에 힘입어 미국 관객과 만났다. 지난 2월 2일 '댄싱퀸'은 LA에서 개봉, 3일만에 15000불의 수익을 거두며 해외 개봉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댄싱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