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 블랙의상을 선보여 왔던 ‘화유기’ 오연서가 화려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극중 오연서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이자 말 한마디로 손오공(이승기)을 길들이는 ‘요괴 보는 여자 인간’ 진선미 역을 맡아, 요괴 손오공과의 색다른 로맨스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하지만 지난 11일 방송된 14회분에서는 삼장 진선미(오연서)와
판타지오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날을 맞이해 새해 인사에 나섰다.헬로비너스·아스트로·위키미키는 14일 오후 8시 각각 공식 팬카페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브이앱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헬로비너스는 멤버들이 각자 '2018년 무술년 새해 福(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나눠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영상을 통해 "지난해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우선 데뷔 1주년을 맞이했고, 단독 콘서
가수 추화정과 걸그룹 샤비스가 2018년 설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아이컨텍컴퍼니는 15일 오전 소속 아티스트 추화정과 샤비스의 고운 한복 자태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두 손을 모으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추화정은 “모두 모두 행복하고 뜻깊은 설 명절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상큼하고 깜찍한 한복 차림이 돋보이는 샤비스는 “즐거운 2018년 설 연휴 보내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저희 샤비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리턴’ 박기웅이 감격의 무죄 판결로 옥살이를 탈출했으나, 새롭게 밝혀진 진실로 인해 ‘멘붕’에 빠지며 앞으로 펼쳐질 나비 효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박기웅이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절친 신성록-봉태규-윤종훈이 한은정 살인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호(박기웅)는 최자혜의 적극적인 변호에 힘입어, 공소 사실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어려울 때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하는 원칙에 따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강인호는 기쁘지만, 재판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내연녀 염미정
15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비호네의 희망 질주’ 4부가 방송된다.피겨를 했던 예슬이를 따라 빙상장에 갔던 비호는 지금의 쇼트트랙 감독 눈에 띄어 쇼트트랙을 시작했다. 여섯 살의 나이로 시작한 지 몇 달 안 돼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청주에 있던 빙상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전까지 훈련을 다니는 남매는 투정 한번 없다. 빙상장 위를 달릴 수 있는 시간은 단 1시간. 다른 팀보다 훈련시간이 부족한데다 열 평 남짓 좁은 사무실에서 지상훈련을 이어간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달리는 이유
최근 배우로 전향한 김윤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번 NBA 올스타 전야제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로써 오는 18일 이번 설 연휴에는 김윤지와 함께 즐거운 ‘NBA 올스타 전야제’ 농구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연예계 대표 NBA 매니아로 알려진 김윤지는 지난해에도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하며 NBA 선수들과 농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톤과 멘트들로 농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윤지는 농구,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과 재능을 보여주며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
최지우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배우 최지우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런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지우의 패션은 출국길부터 남달랐다.최근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연기와 스타일 모두 화제를 모은 최지우는 이날, 포근한 날씨에 어울리는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트렌치코트의 컬러풀한 니트 디테일 덕분에 특유의 사랑스러움도 살아났다. 최지우는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이 돋보이는 벨트백을 들어 클래식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매혹적인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흑기사’에서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결점없이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물든 사랑스러운 핑크빛 립이 돋보이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은 다가오는 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떠오르는 ‘단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신세경은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형광 빛이 도는 핑크 컬러부터 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14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비호네의 희망 질주’ 3부가 방송된다.부부는 8개월 전 치킨과 피자 가게를 열었다. 오전에 가게 문을 여는 것부터 주방 일까지 도맡아 하는 유현(47) 씨. 직장 생활만 하다 처음 해보는 장사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일본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까지 얻고, 자리도 잡았지만 2011년 대지진 이후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키우려고 돌아왔다. 아직 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한 비호를 자신을 대신해 살뜰히 보살피는 딸 예슬이가 있어 유현 씨는 미안하고 고맙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쉬
배우 김민정이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13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꽃처럼 만개한 미모가 담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요정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하늘색 꽃잎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배경으로 그녀의 러블리함과 여성미는 배가 되었고, 달콤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봄을 불러온 여신처럼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이어, 두번째 공개 된 사진 속 김민정은 샛노란 프릴 원피스로 상큼미를, 청록색 귀걸이로 화사함을 더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왜 그녀가 그냥 영화배우보다는 똑똑하다고 여겨지길 바라는지, 어떻게 일과 엄마가 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지, 그리고 왜 #Time’s Up 캠페인이 그녀를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게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 밝혔다.포트만은 카스 버드(Cass Bird)에 의해 촬영되고 베로니크 디드리(Veronique Didry)가 스타일링 한 포터 매거진 봄 호의 커버 화보에서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그녀의 장난기 많고 매력적인 면모를 마음껏 드러
13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비호네의 희망 질주’ 2부가 방송된다.새벽 3시부터 하루를 여는 이연중(48)씨. 딸 예슬(12)이와 아들 비호(9)의 훈련을 위해 대전에 있는 빙상장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새벽 훈련을 끝내고 돌아오자마자 체육관으로 향하는 연중 씨. 그는 매일 오전 태보 다이어트 강습 아르바이트를 한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그는 서른다섯이란 늦은 나이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2년간 선수로 활약했다.배달하랴, 아이들 훈련 데려가랴 하루에 2시간 남짓 잔다지만 그는 지칠 줄
네티즌들이 해외에서도 헌팅당할 것 같은 스타로 배우 강동원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해외에서도 헌팅당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동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7,168표 중 3,295표(46.0%)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오른 강동원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 직후부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는 글로벌 한류매거진 엠케이 웨이브(M KWAVE)를 통해 따뜻하고 분위기있는 겨울,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 그 동안 본 적 없던 앨리스의 새로운 판타지적 모습을 “앨리스의 따뜻한 몽환”라는 콘셉트로 선보였다.화보 속 앨리스는 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입고 헬로비너스 그룹으로서가 아닌 송주희 본인으로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그동안 만나본적 없던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앨리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M2가 공개한 레드벨벳 'Bad Boy'의 '릴레이 댄스'가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 SNS 아이돌 콘텐츠 1위의 위상을 증명했다.'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이다. 무대에서 보지 못한 그룹의 매력을 한 멤버씩 집중도 있게 담아 아이돌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총 6,700만여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유 중이다.'엠넷(Mnet) 디지털 채널 엠투(M2)'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된 레드
위키미키가 단체 티저와 함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판타지오뮤직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에 오후 위키미키의 마지막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화려한 색감과 함께 팬들을 만났던 위키미키 멤버들. 이들은 단체 사진 속에서 분위기 넘치는 흑백 컬러로 특유의 '틴크러쉬' 매력을 폭발시켰다. 위키미키의 마지막 티저 컷 공개와 함께 컴백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위키미키는 새로운 미니앨범 '럭키(Lucky)'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임하고
배우 이민정이 빼어난 미모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1일 오전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한 이민정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민정은 네이비 트렌치코트에 티셔츠를 매치 심플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이민정은 화이트 컬러의 버켓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겨울 공항패션을 우아하고 화사하게 완성했다. 한편, 이번 뉴욕 패션위크 기간동안 이민정은 2월 14일(뉴욕 현지시각) 뉴욕 링컨 센터의 버몬트 극장에서
12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비호네의 희망 질주’ 1부가 방송된다.폭설과 한파가 잦은 매서운 겨울에도 매일 뜨겁게 달리는 가족이 있다. 바로 비호(9)네. 쇼트트랙을 하는 예슬(12)이와 비호는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부터 차가운 빙판 위를 땀 흘리며 달린다.아빠 이연중(48) 씨와 엄마 전유현(47) 씨는 아들, 딸 뒷바라지 하느라 매일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일한다.청주에 있던 빙상장이 문을 닫으면서 비호네 가족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체육관을 운영했던 연중 씨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아내는 몇 달 전 치킨과 피자
위키미키의 '업그레이드 틴크러쉬'가 공개됐다.판타지오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위키미키 멤버 리나, 루시, 엘리, 지수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타탄 체크로 포인트를 살린 의상을 매치,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다른 멤버들의 사진과는 또 다른 개성과 함께 특유의 '틴크러쉬'를 발산했다.공개를 앞둔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4일째 1위를 지키면서 자체 최단 시간 '플래티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트와이스가 7일 현지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은 9일자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2만 6483장의 판매고로 4일째 정상을 고수했다.'캔디팝'은 발매 첫날 11만 7486장의 판매고로 6일 기준 오리콘 차트 1위로 진입 후 이틀째 6만 1017장, 사흘째 3만 2970장, 4일째 2만 6483장 등 총 23만 795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