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BTS(방탄소년단) 교육용 만화 "WHO?" 시리즈가 돈키호테에서 발매 개시되면서 일본 최초 상륙했다. BTS 탄생 설화부터 빌보드 1위에 오르기까지의 성공 스토리가 이 한권에 집약되어 있다. 한국내에서 시리즈화하고 있는 "WHO?" 교육용 만화에 K-POP에서 BTS가 첫등장한 만화서적이다. 2004년 창업 이후 교육용 만화로서 폭넓은 세대에 힘입어 왔던 "WHO?"시리즈는 역사상의 위인이나 화제의 인물을 읽기 쉬운 만화로 스토리화. 이제는 세계적 아이돌로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0)가 음악 프로듀서이자 자신을 키워낸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54)과의 교제를 처음 고백한 소설 "M 사랑스런 사람이 있어서"(겐토샤)가 내년 봄, 텔레비전 아사히에서 연속 드라마화되는 것이 알려졌다. 이 책은 하마사키의 취재를 기본으로 논픽션 작가 코마츠 시게미가 다룬 "격백 소설". 숨겨진 사랑의 고백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7월 31일 발매로부터 이달 6일까지 아마존의 서적 랭킹 "종합"에서 7일 연속 1위. "일본 문학"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GACKT의 첫 비즈니스 서적 『 GACKT의 이기는 방법 』이 AMAZON 서적 종합 랭킹 1위, Rakuten 북스 서적 매출 랭킹 1위를 획득! 자전 중심의 출판사, NORTH VILLAGE가 GACKT 최초의 비지니스서, 『 GACKT의 이기는 방법 』을 2019년 8월 9일(금)에 출판했다.발매 전보다 문의가 많았던 『 GACKT의 이기는 방법 』은 발매 후 수일 내로 "AMAZON 서적 종합 매출 랭킹 1위" 아울러 "라쿠텐 북스 서적 매출 랭킹 1위"를 획득했다. 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KADOKAWA에서 2018년 10월에 수상 작품을 발표한 소설 공모 신인상 "제25회 전격 소설 대상"의 독자상 수상 작품인 『 유이가하마 기계 수리 상담소 』( 지음/사이토 스즈 : 일러스트/ryuga.)를 8월 17일(토)부터 일본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발매한다. "전격 소설 대상"은 KADOKAWA가 차세대를 창조하는 엔터테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주최하는 "전격 대상"의 소설 부문상이며 제25회에서는 4,843 작품이 응모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임프레스 그룹에서 철도 여행과 역사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Temjin (天夢人)이 2019년 8월 16일 여행 지하철 BOOKS 시리즈 제20편 『 홋카이도의 철도 여행 대도감 』을 간행한다. 총면적 8만 3456㎢의 광대한 대지에 19개의 노선과 418개의 역을 보유한 홋카이도.본서에서는, 노선이나 역의 정보 뿐만 아니라, 차량을 정면에서 그린 "차량의 얼굴" 일러스트도 게재하며 아울러 홋카이도의 철도를 잘아는 철도 카메라맨이 추천하는 역 근처의 미식가 정보도 칼라 사진 첨부하여 소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토쿄 뉴스 통신사에서 2019년도 전기 NHK의 연속 텔레비전 소설 "여름 하늘" LAST PHOTO BOOK을 9월 6일(금)에 발매하며 예약을 개시했다. 이야기는 드디어 종반을 맞이하여 히로인 나츠의 인생도 새로운 전개에! 그런 히로인을 연기하는 히로세 스즈가 최신 촬영에 임하는 그라비아 및 롱 인터뷰를 시작으로 대주목 호화 남성 공동 출연진, 나카가와 히로시, 야마다 유키등을 최신 촬영에서 포착한 그라비아를 수록.마츠시마 나나코, 후지키 나오히토 오카다 마사키, 쿠사
마리카의 장갑 (ミ・ト・ン)오가와 이토 (小川 糸) 많은 곳으로 여행을 하고있다. 지금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도 아니고 방랑벽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다.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을 눈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추억이라는 상자에 자꾸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늘 이렇게 많은 추억과 경험을 마음의 상자에 담아두고는 했는데 요즘은 그것들이 삐죽 삐죽 새어나오는지 이것들을 열어보지 않고도 그 빛바랜 장면의 아주 작은 조각과 향기만으로도 매일매
바다의 뚜껑 (海のふた)요시모토 바나나 (吉本ばなな) 익숙해진 생활이라고 하더라도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는 다들 아마도 지치고 힘들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신선한 자극과 새로운 흥미거리의 무엇인가로 눈과 머리속에 노크를 해보지만 여간해서 글이 들어오지 않는 것임에는 분명한데 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어떤 상황으로부터의 벗어남을 원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모두들 그렇게들 생각하지만 막상 무엇인가 떠난다는 것은 설레임과 동시에 불안한 점도 동반되며 다시 돌아오는 발걸음이 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리가 굵은 원인은 지방이 아니라 노폐물! 주식 회사 산업 편집 센터에서 2019년 6월 13일 『 문지르는 미각 다이어트 』(타나베 토모미/ 지음)를 간행했다. 저서 누계 39만부를 돌파한 "아시츠보료술원"의 원장 타나베 토모미 씨가 문지르는 것 만으로 다리 살이 빠지는미각 메소드를 사진과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 책은 발매 직후부터 일본 전국 서점에서 호평을 받으며 곧바로 중판된 인기 서적이다. 저자인 타나베씨에 의하면, 이러한 원인은 지방이 아닌 노폐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슈부노도모샤 (主婦の友社)에서 2019년 7월 24일 『 크래프트 맥주 초입문+일본과 세계의 맛있는 맥주 도감 110』을 출판했다. 주류 전체의 매상이 침체되어 있는 지금의 일본에서 매상을 근근히 유지시키고 있는 것이 크라프트 맥주로서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이다.이 책은 지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크라프트 맥주의 입문서. "크라프트 맥주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라도, 선택하는 법, 맛을 곧바로 알 수 있게 해주는 한권이다.전반 부분에서는 "크래프트 맥주와 친해지기 위한 11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KADOKAWA가 토도론의 첫 책 『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나 그러니까 왕자님도 마법도 필요 없어 』를 7월 31일(수)에 발매하는 가운데 특히 예약 개시 직후부터 인터넷 서점에 주문이 쇄도하여 발매 전 중판이 결정되었다. Twitter와 YouTube에 갑자기 나타나서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10대, 20대 여성들에게서 웅대한 지지를 모은 토도론 최초의 서적이며,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본인의 경험도 섞으면서 써내려간, 외모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매거진 하우스에서 『"맹목사랑 이론" 27개의 룰 어쩔 수 없는 사랑 받는 여자가 된다"』를 7월 25일에 발매했다. 연애에 고민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지금 화제인 "溺愛理論". 그 메소드를 알기 쉽고 실천하기 쉽게 내놓은 한권의 등장이다. 27개의 룰을 하나씩 스텝을 밟아 소개하는 본서를 마스터하면,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로부터, 평생 사랑받는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앞으로 지향해야 할 것은 인기있는 여자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을 받는 여자!■저자 프로필세리자와 마리 (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おやすみラフマニノフ)나카야마 시치리 (中山 七里) 서점을 한동안 나가지 않고 있었다. 지리적인 위치가 일부러 가야한다는 핑계도 있긴 하지만 방랑 중인 나에게는 도통 발걸음이 떨어지기 힘든 모양이다.그래도 우연한 동기부여를 자급해서 둘러 볼 기회가 있었는데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 책을 발견하는 순간 몹시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미사키 요스케가 나오는 두번째 이야기. 그것으로 충분하였다. 팬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안녕 드뷔시'에서 보여주었던 그 음악의 파노라마가 너무 환상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생 100년 시대 사회 전체의 고령화와 건강 유지, 노인 간병 등이 앞으로도 큰 테마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손끝을 사용해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은 뇌를 단련하여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왓조각과 돌은 노화 방지로 연결된다고 하여 미디어에서도 자주 다루어지는 키워드이다. 본서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듀얼 태스크 트레이닝"을 종이접기로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듀얼태스크(이중과제) 훈련이란 두 가지 이상의 과제가 동시에 부과되는 훈련을 말한다. 우리는 평상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베스트 셀러에서 지난 4월에 간행한 『 유대의 상법 』( 지음/후지타 덴)의 중판에 의한 책을 포함한 후지타 시리즈가 누계 101만부를 달성했다. 수십년의 시간을 넘어 올해 4월 복간되어 화제가 된 일본 맥도날드 창업 사장 후지타 덴의 명저 『 유대의 상법 』이 7월에 중판 4쇄가 됐다 .또 이에 의한 시리즈(총 6권) 누계는 310쇄 101만부를 달성했다.47년 전에 간행된 본서는 쇼와, 헤이세이 그리고 레이와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폭넓은 세대의 비즈니스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 소설 『 소설 날씨의 아이 』가 7월 19일(금) 영화 공개에 하루 앞선 7월 18일에 초판 50만부라는 경이로운 부수로 간행이 되었다. 전작 『 소설 너의 이름은. 』이 "2016년 연간 베스트 셀러 문고 종합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175만부를 돌파. 이번 "소설 날씨의 아이"는 초판부터 로켓 스타트를 끊어 더욱더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발매 당일이었던 18일(목) 오전 0시에는, 키노쿠니야 쇼텐 신주쿠 본점에서 전국 각지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음악가, 배우, 문필가인 호시노 겐의 에세이, 문고판 『 되살아난 변태 』가 9월 3일 간행된다. 이 책은 2011년부터 여성지 『 GINZA』에서 연재된 에세이로서 갑작스런 병에 시달리던 호시노가 장렬한 투병 생활을 거치며 사경에서 문자 그대로 되살아나면서 완전 복구되기까지를 담은 이야기다. 호시노 겐의 분슌분코에서의 『 그리고 생활은 계속 』 『 일하는 남자 』에 이어 3번째 작품으로 본작으로 누적 발행 부수가 100만부를 돌파하게 된다.■서지 정보서명: '되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하비 재팬이 7월 18일(목) 신규 소설 투고 WEB 서비스인 "노벨업+ (ノベルアップ+)"의 정식 오픈판 사이트를 공개했다. * 노벨업+란?"노벨업+"의 컨셉은 "누구나 소설 작품을 투고할 수 있고, 또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유저 모두 작품을 응원하고 길러 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투고 작품은 회원과 비회원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읽을 수 있어 회원은 작품의 투고나 투고 작품에 대한 코멘트와 스탬프를 사용해 응원할 수 있다. 회원등록은 무료. "노벨 업+"에서는
시계관의 살인 (時計館の殺人)아야츠지 유키토 (綾辻 行人) 무더워지는 날씨에 집중력을 올려지게 하는 귀가 솔깃하고 생각만해도 긴장감이 감도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아야츠지 유키토의 서적을 집어 들었다면 이미 앞서 언급한 집중력을 올려주는 것 만큼은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클래식한 소재의 이야기 구성과 엄청난 구성의 트릭, 그리고 팽배한 긴장감의 베이스로 눈이 번쩍뜨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널리 알려진 '십각관의 살인'을 필두로 이 '관'
이사부로 양복점 (テーラー伊三郎)가와세 나나오 (川瀬 七緒)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곧 타인의 시선에서 비롯되어 자기 스스로에게 까지도 거울에 비춰진 마냥 시선을 마주하고는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사회 통념에 벗어난 것, 이런 것들을 누구나 한번씩은 꿈을 꾸어본 적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형태의 벽에 부딪혀 아마도 다들 잊고 살지 않았을까.코르셋으로 던져진 82살의 이사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