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김원훈-조진세가 MBN ‘세자가 사라졌다’ 첫 회부터 막강한 특별 출연으로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한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몰입도 높은 필력으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만난 가운데, ‘골든타임’, ‘킬미, 힐
84세 할머니가 만든 떡볶이의 깊은 맛에 전현무-곽튜브가 온몸으로 감동을 표한다.5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8회에서는 MZ들의 SNS 핫플인 ‘할머니 떡볶이집’을 방문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인생 떡볶이’ 영접 모먼트가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SNS에서 보고 꼭 와보고 싶었다. 어른들의 핫플”이라며 로컬 느낌이 물씬 나는 중랑구의 한 동네로 곽튜브를 데려간다. 이어 전현무는 “이중 MZ 핫플이 딱 한군데 있다”며 기찻길 바로 밑에 있는 세상 힙한 ‘떡볶이집’을 가리킨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의 사진관에 권나라의 법률 사무소가 들어온다. 키스 엔딩 그 후, 두 사람의 아찔한 동업이 이어지는 것. 게다가 배우 최태준의 특별출연까지 예고되면서 풍성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지난 방송에서 한봄(권나라)은 서기주(주원)를 향한 마음의 거리를 점차 좁혀갔다. 죽을 위험을 몇 번이나 무릅쓰고 자신을 구해주고, 귀신을 보게 된 자신을 유독 신경
가수 김희재가 또 한 번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지난 1일 오후 7시 SBS M, SBS FiL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김희재가 신곡 ‘우야노’로 개인 통산 세 번째 명예의 전당 영예를 안았다.김희재는 “‘우야노’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데, 의미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명예의 전당에 오르니까 울컥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희재의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은 앞서 ‘풍악’,
배우 김하늘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김하늘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5회에서 차은새(한지은)의 죽음과 남편 설우재(장승조)의 외도를 추적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자신의 신경정신과 주치의인 유윤영(한채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유윤영의 코트가 설우재의 작업실에 함께 있던 여성의 코트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물적 증거가 없는 상황, 서정원은 유윤영에게 따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홀
오컬트 장르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가 개봉 40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가 개봉 40일째인 4/1(월) 누적 관객수 11,003,30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흥행 영화 (1,091만 명), (1,080만 명), (1,068만 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22위에 오르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는 지난 3월 28일(목) 전체 박스오
화제작 ‘피라미드 게임’의 주연, 배우 강나언이 첫 시구에 도전한다.강나언은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3연전 첫 경기에 참석해 승리 기원의 시구를 선보인다.kt wiz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강나언은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마운드에 올라 갈 강나언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도전, 경기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강나언은 경기 첫 날의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서는 만큼, 힘찬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리센느의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3월 26일~4월 1일) 3만 4125장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에 올랐다.리센느는 앞서 데뷔 당일인 26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에서 9위를 기록, 대형 K팝 그룹 못지않은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그 결과, 리센느는 데뷔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약 3만 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리며 잠재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세상’ 콘셉트 포토로 두근거림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지난 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세 장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트바로티’ 김호중의 색다른 면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한결 더 여유로워졌으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다양한 방향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이
JTBC ‘비밀은 없어’가 오는 5월 1일(수) 첫 방송을 확정하고, 고경표와 강한나의 메인 포스터를 大공개했다. 자비 없는 ‘팩트폭행러’가 된 고경표가 예능 작가 강한나에게 멱살, 아니 넥타이 잡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강한나는 시청률이 밥 먹여주는 12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교통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이민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런데 형사 역을 맡은 그에게서 ‘엘리트 너드미(Nerd+美)’가 물씬 풍겨 호기심을 자극한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점점 더 증가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교통범죄를 최초로 전면에 내세워, 이를 일망타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시원한 활약상을 예고해 기대감이 나날이 샘솟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권나라가 두 뼘의 물리적 선을 넘어, 초밀착 ‘싸인 키스’ 엔딩으로 심박수를 높였다. 4월 1일에 거짓말처럼 시작된 로맨스가 봄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6회에서는 먼저 서기주(주원)와 같은 세상에서 살게 된 한봄(권나라)이 사진관에 본격적으로 합류, 크루 완전체의 귀객 만족 200%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이 맞은 귀객은 졸음
‘한일가왕전’이 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4월 2일(오늘)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롯 한일전’이다.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양국의 방송과 문화계에 센세이션을 이끌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한일가왕전’은 방송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한일 문화 교류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
신예 채원빈이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2024년 하반기에 방영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앞서 배우 한석규가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자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 장태수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드라마의 여자 주연이자 한석규와 호흡
가수 홍지윤이 평소 매력과 180도 다른 담백한 무대를 선보였다.홍지윤은 지난 1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트롯 바비’의 저력을 뿜어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정조준했다.이날 ‘유정 천 리’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등장부터 화사한 노란 드레스와 꽃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먼저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함께 간드러지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간지럽혔다.특히 홍지윤은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레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유정 천 리’를 자신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데이트가 발발한다.4월 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도 ‘말잇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는다.이날 한 솔로남녀는 ‘솔로나라 19번지’를 떠나 핑크빛 데이트를 떠나기로 하는데, 사랑스러운 의상을 장착하고 한껏 꾸민 솔로녀 앞에 등장한 솔로남은 “감자탕집으로 갑시다”라고 데이트 목적지를 밝힌다.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데이트 코스로 최악인 감자탕집이요?”라고 반문하고,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일,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1초 전이 설렘을 자극하는 사제 밀착 포스터를 공개했다.‘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
‘7인의 부활’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왔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달라진 대결 구도와 격변을 맞은 악인들의 관계성은 시작부터 강렬했다.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부터 죽음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까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새로운 단죄자들의 등장은 ‘반전술사’ 김순옥 표 K-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전개 속 변화무쌍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1주차(3/25~3/31)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지난주에 이어 4월의 첫 콘텐츠 랭킹 1위 역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방영된 8회에서는 16%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상승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뒤로는 넷플릭스의 SF 시리즈 [삼체]가 순위 상승으
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통제 불능 혓바닥으로 제대로 일낸다. “자비 없이 웃기겠다”는 그의 첫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대체불가한 모든 매력을 여과없이 ‘다’ 보여줄 예정이다.‘뇌섹남’, ‘금수저’, ‘고스펙’은 송기백의 수식어다.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