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공공의 적’ ‘이끼’의 강우석 감독과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성지루, 강성진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이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8일 경기도 파주에서 크랭크업했다.이와 동시에 ‘전설의 주먹’은 2013년 4월 개봉을 확정하고 또 한편의 한국영화 빅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지성과 신소율이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언론 & VIP 시사회를 가져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지금까지 로코 영화와는 다르게 19금 로맨틱
영화 ‘늑대소년’이 12월 재개봉 한다.지난 27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말 부분을 새롭게 편집한 ‘늑대소년’ 감독판(확장판)이 12월 재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늑대소년’ 감독판은 2분여 정도가 추가된 127분의 러닝타임으로,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 심의를 요청한 상황으로 알려졌다.또한 엔딩신이 파격적으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버전의 엔딩
영화 ‘철가방 우수씨’가 소설가 이외수가 살고 있는 ‘감성마을’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2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감성마을에서는 소설과 이외수와 감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작은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출연배우인 개그맨 오지헌이 직접 참석하여 소설가 이외수 부부 내외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였다.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영화에 담기지 않은 미공개 엔딩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했다.조선의 왕으로 살았던 15일 간의 기록을 뒤로 남긴 하선의 진한 감정이 묻어나는 엔딩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던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그 이후 하선의 이야기를 담은 에필로그 영상으로, 영화의 마지막 하선의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표
배우 황수정이 영화 ‘사이에서’ 시사회에 불참했다.13일 오전 왕십리CGV에서 영화 ‘사이에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는 배우 박철민, 기태영과 어일선 감독, 민두식 감독이 참석했다.어일선 감독은 “황수정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알렸다. 황수정의 시사회 불참은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그녀의 등장을
‘일대종사’의 송혜교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6일 중화권 매체들은 영화 ‘일대종사’의 스틸 컷과 2분 45초 분량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008년부터 촬영에 들어갔던 ‘일대종사’는 그동안 언론에 거의 소개된 바가 없어 송혜교의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공개된 스틸 컷에서 남색 치파오를 입은 송혜교는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눈물 인증샷이 화제다.개봉 5일만에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늑대소년’의 주역들이 지난 주말 4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자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담아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특히 ‘늑대소년’의 뽀송커플 송중기와 박보영은 ‘100만 돌파! 800만 기다려~’라는 귀
김기덕 감독이 시상식에서 중도 퇴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김정은, 신현준의 진행으로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하 대종상)’이 개최됐다.레드카펫 위에서 밀리터리 룩으로 패션 감각을 과시했던 김기덕 감독은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영화 ‘피에타’의 여배우 조민수의 옆에 앉은 김기덕 감
배우 주상욱이 왕따 피해자 연기를 선보인다.29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응징자'(가제)가 주상욱, 양동근을 캐스팅하고 12월 중순 경 크랭크인할 예정이다.영화 '응징자'는 어릴 적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가 15년이 지난 뒤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양동근은 왕따 가해자로 출연한다.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종처럼 부리듯 괴롭힌 창식(
배우 황정음이 영화 ‘돼지 같은 여자’를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다.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혈인턴’ 강재인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황정음은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서 돼지를 키우는 ‘어촌 처녀’ 역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황정음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한 때는 갈치잡이로 유명했으나,
도심 속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 그 거대한 불길과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워'가 오는 12월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했다.‘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와 스토리는 물론 스펙터클한
개봉 하자마자 9월 비수기 극장가 시장 확대를 이끌며 각종 흥행 신기록을 경신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0일 전국 누계 10,041,566명을 기록, 드디어 한국영화 사상 일곱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이는 ‘도둑들’(13,030,227명), ‘괴물’(13,019,740명), ‘왕의 남자’(12,30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
영화 ‘26년’의 제작두레가 6억 원을 돌파했다.영화 ‘26년’은 관객들이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만드는 제작두레 방식을 도입, 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후 19일 현재까지, 약 6억 2천 만원의 누적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참여인원만 1만 7천여 명으로, 개봉일 확정 소식이 알려진 후 불과 일주일 사이에 4천여 명이 늘어났고, 18일 하루에만 1천여 명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26년'이 다음달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사청어람은 11일 영화 '26년' 지난 10일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 29일로 개봉일을 잡았다고 밝혔다.'26년'은 2008년부터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됐지만 많은 이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지난 7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했고, 마침내 지난 10일 크랭크업하
배우 김남길이 오는 4일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배우 김남길은 본인이 제작한 영화 ‘앙상블’에 출연한 연주자들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전 레드카펫행사와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 ‘앙상블’과 연주자들을 소개한다.또한, 영화’ 앙상블’이 특별 초청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추가 상영이 확정되었다. 오는 6일 오후 5시 1회 상영과 저녁 8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영화 속 유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코믹 히트 명장면 매화틀 스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코믹 스틸은 영화 속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매화틀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광해를 대신하여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궁의 예법은 하나부터 열까지 익숙치 않은 천민 하선의 유쾌한 명장면 중 하나를 담아낸 이번 스틸은 이
◆완득이 2011년작. 이한 감독, 김윤석 유아인 주연.◆만추 2011년작.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 주연.◆오싹한 연애 2011년작. 황인호 감독. 손예진 이민기 주연.◆다빈치 코드 2006년작. 론 하워드 감독.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토커(Stoker)'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46초 분량의 예고편보다 긴 2분 여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특히 니콜 키드만의 공포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 오묘한 분위기의 미아 와시코우스카, 비밀을 간직한 듯한 매트 굿의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
영화 ‘피에타’가 조기종영된다.김기덕 감독은 24일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다른 작은 영화들을 위해 ‘피에타’를 10월 3일 극장에서 내리겠다”고 선언했다.‘피에타’는 지난 23일 관객 5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8일 만이며,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우리시각 9일)이 전해진 지 15일 만이다. 또 김 감독의 전작 ‘나쁜 남자’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