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백년의 유산' 후속작이 '스캔들'로 확정됐다.MBC 관계자에 따르면 '스캔들'이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첫 방송 된다.'백년의 유산' 후속 '스캔들'은 드라마 '골든타임',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웃음이 가득 담긴 달달한 ‘헤드락 포옹’을 선보인다.이승기와 수지는 30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8회 분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상큼달달한 모습을 펼쳐낸다.두 사람이 그동안의 고통과 괴로움, 안타까움을 잠시 날려버리 듯 ‘깨알 애교’가 넘쳐나는 ‘2단 콤보 러브라인’을 선보이는 것. 수지의
‘직신’ 김혜수가 오열했다. 눈물이란 단어를 상상할 수 없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이 폭풍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스김은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의 화신이자 철의 여인도 울고 갈 강철심장의 소유자. 따라서 그녀가 이렇게 눈물을 쏟아낸 사연과 배경에 관심이 쏠
송승헌이 느닷없이 마트에 출현했다. 손에 물 한번 안 묻혀봤을 것 같은 상남자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것저것 식료품을 고르며 장을 본 사연은 무엇일까. ‘미도바보’ 사랑의 힘이었다.송승헌은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으로 열연중이다. 서미도(신세경) 밖에 모르는 ‘미도바보’ 한태상,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태상의 설렘과 한남자의
‘구가의서’ 이승기와 유동근이 짜릿한 ‘극적 만남’을 통해 최고의 ‘감동 명장면’을 만들어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7회 분은 시청률 19.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지난 6회 방송분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서는 참수형에 처해질 위기에 봉착한 최강치(이
TNmS에 따르면 29일(월) MBC ‘구가의 서’ 7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0% 로 2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수도권에서는 16.2%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5회나 연속 차지하면서,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한편, 월화 드라마 2위인 KBS2 ‘직장의 신’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6%로, ‘구가의
‘직신’ 김혜수가 몸빼 바지를 입고 오지호와 이희준이 한 방에서 동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개발팀 미션으로 신제품 아이템 제출을 위해 출장을 떠났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오지호(장규직)과 김혜수(미스김) 등이 한조가 돼 업무를 진행했다.그러나 날이 어두워 한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배우 김태희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촬영의 고충을 털어놨다.김태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쪽대본 나오고... 7,8부는 수난의 한 주였어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한 옥정이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밤 10시엔 옥정이와 함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김태
유아인이 김태희를 제대로 덮쳤다.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와 유아인의 야릇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이순(유아인 분)-옥정(김태희 분) ‘순정커플’의 향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왕실 침전에 김태희와 유아인이 독대하는 장면으로 애틋한 눈빛으로 김태희의 손을 잡는 유아인의 모습이다. 또 한 장은 유아인이 김
‘직신’ 김혜수가 난데없이 두 남자와 한 방에서 동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오지호와 이희준이 그 주인공.29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9회 방영을 앞두고 의문의 사진이 공개됐다.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이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오지호), 직장인의 ‘워너비’ 착한상사 무정한(이희준)과 온돌방에 이불을 편 채 앉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달빛정원’에서 애틋한 ‘데자뷰 재회’를 펼친다.29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7회 분에서는 자신이 반인반수라는 정체를 알게 된 후 괴로워하는 이승기와 이승기가 반인반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목격한 수지가 ‘달빛정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이 담겨진다.극중 수지는 이승기가 반인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가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된다.‘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또한, 그녀를 사랑했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될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가 첫 촬영을 마치고 주연 배우인 김남길-손예진의 첫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상어’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 역을 맡은 김남길, 손예진의 첫 촬영이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을 통해 공개되었다.공개된 현장 스
여심을 흔들어 놓은 송승헌 로드맵이 공개됐다.거친 야성의 카리스마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춘기 소년의 모습까지. 4월의 봄 여심을 홀릭시킨 송승헌의 매력질주가 거침없다.송승헌은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야생남에서 소년까지 ‘송승헌 로드맵’은 한태상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엄마에게 버림받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주연 정유미가 이번엔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8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6회에서는 '철부지 자식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윤복희(배종옥)가 위장 파산을 한 가운데 이를 모르고 절망하는 고영채(정유미), 고영수(김지석), 고영준(박보검) 3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미스김의 슈퍼 히어로 급 능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미스김의 ‘능력’을 사모하는 추종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미사모(미스김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들)’가 결성될 조짐이다.KBS 2TV ‘직장의 신’의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그녀의 가공할 만한 능력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SNS 등에서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지금껏 미
‘구가의서’ 이승기가 유동근과 ‘일생일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이승기는 29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7회 분에서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유동근과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 이승기가 기적적으로 ‘멘토’ 유동근을 만나게 되는 셈이다.극중 유동근은 이승기가 조재윤 일당을 무릎 꿇리는 장면을 통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두 엄마' 고두심과 이미숙의 맞대면이 이루어져 두 연기 고수의 카리스마 대결과 극적 전개에 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지난주 순신(아이유 분)이 미령(이미숙 분)에게 연기수업을 받고 있는 걸 알게 된 정애(고두심 분)가 배신감에 순신의 뺨을 때리고 집에서 내 쫓은 상황에서 순신을 키워보겠다며 만남을 청한 미
TNmS에 따르면 25일(목) KBS2 ‘천명’ 2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9% 로 MBC ‘남자가 사랑할 때’(9.7%)를 0.2%P 차이로 앞서며, 전국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동 시간대 방송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전국에서 2위 자리로 밀려났으나, 반대로 수도권에서는 ‘남자가 사랑할 때’가 ‘천명’을 앞서며, 동 시간대 시
‘남사’ 송승헌이 야수와 소년을 오가는 두 얼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8회분에서카리스마 넘치는 골든트리의 사장 한태상과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한 없이 소년이 되는 한태상의 모습을 극과 극의 열연으로 녹여냈다.이날 방송에서 한태상은 전 보스(이성민)에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구용갑(이창훈)에게 엄중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