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붐이 MC 출연을 확정했다.4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음과 동시에 트로트의 새로운 미래를 써내려 가고 있는 ‘미스트롯3’ TOP7의 당찬 행보를 그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오늘(15일) ‘미스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믿었던 신하에게 칼을 맞는 ‘뒤통수 얼얼’ 대반전 충격 엔딩으로 앞으로의 대파란을 예고했다.지난 14일(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2회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날 방송은 세자 이건(수호)이 최상록(김주헌)에 의해 보쌈을 당해 최명윤(홍예지)과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최상록은 자신의 호위무사 무백(서재우)을 시켜 선비라 말하는 이건을 납치했고,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누군가를 피해 도망가는 ‘한밤중 은밀한 월담’ 현장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13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1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과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의 완벽한 강약 조절 연기가 신선한 케미를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박라인’ 1호 멤버로 데이식스 영케이를 낙점한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 가운데 오늘(14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최근 창단한 박라인의 1호 멤버로 데이식스의 영케이를 발탁, 본격적인 영입에 나선다고
‘놀면 뭐하니?’ 이제훈이 유재석도 깜빡 속은 카드 바꿔치기로 꿀잼 반전을 만들어냈다.4월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수사반장 2024’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이제훈-이동휘)과 2팀(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포상금을 건 최후의 수사 대결이 그려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수사가 짜릿함을 안기며, 끝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6%를 나타냈다. 채널 경쟁력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이 인도, 에티오피아, 케냐의 이색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4월 13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6회에서는 에티오피아 수리 부족과 만난 빠니보틀과 ‘사진작가’ 공명, 케냐 최대 사파리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 구역’에 간 원지와 ‘요리사’ 김용명, 힘쓸 무(務) 인도에서 두 번째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곽튜브와 ‘아이돌’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들도 오직 그 나라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대리 체험할 수 있었다.먼저 원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오늘 14일(일) 밤
MBC ‘원더풀 월드’ (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에 ‘원더풀 월드’ 14회는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3일(토)에 방송된 ‘원더풀 월드’ 14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과 선율(차은우 분)을 주축으로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김준(박혁권 분)의 온갖 악행들을 고발하며 소위 ‘김준 게이트’를 오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현의 기습적인 폭로로 궁지에 몰린 김준은 수현이 지웅(오만석 분)을
‘불후의 명곡’에 정선아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극찬 속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3회의 시청률은 전국 4.8%를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67주 1위 기록으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지난 13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3회는 ‘2024 보컬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지, 양지은, 박기영, 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 이소정, 정선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최강 보컬 퀸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다음 복수 플랜이 가동됐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6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치밀한 설계로 차주란(신은경 분)을 향한 복수를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메두사의 등장으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매튜 리는 비상벨을 울리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작부터 휘몰아친 파격적 전개로 서스펜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4월 13일(토)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1회부터 파격적인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세자가 사라졌다’ 1회는 천둥 번개가 치던 어두운 밤, 궁궐을 습격한 역도들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반정으로 인해 왕위에 오른 해종(전진오)에게 복수를 가하기 위해 돌아온 폐주의
MBC ‘원더풀 월드’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가운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공개해 아쉬움을 달랜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오는 13일(토)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극중 아들의 죽음 이후 달라진 삶 속에서도 신념을 지킨 교수이자 작가 ‘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