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을 확정했다.'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극중 유인영은 미모와 발랄함으로 대학시절 여왕으로 불렸던 도영의 첫 사랑 ‘신다혜’ 역을 맡았다. 신다혜는 미국 유학 길에 오른 이후 미국 최대 투자금융회사의
수지가 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멜론 등 6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수지표 발라드'의 인기를 증명했다.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내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수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선공개곡 '행복한 척'으로 음원차트 정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데뷔곡 '투 하트(To Hear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프로미스나인은 22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공개된 영상 속 프로미스나인은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체크무늬 교복, 플레어스커트, 검정 단화로 사랑스러운 스쿨룩을 완성한 프로미스나인은 학창시절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저글러스:비서들’에서 백진희와 차주영의 ‘의미 심장 독대’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백진희와 차주영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각각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YB애드 조전무(인교진)의 비서이자, 최초 고졸출신 전무 비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마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강혜정, 정혜인 등과 함께 의리로 똘똘 뭉친 여자 4인방의 ‘핵 사이다급 공감’ 열전을 펼쳐내며 시
‘의문의 일승’ 감초 신스틸러의 활약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김종삼(윤균상 분)의 적폐 세력을 향한 반격을 그리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일촉즉발 사건과 충격 엔딩이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이런 가운데 극의 이완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감초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능청 검사 최대훈(김윤수 역)부터, 환상의 형사 콤비 도기석(김민표 역)-강신효(권대웅 역), 악당과 허당을 넘나드는 국정원 블랙요원 박성근(곽영재 역)-오승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 멋진 언니들이 온다.2월 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라는 카피답게,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뛰는 특별한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키스 먼저 할까요’ 속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활약도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 등 개
구구단이 매력 가득한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구구단은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의 단체 오피셜 포토인 낮과 밤 버전 2종 세트를 공개했다. 청순함과 시크함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컷들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 중인 구구단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낮 버전에서 구구단은 화이트 드레스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각자 가진 매력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밤 버전에서는 올 블랙 드레스로 강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국내 걸그룹 사상 최초로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트와이스가 지난 12월 11일 오후 6시에 공개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MV는 공개 약 41일 7시간 50분 만인 오늘(22일) 오전 1시 50분께 1억뷰를 달성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드디어 워밍업을 마치고 돌아온다.22일 소속사 브리지(bridʒ) 측은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 밝혔다.효린은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이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지,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하는 그녀의 컴백 소식에 업계 안팎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5일부터 공식 SNS 및 Mnet을 통해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나에게로 오는 길'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함께 설렘 가득한 내레이션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더욱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진심 어린 편지를 써내려갔다.
예빈이 ‘더유닛’의 콘셉트 장인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싹쓸이했다.유닛G 5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COSMOS(코스모스)’ 무대로 주말을 깜찍 발랄하게 물들인 홍단소녀 팀 예빈에게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더유닛’ 초반 쇼트 커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예빈은 이번 미션에서 긴 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한층 걸리시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작곡가의 말처럼 병맛(?) 콘셉트인 ‘COSMOS’를 위한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귀여움을 더하며 더욱 흥을 돋웠
“하나는 죽고 하나는 죽이는 필살의 운명을 만났을 때, 사령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사령(죽음의 방울)’의 슬프고 아름다운 소리로, 죽음으로 얽힌 비극적인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8회 분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악독한 주둥이만 살아있는 악귀 독취로부터 삼장 진선미(오연서) 손에 죽는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진선미가 지니고 있던, 죽음의 인연을 만났을 때 소리를 낸다는 사령(死鈴 - 죽음의 방울)에서 구슬픈
‘1박 2일’ 멤버들이 카자흐스탄-쿠바에서 끓어오르는 승부욕으로 고군분투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등산 복불복-이동 수단 복불복을 피하기 위한 김종민-김준호의 네버엔딩 불운을 비롯해 간식 복불복 ‘캐러비안의 해적’으로 쿠바의 물맛을 제대로 맛본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서로를 곤궁에 빠트리며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한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1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과 쿠바로 떠난 김준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운 애교요정 로희와 굿바이를 했다.1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언제나 밝게 빛나는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특히 그 동안 ‘슈돌’의 애교를 담당했던 귀염둥이 로희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마지막 촬영을 위해 기태영 아빠와 유진 엄마는 ‘기카페’를 열었다. ‘슈돌’ 속 로희를 사랑해준 많은 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 전원 바리스타로 변신한 로희네는 즐거운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기카페에는 아이와 함께 온 아빠 손님
수지의 컴백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 (Feat. DPR LIVE))' 포토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자사 및 수지의 SNS에 이를 알리는 2장의 포토 티저를 게재해 컴백 전 분위기를 한껏 예열시켰다. LA 도심을 배경으로 한 티저에서 수지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블랙 레더 재킷을 살짝 걸치고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티저에서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와 블랙 원피스로 성숙함까지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홀
‘일일극의 여제’들이 온다. ‘인형의 집’이 최명길-박하나-왕빛나라는 일일극을 평정할 최강의 쓰리탑 여주인공 세 명을 캐스팅해 화제다. ‘징비록’의 김상휘 PD가 연출을 맡아 어머니들의 저녁을 책임질 쫀쫀하고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일일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측은 19일 “배우 박하나와 왕빛나를 여주인공으로 확정했고 연륜 넘치는 배우 최명길이 중요한 배역으로 캐스팅 됐다”면서 “’내 남자의 비밀’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됐고, 징비록’을 연출한 김상휘 PD가 연출자로 만반의 준비를
가수 선미가 발매한 신곡 ‘주인공(Heroine)’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미가 지난 18일 발매한 2018년 첫번째 싱글 ‘주인공’이 오늘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7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에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믿고 듣는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를 다졌다. 특히 지난 18
구구단이 오는 1월 31일 컴백을 앞두고 세정, 하나, 혜연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구구단은 1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세정, 하나, 혜연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세정, 하나, 혜연은 기존에 선보인 콘셉트에서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세련된 매력으로 변신해 돌아옴을 알렸다.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세정, 하나, 혜연은 낮의 햇살을 담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모자와 깃털을 든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촬영에도 굴하지 않는 자그마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뜻밖의 상황에 처했다. 오직 자신감 하나로 어느 장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특집 ‘1시간 전’ 현장 모습이 공개된 것.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앞서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조세호부터 베트남행 비행기의 승무원이 된 양세형, 실제 칠순잔치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하하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또한 사상 초유의 한파특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멤버들이 각각 ‘무한 BJ’가 되어 재택 오프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될
18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이 유성우가 쏟아지는 아름다운 황매산을 배경으로 관계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려 안방극장의 열렬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와 휴먼노이드 로봇 아지3인 척 연기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은 채수빈은 그간 전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자리를 갖게 됐다. 그 동안 자신이 정체를 숨기고 로봇 행세를 했던 지아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규는 완치된 줄만 알았던 ‘인간 알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