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키나와의 다마키 데니 지사가 26일 트위터를 갱신. 황금연휴 기간 예상되는 관광객이 6만명이라고 밝혀 위기감을 더하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긴급사태 선언이 나와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 내 굴지의 휴양지 오키나와는 현재 상황이 다른 것 같다. 다마키 지사는 "금년의 대형 연휴에 오키나와에 올 예정이 항공사의 예약에 의하면 6만명 남짓입니다"라고 트윗."유감스럽지만 오키나와는 비상사태 선포 체제로서 충분한 대접을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외딴 섬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톳토리현 남부쵸의 현립 플라워 파크 "톳토리하나 회랑"에서, 약 23만구의 튤립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1일에 항례의 튤립제가 개막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아 13일에 임시 휴원. 5월 7일 재개 예정이며 일부 구근은 개화를 늦추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 이 들 중에는 장미를 닮은 겹꽃의 몬테오렌지, 흰색과 복숭아색이 섞인 다이너스티, 꽃의 지름이 20cm 가까이 되는 점보 튤립 등 역대 최다인 240여 품종이 피어 있다.화원에서는 겨울에 구
[일본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타카스 클리닉의 타카스 카츠야 원장(75)이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야마나시현의 나가사키 지사가 5월 분의 급여 125만엔을 거의 전액 반납해, "1엔"이라고 하는 보도를 접하고 "이런 정치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리사욕이 없는 정치인을 무조건 지지합니다."라고 칭찬했다. 나가사키 지사가 제로가 아닌 "1엔"으로 하는 것은, 무상으로 직무를 실시하면 공선법의 기부 행위에 저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사 급여에 관해서는, 에히메현의 나카무라 토키히로 지사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치바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폭발에 대비해 마쿠하리 멧세(치바시 미하마구)를 임시 의료 시설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1000 병상 정도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르면 5월 중순 개설을 위한 정비를 마친다. 마쿠하리 멧세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7종목의 시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대회 연기로 인해 4~9월의 이용이 공백이 예정되어 있었다.시설은 의사 30명, 간호사 300명 태세로 운영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의료 종사자용으로 주변의 호텔을 빌린다. 개정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치기 현 마시코 쵸가, 첫 웹에 의한 "가상 도자기 시장"을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 골든 위크의 연례 이벤트 "마시코쵸의 도자기 시장"으로서 4월 29일~5월 6일까지 예정하고 있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이번 달 3일, 중지가 결정. "작품을 준비하고 있던 분이나, 일부러 갈대를 옮겨 주는 팬을 위해서"라고 실행 위원회에서는 개최 가능한 방법을 생각해 온라인 숍화했다고 밝히고 있다.이 행사에는 현재 준비 중인 14명의 작가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관광청은 2020년 1-3월기의 방일 외국인 소비 동향(1차 속보)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방일 외국인의 여행 소비액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방일 인원수가 감소하여 전년 동기 대비 41.6% 감소된 6727억엔을 기록했다. 나라 및 지역별 통계에서는 중국이 34.9%로 계속해 톱이었지만, 소비액은 동 44.7% 감소한 2348억엔으로 크게 침체했다. 시장점유율 2위(13.9%) 대만도 934억 엔, 3위 홍콩(8.0%)도 35% 감소한 538억 엔을 기록했다. 한국은 가장 많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피에르 타키의 여행 프로그램 "YOUR RECOMMENDATIONS"이 YouTube로 공개된다. 'YOUR RECOMMENDATIONS'는 피에르 타키가 행인에게 '당신이 추천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고, 그 추천대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과 트위터 공식 계정이 개설되었으며 유튜브에서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있다. 예고에서는 피에르 타키가 설경에 서있고, "첫 회에는 보시는 바와 같은 곳에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조금 있으면 시작됩니다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최근 여행계에서 주목받는 분야가 "나홀로 여행"이다. 단체 여행에 비해 역풍에 강하고, 유사 후에도 비교적 수요 회복이 빠른 고객 세그먼트(segment)이기 때문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수반해,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수요 감퇴에 휩쓸리고 있는 여행 산업에 있어서 반드시 살펴보아야할 시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중국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금이야말로, 타겟 고객층에 대해 알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 두어야 살아 남는다. 이전에는 여행에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트립닷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지속되자 이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해외여행 가이드 페이지를 만들었다. 상황이 유동적인 기간에 여행 계획을 보다 안전하고 간단하게 하기 위해 원스톱 정보원으로 제공한다고 하고 있다. 이 페이지의 특징은 3가지로 우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여행 제한 정보'에서는 목적지와 여행 이력을 넣어 최신 여행 제한 정보가 표시되어 웹과 앱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각국 정부의 발표를 토대로 하여 입국 시에 각국,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치기현의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후지꽃 이야기~다이토 축제 2020"를 2020년 4월 16일(목)부터 5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회기는 향후 변경될 우려가 있음.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의 연례 행사인 등나무의 개화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봄철 최대 이벤트 . 350여 그루의 등나무가 만발한 원내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미국 방송 CNN이 선정한 '2014년 세계 꿈의 여행지 10선'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을 정도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든 네크리스 요코하마 2020"이, 요코하마시 미나토 에리어, 사토야마 가든을 주회장으로 하여 2020년 3월 28일(토)부터 6월 7일(일)까지 개최된다. 2020년으로 개최 4년째를 맞이하는 "가든 네크리스 요코하마" 회기중은, 사쿠라, 튤립 그리고 "시의 꽃" 장미를 테마로 계절 마다 피는 아름다운 꽃들을 요코하마시 각지에서 즐길 수 있다.미나토 미라이의 벚꽃 상징인 사쿠라 거리에는 사쿠라 기마치역에서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퍼시피코 요코하마로 이어지는 운하를 따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카가와현 마루가메시의 레오마 리조트에서, 4월 19일(일)까지 "14만 송이의 튤립 축제"가 개최중이다. 아시아의 세계적 유산을 복원한 '오리엔탈 트립'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며, 아시아 유적과 시코쿠 최대 규모인 14만 송이의 튤립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4월 11일(토)부터는 파크 에리어에서 잔디꽃 융단도 개최. 밤에는 360도 3D 프로젝션 매핑과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담당자는 "튤립 축제 내원 시에는, 유익한 "당일 튤립제 세트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