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혼인신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 혼인신고 순간을 함께했다.6월14일 방송된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에서는 이예림과 김영찬의 혼인 신고 증인으로 나선 이경규의 하루와 곽윤기 남매의 뭉클한 취중 진담이 그려졌다. 이지훈과 여동생은 헬스장에서 찐남매 케미를 뽐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먼저 곽윤기는 여동생을 위해 알찬 홈트레이닝과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여동생이 먹고 싶어 하던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손수 장을 보고, 요리까지 직접 해내며 여동생에게 감동을 안
송가인 무대공포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가수 송가인이 코로나로 무대공포증을 경험했다고 방송에 출연해 고백했다.송가인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가인은 오는 28일 시작하는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에 대해 "3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이게 얼마 만의 무대인지 모르겠다.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벅차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DJ 김신영은 "송가인은 팬들 없이 무대에 설 때도 기복이 없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에 팬들 없이 올랐던 무대에 대해 물었다
배우 천우희와 신하균이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앵커' 개봉을 앞둔 천우희, 신하균이 출연했다.이날 최화정은 "이번 영화에서 두 분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이 있지 않았나? 작품을 같이 촬영한 후 서로에 대한 인상이 어떻게 변했나?"라고 물었다.이에 신하균은 "세라 역을 누가 맡게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천우희 씨가 한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가 됐다"고 답했다.이어 "천우희 씨가 평소 너무 강렬한 연기를 하셨던 분이라 처음에는 말 걸기가 무서웠다
배우 최무성이 10㎏ 감량 사실을 밝혔다.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의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최무성 씨 '바퀴 달린 집'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했는데 성공하셨나 보다"며 그의 외모를 언급했다.이에 최무성은 “조금 뺐다. 10㎏ 정도”이라고 밝혔다. 최무성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관리 받고 운동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떤 관리냐’는 질문에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다. 회사 협찬 받아서. 얘기 안하면 거짓말 한다고 해
개그우먼 정경미가 8년간 진행한 MBC 라디오 '2시만세'에서 하차한다. 정경미는 오늘(21일) 방송을 통해 “둘째 아이 출산 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우선 엄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무엇보다 저를 늘 아껴주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청취자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 가족들과 의논하며 고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라디오를 떠나는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국민요정’으로 불리며 뛰어난 연기력과 순발력을
배우 장기용이 송혜교가 군대 면회를 왔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하는 엑소 찬열, 배우 장기용, 온앤오프 효진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모두 현재 군 복무 중이다.이날 한 청취자는 "장기용 배우는 얼마 전까지 드라마를 찍고 군대에 갔는데 심정이 어떠냐. 송혜교 안 보고 싶냐"라고 물었다.이에 장기용은 송혜교와 함께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언급, "입대 나흘 전까지 촬영을 하다가 군 입대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에 불참했다.7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는 DJ 안영미가 불참, 송진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뮤지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오프닝에서 뮤지는 "유난히 내 사람들 안부를 챙기고 싶은 월요일이다. '영미야 듣고 있니? 자고 있니? 듣고 있니?'"라며 안영미의 부재를 알렸다. 송지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대신해 자리를 채웠다"고 설명했다.소속사 측은 “안영미는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 중
김민종이 '노래'를 포기 했었다고 밝혔다.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30주년) 음원을 내고 방송을 하니 피부에 와닿는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사실 공백기가 길었다. 목소리도 안 나와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였다"며 "심지어 노래방 가서 노래하는 것도 싫어했다"고 전했다.한편 김민종은 지난달 21일,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신곡 '긴 밤(Endless Night)'을 발매했다.
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2년 8개월 동안 지켜온 DJ 자리를 떠난다.정은지는 16일 진행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에서 직접 자신의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정은지는 최근 발매한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활동 및 차기작 촬영 등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과 DJ 일정을 병행하기 어려워 고심 끝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약 2년 8개월 동안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이끌어 온 정은지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 라디
배우 정우성이 뜻깊은 내레이션에 함께했다. 정우성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방송되는 YTN라디오 다큐멘터리 ‘서간도의 별들, 3500’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오는 30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서간도의 별들, 3500’은 독립전쟁의 주역,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이자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군 양성기관이었던 신흥무관학교와 무장투쟁 선봉에 섰던 신흥 출신 3500명의 독립군을 조명한다.정우성은 “평소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와 활동을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 동참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며 “항일 무장투쟁사 역사의 굵은 줄기를 스튜디오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전효성은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전효성은 “조금 갑작스럽지만, 이별을 하려니 너무 아쉽다”라며 “친구처럼 매일 밤을 함께했던 순간들 마음속에 잘 담아두고, 남은 시간 동안 더 즐겁게 못다 한 이야기 나누면서 아쉬움을 달랬으면 좋겠다”라고 DJ 하차 소식을 전했다.전효성은 ‘꿈꾸는 라디오’ 역사상 12년 만의 첫 여성 DJ로 발탁되어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8개월
배우 이선균이 영화 '킹메이커' 공약을 밝혔다.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킹메이커'로 돌아온 배우 이선균과 김성오가 출연했다.이날 DJ 최화정은 "관객 수 공약 없나"라고 이선균에게 질문했다. 이선균은 “공약은 손익분기점 넘으면 하는것으로 하겠다. 손익분기점이 몇만 명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너무 현실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오도 “너무 사업가 같다”라며 말렸다.이에 이선균은 “그럼 공약은 300만 명 넘으면 하는 것으로 하겠다. 300만을 넘으면 라디오에 배우들과 나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가수 청하가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은 가운데 12일(오늘) 게스트로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청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기희현에게 "희현씨는 언제 극한 직업이셨어요"라는 질문을 했다이에 질문 답변으로 기희현은 "지금 채연양이..제가 채연양의 이름을 바꿀려고요 정채연이 아닌 투머치토커로요"라며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절 힘들게 했던 친구는 '채연'양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채연이가 너무너무 좋고 귀여운
KBS Cool FM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의 진행을 맡고 있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DJ 마이크를 내려놓는다.황정민은 1998년 10월 12일 첫방송을 시작해, 장장 19년간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출근길 힐링메이트로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지켰다. 이는 KBS 라디오 사상 최장수 DJ이자, 타사의 동시간대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DJ들과 비교해도, 전무후무한 기록이기도 하다.아이가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의 시간 지난 19년간, 황정민은 통통 튀는 목소리와 사이다 같은 솔직함으로, 때로는 도
KBS Cool 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의 DJ 황정민 아나운서가 하차 소식을 전함에 따라,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임 DJ로 발탁, 라디오 아침 프로 중 최장수 프로그램인 FM 대행진의 명성을 잇는다.‘FM대행진’은 1975년 당시 동양방송의 라디오 채널 동양 FM (현 KBS Cool 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이숙영, 최은경 등 많은 DJ들이 거쳐 갔으며. 현 진행자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9년째 진행해 왔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와 새롭게 시작하는 FM대행진
가수 박정현이 KBS 월드라디오에서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KBS 월드라디오는 24시간 영어 라디오 채널을 런칭하면서 가수 박정현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를 9월 4일부터 방송한다. 는 국적과 문화에 관계없이 케이팝을 글로벌 음악 트렌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가요와 아티스트들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고품격 음악쇼로 박정현이 영어로 전세계 한류팬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음악인 출신 디제이로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박정현 씨는 우리 가요계에서 오랜
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청취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2일부터 23일 현재 ‘신동호의 시선집중’ 프로그램 청취자 게시판에는 신동호 국장의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일부 청취자들은 게시판에 “당신은 독재권력의 부역자” “동료들의 피눈물로 이룬 그 자리 좋습니까?” “아나운서를 부끄러운 직업으로 만든 신동호 책임 물어야” “신동호 국장은 사퇴하라!” “그렇게 살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등의 글을 올리며 그를 향한 날선 비난을 하고 있다. 앞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
가수 나비가 매력 터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오늘(2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가사의 재구성' 코너에서 나비는 소속사 엠티를 다녀온 소식을 전하며 "경품이 많이 걸려있었고 400명이 갔는데 한 명도 꽝이 없었다. 물걸레 청소기가 당첨돼서 기분 좋게 돌아왔다"고 기쁨을 표현했다.DJ 이수지와 지조가 엠티에 관심을 보이자 나비는 "놀러오세요"라며 둘을 초대하는 호쾌함도 보였다. 세 사람은 "셋이 엠티 가는 날까지 함께하자"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매일 새벽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파를 탔던 KBS cool FM의 '상쾌한 아침'이 새로운 DJ를 맞는다.그동안 '상쾌한 아침'을 지킨 정다은 아나운서를 대신해 새벽을 깨우게 될 새 목소리의 주인공은 KBS 42기 박소현 아나운서. 이제 막 방송가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새 얼굴이다.현재 KBS 1TV의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4일부터는 역시 1TV의 '도전 골든벨'에서도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20대의 나이답게 박소현 아나운서는 힙합을
4일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늘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시사인 김은지 기자가 '이것만은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전한다.2부 '인터뷰 제1공장'에서는 윈지코리아컨설팅 박시영 부대표와 아젠다센터 이상일 대표가 '1강2중? 실버크로스? 국민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3부 '인터뷰 제2공장'에서는 자유한국당 황우여 공동 선대위원장과 '"선대위 릴레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