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고은이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에 캐스팅돼 무대로 돌아온다. 신고은은 2월 2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연출 유승봉, 작가 황두수 김수연)에서 주인공 주리애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국적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완성한 뮤지컬 작품이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우리 대중음악사의 명곡들을 뮤지컬 넘버로 재해석해 채웠다. 신고은이 맡은 주리애 역은 극 중 유치원 교사로 신분을 숨긴 채 아버지의 원수가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황우림은 지난 2일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첫 공연을 뜨거운 호평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이자, 프리다가 꿈꾸던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지난 해 ‘프리다’ 초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후 약 1년만에 재연에도 당당히 캐스팅된 황우림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황우림이 연기한 메모리아는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프리다가 꿈꾸는 완벽한
가수 김희재표 뮤지컬 ‘모차르트!’가 17일부터 시작된다.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가 개막된 가운데, 김희재는 17일 오후 2시 30분 회차를 시작으로 관객을 만난다.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된 김희재는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역 모차르트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개월에 걸쳐 연습에 몰입했던 만큼, 김희재는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 등 연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전망이다.트로트를 비롯해 록, 발라드,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하는 김희재이기에 이번 뮤지
‘차세대 뮤지컬 스타’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프리다’에 캐스팅됐다.황우림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이자, 프리다가 꿈꾸던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 역으로 출연한다.황우림은 지난 해 ‘프리다’ 초연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치명적인 퍼포먼스,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섬세한 연기 등으로 극찬받은 바 있다. 당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황우림은 약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재연에도 당당히 캐스팅되며 극을 더욱 완벽하게 채워줄 예정이다.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에서도 건재함을 드러냈다.김희재의 뮤지컬 데뷔작 ‘모차르트!’의 1차 티켓 오픈이 지난 9일 진행된 가운데, 해당 티켓은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비롯해 공연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특히 이번 1차 티켓 오픈에서 김희재는 다시 한번 굳건한 팬덤 화력과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김희재가 출연 예정인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진을 기록하며 ‘김희재 파워’를 실감케 했다.타이틀롤 모차르트 역으로 김희재 외 이해준, 수호(엑소)
옥주현이 아름다운 아리아로 일본에 활짝 핀 봄을 선물했다.옥주현은 지난 4일과 5일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콘서트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를 성료, 김소향, 일본 뮤지컬 스타 니이즈마 세이코, 마아야 키호와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한국과 일본의 뮤지컬 스타들이 모인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에는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의 연주 아래 뮤지컬 넘버 무대들이 펼쳐졌다. 단체곡으로 ‘Dream Girls’, ‘황금별’을 부르며 가슴 따뜻한 온기를 전하
가수 김희재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2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모차르트 역에 김희재를 포함해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이 캐스팅됐다.김희재는 ‘모차르트!’에서 천재 작곡가인 볼프강 모차르트를 표현하며,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가수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옥주현은 최근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이에 옥주현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 컴퍼니 측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의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이어 "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라이온 킹' 개막이 연기된다.21일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프로덕션은 "2022년 1월 9일 개막 예정이었던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부득이하게 개막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항공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공연 팀의 입국이 지연됐다. 불가피하게 개막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프로덕션 측은 "2022년 1월 9일부터 1월 28일까지 공연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 이 기간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티켓 오픈 시 선예매 기회를 제공하겠다"
배우 이정화가 절절한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뮤지컬 ‘아이 러브 유’에서 현실적인 사랑의 변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나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정화가 뮤지컬 ‘햄릿’, ‘아이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이어 뮤지컬 ‘닥터지바고’(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매튜 가디너)에 ‘토냐’역으로 출연을 확정,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감정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엇이 옳고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안나 카레니나'에서 극과 극의 면모를 지닌 '키티'역과 '패티'역을 동시에 소화한다.이지혜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주인공 ‘안나’와 대비되는 사랑을 보여주는 역할인 ‘키티’역에 낙점된 데 이어, ‘안나’가 죽음을 결심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패티’역으로도 캐스팅되며 뮤지컬 배우 이전에 출중한 소프라노로서의 기량을 백분 발휘할 예정이다.이지혜는 가공할 가창력으로 '킬링 넘버'를 소화하며 극 중 '안나'의 감정선에 영향을 주는 '
배우 이정화가 현실 공감 로맨스 뮤지컬 ‘아이 러브 유’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오늘(14일) 6년 만에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이 러브 유’의 첫 공연에서 주인공 ‘여자1’로 분한 이정화는 설렘 가득한 20대부터 황혼까지 사랑의 진화 과정을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정화가 호연을 펼치는 뮤지컬 ‘아이 러브 유’는 남녀의 만남에서 연애와 결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어낸 작품.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4명의 배우가 60여 개의 캐릭터를 쉴 새 없이 넘나들며 사